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영상에서의 실바나스는 개발진이 보는 유저에 대한 태도와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냅니다.

창작자들은 자신들이 밀어주는 캐릭터나 자캐에 자신의 심정을 대변시키는 경향이 있는데 실바나스가 지금 딱

그 대변자로 조종당하고 있음


 나의 고결하고 위대한뜻을 알지못하는 병신들

얼라를 위하여 호드를 위하여 외치면서 필드나 전장에서 애들처럼 쌈박질하는거나 좋아하고 

우리가 만든 새롭고 선진적인 스토리와 캐릭터들을 즐기지 못하고 클래식이나 물고빠는 미개한놈들


 니들이 빨던 구시대의 상징인 사울팽은 우리가 밀어주던 실바나스한테 좆밥처럼 뒤졌으니까 

장례식이나 치뤄보시지 하는 도발에 가까운 개짓거리였습니다.


나중에 기어나와서 역시 미개하고 단순한놈들은 실바나스의 선구안과 깊은뜻을 알아보지 못했다는 시나리오

쳐 기어나오기만 하면 진짜 대가리 다깨버려야됩니다.


딱봐도 공허쪽 이야기로 세탁할거 뻔한데 스토리전개 다짤라먹고 개연성 10창내놓고 와!반전쩔지!이래봐야

아무런 감정적 연결이 없어서 좆망할게 뻔합니다. 


하물며 격전의 아제로스라는 테마와는 맞지도 않음 대체 지금까지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뭘 격전했다는것이고 뭘 보여줬다는건지?


충돌도 아니고 화합도 아닌 이도저도아닌 맹탕스토리나 진행하다

이제와서 갑자기 고대신?아즈샤라?실바의 깊은뜻?ㅋㅋ


게다가 그 "도구"로 한 진영 자체를 박살내놓고 무엇보다 유저들에게 존중받던 캐릭터는 믹서기에 갈아버린다?

아니 진짜 개 지ral하지 말라하십쇼 ㅋㅋ


얘들은 지금 와우라는 게임을 재밌게만들 생각도 유저들에게 그걸 즐기게 해줄생각도 없습니다.

그냥 자신들의 잘나심을 전파할 "도구"로 소모시키고 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