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군대가기 전에 판다리아 트레일러 보고 왔다가 맛들려서 한참하다가 

군생활중 드군이나와서 눈물로 참던 세월을 지나

이제야 와우 딱 3개월 끊고 시작했는데. 뭔가 공허하네요 분명 입대하기 전이나 외박 휴가때 잠깐잠깐와보면

길드에서 이야기 하시던 분들도 계시고 했는데 

요즘은 거의 저만 들어와있고 다른분들 있어봐야 한분 두분 조용히 계시고 

뭐랄까 스토리 보는 재미는있는데 게임하는데 외로워요 ㅜㅜ 뉴비때 길잃은 강아지 마냥 돌아다니던거

길마님이 거둬 주셔서 재밌게하고 있는데 결국은 혼자만 하니까 공찾이상은 가지도 못하고 이리 저리 돌아만 다니고있네요..

저희 길드 길드 홍보에도 있는거 보면 좀 큰길드 같은데. 다른 길드도 상황 비슷하나요? 

유저간의 교류가 사라진듯한 느낌이 .. 첫캐가 전사여 가지고 개인교습 시켜준 분도 계셧는데 앗능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