실바나스 책에서 샹뇬 되기 전에도 친자매 만나서 갱생할 각도 보인적이 있고 . 포세이큰을 자신의 국민으로써 

생각하는 모습도 가끔보였고 그러던 애가 갑자기 가로쉬처럼  미치더니 악역이 되어버리네? 슈벌? 이게 블자식 스토리

전개라지만 진짜 열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