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설정이 은근 있습니다. 아제로스(지구)를 숙주삼아 세계혼(셀레스티얼)이 탄생한다

이터널스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구의 파괴를 막기 위해 싸우지요. 아제로스도 세계혼이 태어나면 아제로스도 파괴되는거 아닌지.. 그 파괴를 막기 위해 간수가 아제로스를 공격한다? 마치 타노스가 핑거스냅으로 셀레스티얼의 탄생을 지연시킨 것처럼? 이렇게 간수는 재평가되는?ㅋㅋㅋ

살게라스랑은 좀 다른게 살게는 공허에 침식되기 전에 세계혼을 없애버린다와 세계혼이 태어나면 아제로스가 파괴니까 밥줄 끊기지 않게 세계혼을 없애버리는 간수

여튼 이터널스 보면서 와우 생각 많이 났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