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드링 죽었을때보다 볼진죽었을때가 더빡쳤고 볼진죽었을때보다 가로쉬 죽었을때가 더빡쳤었는데

그거 다합친것보다 사울팽죽은게 더빡칩니다.


 이건 걔들이 제 선호캐릭터들이라서가 아니라 스토리가 개 말도안되는 부모가터진 꼬라지였기 때문입니다.

가로쉬는 적어도 최종보스거나 그 직전까지 살려놔야했던가 다른곳에서 써먹던지 해야했다고 보고

폴드링은 성기사로서 뭔가 대활약을 펼치다 죽었어야 했습니다.

볼진은 최소한 악마군단 몰려오는거에 대규모 개구리라도 시전하고 죽었어야했고 

사울팽은 실바나스를 근접전에서 압도적으로 몰아붙였어야 그 포도광선을 쐈을때 감흥이라도 있었을겁니다.


캐릭터를 제대로 쓸줄도 보낼줄도 모르는 병신들이 집필중인게 틀림없습니다. 

이런 막장전개를 본인들은 충격! 신선!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