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폰
2019-09-25 23:14
조회: 2,039
추천: 9
제가 정말 오랜만에 화가나네요 폴드링 죽었을때보다 볼진죽었을때가 더빡쳤고 볼진죽었을때보다 가로쉬 죽었을때가 더빡쳤었는데
그거 다합친것보다 사울팽죽은게 더빡칩니다. 이건 걔들이 제 선호캐릭터들이라서가 아니라 스토리가 개 말도안되는 부모가터진 꼬라지였기 때문입니다. 가로쉬는 적어도 최종보스거나 그 직전까지 살려놔야했던가 다른곳에서 써먹던지 해야했다고 보고 폴드링은 성기사로서 뭔가 대활약을 펼치다 죽었어야 했습니다. 볼진은 최소한 악마군단 몰려오는거에 대규모 개구리라도 시전하고 죽었어야했고 사울팽은 실바나스를 근접전에서 압도적으로 몰아붙였어야 그 포도광선을 쐈을때 감흥이라도 있었을겁니다. 캐릭터를 제대로 쓸줄도 보낼줄도 모르는 병신들이 집필중인게 틀림없습니다. 이런 막장전개를 본인들은 충격! 신선!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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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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