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틸락 >>

 

 

 

1) 1층 탱킹 ★★☆☆☆

 

 1층 탱커는 수거미를 주로 탱킹합니다. 수거미는 새끼거미를 먹어치울 경우 생명력회복, 공속 이속 증가를 받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절대 새끼거미를 수거미에게 접근시켜서는 안되겠죠.

 

 전방에 브레스를 쏘기 때문에 중앙 본진에 자리잡고 있는 본진을 마주본채로 탱킹을 하면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시야를 넓게 잡으시고, 새끼거미가 나오는 위치를 파악한 후에 (보통 중간에 사냥꾼이 덫을 깔게됩니다) 새끼거미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덫을 중간에 끼고 거리를 벌리면 되겠습니다.

 

 그 외에는 공중에 매달려있는 실거미에게 도발과 죽손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실거미를 바닥에 내려주세요.

 

 위 작업을 반복하다보면 베스틸락이 1층으로 내려와 탱킹을 하게되는데, 여기서 베스틸락이 미망인의 입맞춤이라는 스킬을 탱커에게 사용합니다. 이 스킬은 시간이 지날 수록 치유량이 감소하며 반경 10미터내의 대상에게 증가하는 화염피해를 입히게됩니다.

 

 따라서 탱킹을 본진 반대지점에서 하되

 디버프가 4~6중첩 정도 시에 흡혈을 사용면 힐부담을 덜 수 있으며 중첩이 끝나갈때쯤 대마보를 켜면 받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오프탱커가 중첩이 걸리면 도발을 하시고,

 도발 인계시 뼈보나 룬무기같은 보조 생존기를 이용해주세요.

 

 얼인은 아껴놓았다가 광기가 고중첩이 되면 켜주시면됩니다.

 

 

 

2) 2층 탱킹 ★★☆☆☆

 

 처음 실거미를 도발하여 바닥으로 내리면 그 자리에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거미줄이 생깁니다.

 거미줄에 탈것 타는 아이콘이 활성화되고 그걸 누르면 2층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중앙에 베스틸락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힐러가 탱커보다 늦게올라오는데 평타가 상당히 아프므로 흡혈이나 뼈보정도를 켜신 후에 피가 좀 빠지면 죽격이나 룬전환을 써서 힐러가 올라올때까지 안정적으로 버텨주시면 됩니다.

 

 베스틸락을 탱킹하다보면 베스틸락이 유성을 소환합니다. 이 유성이 생기기 전에 바닥에 뚜렷한 이펙트가 형성되며 이 유성은 데미지는 별로 없으나 그 자리에 구멍을 내서 바닥으로 떨어지게 합니다. 탱커가 떨어지면 딜러와 힐러가 죽겠죠?

 

 마지막으로 베스틸락은 기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 기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100씩 감소하며 마지막에는 0이됩니다. 기력이 0이되면 그을리는 유린이라는 즉사 스킬을 사용합니다.

 

 내려오는 타이밍은 기력이 300~500남았다고 조급해하시지 마시고, 유성이 뚫어놓은 구멍 하나를 기억하고 계셨다가 베스틸락의 기력이 0이되고 스킬을 사용하는 도중에 내려오면 가장 효율적입니다.

 

 낙하데미지가 미미하게 있긴한데 치명적이지 않으니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과정을 똑같이 반복하시면 2페이즈에 돌입하며

 

 2페이즈 탱킹은 위와 동일합니다.

 

 

 

<< 샤녹스 >>

 

 

 

1) 샤녹스 탱킹 ★★☆☆☆

 

 샤녹스 탱킹은 거의 움직이지 않습니다. 공대장이 지정해준 장소에서 스탠딩 탱킹을 하면서 샤녹스가 뿌리는 덫을 잘 피해주시면 됩니다. 회전베기를 사용하므로 넴드의 앞쪽에는 혼자 있어야합니다.

 

 이 회전베기를 맞으면 날카로운 상처라는 출혈 디버프에 걸리게됩니다. 이 효과는 중첩이 되며 30초 간격이고 샤녹스의 회전베기는 30초보다는 훨씬 빠른 간격으로 시전합니다.

 

 하지만, 샤녹스가 창 던지기를 사용할 경우 손에 창을 들고 있지 않은 상태가 되는데 이때는 회전베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샤녹스가 창을 던지고 칼로베가 창을 물어 샤녹스에게 창을 가져다주는 사이에 뒤쪽으로 무빙을 하시면 거리가 벌어지게됩니다. 이런식으로 30초 내의 시간을 벌어서 중첩을 초기화해주셔야 합니다.

 

 사냥개가 모두 살아있는 동안의 칼로베의 평타와 기술은 그리 아프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공격대에서 골칫거리인 성난얼굴을 초반에 킬을 한 후에 진행하는 형식의 공략을 자주 사용하기때문에, 성난얼굴이 죽고 난 후(샤녹스가 광기 1중첩에 걸렸을 경우)에는 날카로운 상처가 2~3중첩에서 생존기를 적절하게 돌려주셔야합니다.

 

 사냥개들이 모두 쓰러지고 나면 샤녹스는 광기가 2중첩이 되는데, 공속 이속이 60%가 증가하는 상태입니다. 보통 이때 샤녹스의 체력은 30~35퍼센트 정도일겁니다.

 

 2페이즈가 되면 샤녹스는 창을 던지는 대신 바닥에 꽂는데, 이때의 마법데미지가 상당하므로 대마보를 사용해주시거나 흡혈+룬전환을 사용하시면됩니다. 창을 꽂고난 후에 주변에서 화염이 올라오는데 탱커는 거의 맞을일이 없으나 혹여 생긴다면 최대한 피해주셔야합니다.

 

 

 

2) 칼로베 탱킹 ★★★☆☆

 

 대개 샤녹스탱은 방패탱을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죽탱은 보통 칼로베 탱킹을 하게되는데요,

 

 칼로베는 일반모드에서는 주의할 점이 거의 없습니다. 샤녹스와 똑같은 디버프를 남기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칼로베가 샤녹스에게 창을 갖다주는 동안 뒤로 적당히 빠지셔서 중첩을 지워주시면됩니다.

 

 그리고 샤녹스가 사용하는 얼덫을 칼로베가 돌아오는 경로에 맞춰서 서있으면 칼로베가 꽝꽝 얼어버립니다. 이걸 자주 하시면 담당힐러가 매우 편해지므로 신경써서 해주시면됩니다.

 

 그리고 거의 칼로베 근처에 샤녹스가 창을 던지는데 이펙트가 아주 뚜렷하니 보고 여유있게 피해주시면됩니다. 단, 근처 바닥에 덫이 있는지 확인해주셔야하겠죠.

 

 혹여 제물의 덫에 걸린다면 대마보를 (그외에는 쓸일이 없습니다.) 사용해주시고

 얼덫에 걸리면 딜러가 수정 감옥을 깨야하므로 걸리시면 안됩니다.

 

 2페이즈가 되면 샤녹스가 도발이 안되므로 옆에 서서 파워 딜링을 해주시면 됩니다.

 

 

 

<< 라이올리스 >>

 

 

 

1) 쫄탱킹 ★★☆☆☆

 

 쫄탱킹을 할 경우에는 보통 큰쫄만 탱킹하게됩니다. 이 큰쫄은 5초마다 지옥의 격노라는 버프를 쌓게되는데 고중첩이 될수록 탱커가 아파집니다.

 

 하지만 보통 막공의 경우에도 큰쫄이 최대 30초정도 살아있기 때문에 생존기는 2중첩 이상일때 사용해주시면됩니다.

 

 그리고 큰쫄은 흑마의 불방구처럼 주변에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을 계속 사용하기때문에 큰쫄이 나오자 마자 잘 캐치하셔서 본진과 라이올리스로부터 떨어뜨려야합니다. 너무 멀리가면 힐을 못받는 경우가 생기므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셔야합니다.

 

 큰쫄을 탱킹하면서도 라이올리스가 활화산을 밟고 난 뒤에 생기는 바닥은 지속적으로 피해야합니다.

 

 2페이즈가 넘어가면 홀딱 벗은 라이올리스를 도발해서 탱킹을 하시면됩니다.

 

 피할 것도 없고 특별한 디버프를 걸지도 않으므로 최대한 떨어지는 피에 맞춰서 죽격을 날리시고 피통이 반정도에서 왔다갔다할때 대마보를 써주시면됩니다. 뼈보, 흡혈, 룬무기, 죽음의 서약, 리혼자힐 등을 차례로 돌리시다보면 넴드 피가 5~10퍼정도 남는데 마지막에 얼인이랑 사군을 돌려주시면 됩니다.

 

 

 

2) 딜스왑 라이올리스 발 딜링 ★★★★☆

 

 보기와 함께 레이드를 갔다면 님은 무조건 운전수가 되어야합니다. 죽기는 거의 대부분의 탱커 딜스왑구간에서 딜을 해야하기 때문에 죽탱을 하시면서도 어느정도 이상의 딜링 능력을 갖추시는게 빠른 취직의 지름길입니다.

 

 대부분의 딜스왑 죽기분들이 냉죽을 많이 하시는데 1페에서 딜을 존나 뽑아보겠다 라는 생각은 버리셔야합니다.

 

 라이올리스를 돌릴 필요가 없을 경우에는 최대한 룬마력을 세이브합니다. 그리고 폭딜을 해서 방향을 빠르게 틀어야할 경우에는 세이브한 룬마력으로 냉격을 쓰고 룬을 소모했습니다. 도살기 맞추셔서 절멸 쓸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딜 차이가 얼마 나지 않을뿐더러 바닥이나 발구르기같은 외부 데미지에 좀더 집중할 수 없기때문이죠. 

 

 다만 활화산이 안없어져서 디버프가 고중첩일 때의 진탕발길(쿵쿵따)은 엄청 아프므로 대마보는 이때 돌려주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공대장의 지시대로 뒤를 잡은 후에 발을 죽어라 패시면됩니다.

 

 물론 2페이즈에서는 제대로 뒤를 잡으신 후에 최대한 딜을 뽑아주셔야합니다. 골렘피는 블러드와 맞춰서 빨아주시고 힐이 좀 밀린다싶을때 대마보와 얼인을 써준다면 괜찮겠죠.

 

 

 

<< 알리스라조르 >>

 

 

 

1) 기본 원탱킹 ★★★★☆

 

 ( 1페이즈 )

 

 제일 까다로운 구간입니다. 처음에 시작해서 뒤로 튕겨나갈때 대마보 맞춰서 켜주시면 피 거의 안빠질 수 있습니다. 꼭 켜주세요. 그리고 알리스라조르가 바닥에 착지해서 털갈이를 할때 중간지점까지 질병걸고 신나게 패주시다가 가까이있는 수습생에 붙어서 차단을 도와주시면됩니다.

 

 이 수습생이 죽거나 거의 다죽을때쯤 중간에 새끼매 알이 나오는데, 부화하기 전에 가장 가까이 붙어있어야합니다. 그래야 각인이라는 디버프가 걸려서 새끼매가 자신만 쳐다보고 또 공격력 1000%증가되기 때문이죠.

 

 기본적으로 이 새끼매를 혼자 처리하신다는 생각하에 최대한 질병을 유지시켜주시고 죽격보다는 심강의 비율을 높이는게 높은 딜이 나올 수 있습니다. 룬격도 바로바로 써주시고 (옛날 리분때 혈죽딜한다는 생각으로 ㅋ) 생각보다 공대의 딜이 모자란다 싶으면 장신구 하나를 딜용 장신구로 바꿔주셔도 됩니다.

 

 만적중 고숙련은 아니더라도 5/20정도의 셋팅이 딜을 높게뽑는데에 도움이됩니다.

 

 (알리스라조르가 털갈이를 하면서 떨어뜨리는 깃털은 먹어두면 도움이 되지만(1깃털당)이동속도 30%증가, 먹지 않아도 크게 공략상 문제는 없습니다. 선택은 자유. 하지만 3개를 먹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순간 벌금으로 소중한 골드도 같이 날아갑니다.)

 

 새끼매 탱커가 조심해야할 것은 매우 많습니다.

 

 우선적으로 새끼매의 평타에 대한 피관리를 해야하며 또 주기적으로 새끼매가 격노를 사용합니다. 이 때 근처에 솟아올라 빙글빙글 돌면서 브레스를 쏘는 용암구더기(공격불가) 근처로 새끼매를 데리고 가면 새끼매가 벌레를 먹고 배부름이 되어서 격노효과가 사라집니다.

 

 이 격노 효과를 확인하는 방법은 새끼매에게 걸려있는 디버프를 통해 할 수 있는데, 노란색 얼굴이 뜨는 디버프와 파란색 얼굴이 뜨는 디버프를 볼 수 있습니다.

 

 노란색 디버프는 '배부름'으로 10초의 시간을 가지며 이동안은 새끼매가 절대로 격노하지 않습니다.

 파란색 디버프는 '배고픔'으로 특정한 시간을 가지고 있지 않으나 체감상 디버프 등장 후 5~8초 내로 격노를 하게됩니다.

 

 격노가 뜬 후에 용암구더기를 먹이면 상당히 늦는 경우가 생기므로 배고픔 디버프가 생기고 3초정도 후에 바로 용암구더기를 먹여 격노를 아예 보지 않는게 탱피가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용암구더기는 실수로 배부름 상태에서 먹이지 않는 이상은 충분할 만큼의 양이 등장하므로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피해야할 것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수습생이 던지는 불공이며 또하나는 용암구더기가 쓰는 브레스입니다. 불공은 당연히 맞으면 안되고 용암구더기는 새끼매에게 먹일려고 할때 불가피하게 맞는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대마보는 이때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격노가 걸렸을 경우에는 흡혈, 룬무기, 얼인등을 아끼지말고 써주시면됩니다. 1페이즈는 상당히 혼잡하므로 외부생존기가 적시에 들어오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때문에 생존기는 아끼지않는게 좋습니다.

 

 다른 탱커와 상의하여 용암구더기의 구역을 나누어 두 마리씩 먹이는게 좋으며 털갈이를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와 배부름때 용암구더기를 먹이는 사태를 방지하기위해 탱킹(딜링ㅋ)은 방 오른쪽이나 왼쪽 벽에 붙어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수습생 차단이 안될경우 간간히 질식시키기를 날려주시면 개념탱커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질식썼다는걸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게 새끼매가 쓰는 기술 중에 출혈이 멈추지 않는 상처가 있습니다. 이건 격노때 걸리면 치명적이며 탱커보다는 힐러가 신경쓸 부분이긴 합니다만, 죽탱의 경우에는 자힐량이 상당하므로 이 디버프에 걸렸을 경우, 잠시 죽격이나 흡혈, 룬전환등의 자힐기술을 멈췄다가 피가 반 이하로 떨어져서 디버프가 사라졌을 경우에 빠르게 사용하여 피를 다시 올리는게 좋습니다.

 

 (2페이즈)

 

 공짜페이즈입니다.

 

 알리스라조르가 빙빙 돌면서 발광을하는데

 불꽃회오리가 생겨서 중간의 큰 회오리를 기준으로 엇갈려서 돕니다. 피하시는 방법은 글로 설명하는것 보다는 동영상을 한 번 보시는게 훨씬 빠르리라 생각합니다.

 

 굳이 글로 적자면, 가만히 서계시면서 좌우로만 움직이는게 가장 동선이 적고 또 반응하기가 쉽습니다.

 

 서너대 맞아도 상관없습니다. 님은 탱커로 공대를 들어왔고 마법데미지를 그냥 씹어버리는 대마보를 갖고있으니까요.

 하지만 당연히 피할 수 있으면 피해주는게 좋겠죠.

 

 (3페이즈)

 

 똘끼충만한 2페이즈를 넘기면 알리스라조르가 기력이 다해서 바닥에 내려오게됩니다. 받는 피해 50%증가라는 디버프가 걸리며 블러드타이밍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좋다고 죽격 심강질을 해대면 안됩니다. 탱커는 또 할일이 있습니다.

 

 방 중앙을 기준으로 왼쪽과 오른쪽에 타오르는 발톱 갈퀴병을 소환합니다. 얘는 죽이는게 목적이 아니라 차단이 목적인 몹입니다. 기본 탱킹을 하시되 점화를 사용하면 칼같이 끊어주는게 좋습니다. 이 스킬이 알리스라조르의 기력회복속도를 증가시키기 때문이죠.

 

 기본적으로 정신얼리기를 사용하되 쿨이 안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는 질식시키기나 블엘의 경우 비격을 날려주시면 되겠습니다.

 

팬텀a 님의 제보>

 죽손 땡기기로도 갈퀴병 차단이 됩니다.

 

 (4페이즈)

 

 4페이즈가 되면 알리스라조르가 다시 힘을 되찾게됩니다. 공대원이 한점에 뭉쳐서 광역힐을 가장 빡세게 넣는 구간인데요, 기본적으로 1초당 10000의 광역데미지+평타+타오르는 발톱의 데미지를 입습니다.

 

 주의할 점은 타오르는 발톱인데, 10만의 기본데미지는 물론 중첩마다 쌓이는 화염피해증가 디버프가 대단히 위협적이므로 대마보를 비롯한 생존기를 아끼지 마시되, 외부생존기의 도움을 받아야할 경우도 생깁니다.

 

 기본적으로 회전베기를 사용하므로 본진은 물론 교대탱커와도 떨어져서 탱킹을 해야합니다.

 

 이 4페이즈가 한 싸이클이며 4페이즈가 끝날때에는 시작시와 마찬가지로 튕겨나가며 피해를 받습니다.

 

 이 싸이클을 계속 반복합니다.

 

 

 

<< 발레록 >>

 

1) 지옥불 칼날 탱킹 ★★★☆☆

 

 까다로운 탱킹입니다. 기본적으로 더 많은 시간동안 탱킹을 하며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지옥불 칼날에 피통이 휘청거리는 것을 신경써야하기 때문입니다.

 

 시작은 학살의 칼날 담당 탱커가 영광의 빛 2~3중첩을 쌓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지정된 중첩수가 쌓이면 바로 도발을 하셔서 탱킹을 시작합니다.

 

 기본적으로 평타가 엄청나게 아픕니다. 영광의 빛에 걸려있는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때문에 여섯자리수 피해숫자가 수시로 올라오지만 너무 쫄 필요는없습니다. 피해증가 디버프와 같이 최대 체력도 증가하기 때문이죠.

 

 디버프는 시간이 지날수록 쌓입니다.

 

 최대 체력이 증가하며

 받는 피해 또한 증가하고

 발레록의 화염 공격력도 꾸준히 증가합니다.

 

 이 점을 유의하셔서 탱킹을 하시되,

 

 생존기는 지옥불 칼날때에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옥불 칼날은 근접 공격으로 물리 피해대신 10만의 화염피해를 입힙니다. 대마보를 첫 공격 시작 직전에 잘 맞춰쓰신다면 두 방까지 데미지를 안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는 그대로 피해에 노출되게되는데, 룬무기와 흡혈, 얼인을 잘 맞추어 사용하셔야합니다.

 

 평타가 조금 아프다 싶을때 뼈보를 돌려주시면 되고

 

 피가 많이 빠졌을때 죽음의 서약이나 흡혈+룬전환을 쓰면 피통이 몇만에서 십만이 넘게 차는걸 보실수있습니다.

 

 다만 룬무기는 지옥불 칼날때 대마보->룬무기 순으로 돌리시는게 가장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마법데미지지만 근접공격이기에 무막으로 막을 경우의 데미지 무시를 기대할수있기 때문이죠.

 

 학살의 칼날이 뜨면 오프탱커가 도발을 하게되고

 그동안 죽격으로 최대한 자힐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2) 학살의 칼날 탱킹 ★☆☆☆☆

 

 거짓말 안하고 왼손만 써서 탱킹해도됩니다.

 

 그만큼 거저먹는 탱킹인데요,

 

 평타를 맞을 필요도 없습니다.

 

 발레록을 가만히 보고계시다가

 

 "25만 or 최대생명력의 90%중 큰 피해를 입히는" 학살의 칼날이 활성화되면 그때만 탱킹을 하시면 되기 때문이죠.

 

 넴드 시작과 동시에 선도발을 하셔야합니다. 들어가자마자 대마보, 흡혈, 룬무기를 제외한 모든 생존기를 아끼지말고 써주시는게 신기를 비롯한 힐러가 중첩을 쌓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2~3중첩을 쌓고 탱커를 인계해준 후, 딜을 하면서 룬마력을 60이상으로 확보해놓습니다.

 

 그러다가 학살의 칼날이 뜨면 도발을 하신 후에

 

 총 세번의 공격을 버텨야하는데

 

 첫 번째 공격을 대마보로 무시하며 (이게 원래는 감소가 안되는데미지인데 버그인지는 모르겠으나 완전한 데미지감소가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두 번재 공격을 받은 후 흡혈 피뻥튀기(문양x)+룬전환+미리 준비한 구울+죽격 등으로 피를 최대한 채우시고

 

 마지막 세 번째 공격에 룬무기를 깔아주시면 안전합니다. 약병이 있다면 같이 쓰는것도 좋습니다.

 

 학살의 칼날이 오는 경우는 말 그대로 랜덤인데

 

 자주 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가 대마보 쿨이 돌아올 정도의 간격으로 사용하기때문에 크게 신경쓸 필요없습니다.

 

 생존기 부재 시에 얼인을 써주시면 됩니다.

 

 

 

 3) 원탱킹 

 

 (제가 공략시에 주로 투탱커 조합을 사용해서 킬을 했지만, 원탱킹도 충분히 가능하고 또 숙달시 투탱킹보다 더 효율적이기에 공략을 추가합니다)

 

 원탱킹의 경우 힐러의 힐집중이 충분히 가능하므로 초반에 뼈보를 두르고 피가 빠질시에 흡혈이나 장신구(약병)를 돌려줘서 최대한 신기가 중첩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원탱킹의 경우에는 혼자서 영광의 빛을 중첩받게 되므로 투탱킹의 메인탱보다는 지옥불 칼날을 견디기가 조금 수월한 편이며 가장 위험한 순간이 아마 학살의 칼날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발레록의 칼날 시리즈에서 정말 유용한 것이 룬무기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보통 전 네임드를 돌가죽 룬을 바르고 했지만, 발레록 같은 경우에는 검분쇄자를 스왑해서 완방을 최대치(33~36%)로 올린다음 탱킹을 했습니다.

 

 여기서 룬무기를 돌리게된다면 완방이 절반이 넘으므로 상당한 완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학살의 칼날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대마보 -> 흡혈 -> 룬무기 순으로 생존기 로테를 돌립니다.

 

 툴팁에 보면 학살의 칼날이 데미지 감소 및 흡수가 통하지 않는 공격이라고 나와있는데,

 

 저는 학살의 칼날 첫타때 무조건 대마보를 켰는데 피가 빠진적이 단 한번도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이부분은 좀더 알아보고 수정을 하겠습니다)

 

 고중첩으로 갈수록 죽격의 효율이 좋아지기 때문에 죽격문양은 필수이며, 흡혈 문양의 피통 증가 또한 굉장히 좋기 때문에 문양은 박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판드랄 스테그헬름 >>

 

 

 

1) 기본 원탱킹 ★☆☆☆☆

 

 판드랄 탱킹은 두 가지 상황에서 하게됩니다.

 

 ( 전갈 탱킹 )

 

 전갈때에 가장 위협적인 스킬은 불의 낫입니다. 75만의 총데미지를 공대원 전체에 나눠입히는 기술로 탱커도 예외가 아닙니다. 하지만 7만5천의 마법데미지 정도야 죽탱에게는 크게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힐러 부담을 줄이도록 저중첩 불낫 (공대생존기를 사용하지 않는 상황)에서 대마보나 흡혈을 써주시고

 

 고중첩 불낫(공대생존기를 사용하는 상황)은 그리 아프지 않습니다.

 

 다만 주의하실점이 전갈 탱킹보다 표범 탱킹이 훨씬 아프므로 큰 생존기(룬무기, 얼인)는 아껴놓습니다.

 

 표범 형상으로 바뀐 경우에도 탱커의 위치는 변함이없습니다. 이는 공격대 전투가 끝날때까지 동일합니다.

 

 ( 표범 탱킹 )

 

 앞서 말했듯 똥개탱킹이 굉장히 아픕니다. 평타도 평타지만 도약을 한 번 시전할때마다 환영이 나오는데 이 환영은 판드랄의 본체와 똑같은 공격력과 똑같은 위협수준을 지니고 있습니다.

 

 도발을 따로 하실 필요는 없으며 생기자마자 바로 붙게되는데

 

 1~3번째 정도의 도약에서는 판드랄이 탱커에게 붙기 전에(거리가 적당한 경우)환영이 녹습니다.

 

 하지만 도약의 횟수가 점점 늘어날수록 도약간격이 짧아지게되며 이는 곳 환영이 쌓이는 경우가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가장 주의해야할 상황이며 큰 생존기는 5번째~마지막 도약(6~7번째)때 써주는게 좋습니다.

 

 6~7번째 도약을 보고 공대원이 모이면 다시 전갈폼으로 변신합니다.

 

 ( 인간 형상과 그외 )

 

 판드랄은 표범에서 전갈로 바뀔때 인간 형상을 합니다. 그리고 공대 전체에 스턴을 거는데 그냥 무시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보주나 씨앗은 탱커가 전~혀 상관하지 않아도 됩니다. 천수나 신축따위 없으므로 공대원 피 또한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ㅋ

 

 그외에는 폼이 바뀔때마다 격노 효과를 얻게됩니다. 평타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실제로 탱피의 출렁거림에 영향을 미치는 때는 두번째 전갈폼때의 불꽃낫입니다. 이때에는 위험하면 얼인을 비롯한 큰 생존기도 아낌없이 써주셔야합니다. 두번째 전갈폼의 격노효과는 불낫 공격력 16%증가이므로 체감상 더 아파졌다는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2) 딜스왑 ★★☆☆☆

 

 라이올리스와 마찬가지로 공대장이 또 딜을 하라고 그럴겁니다.

 

 기본적으로 앞딜이기 때문에 고숙련을 맞춰오시면 딜이 상승할 수 있지만,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닙니다.

 

 탱커를 비롯한 밀리는 상당히 쉬운 넴드가 판드랄입니다.

 전갈폼때는 저중첩때 대마보나 얼인을 써서 최대한 힐부담을 덜어주시면서 앞딜을 신나게 하시면되며

 표범폼일때는 뒤잡고 폼이 바뀔때까지 극딜하시면됩니다.

 

 보주 또한 원거리가 맞게되므로 사실상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주의하실점이 불타는 씨앗인데,

 

 이 디버프에 걸렸을 경우 디버프의 시간을 잘 확인하고 계시다가 4초정도 남았을때 바깥으로 빠져서 혼자 터뜨리고 다시 본진으로 합류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때 대마보를 켜는것 보다는 불낫을 맞을때 대마보를 켜는게 더 좋습니다. 냉죽이면 구울을 미리 뽑아놨다가 드셔도 상관없습니다.

 

 간혹 자기가 빠질 순서를 헷갈려하시는분이 있는데,

 

 순서는 상관없습니다.

 

 디버프가 30초 남아있다 하면 20초동안은 그냥 앞만보고 딜하시다가

 

 10초남았을때부터 슬슬 긴장을 하시고

 

 짧게는 3초 길게는 6초정도에 빠져주시면됩니다.

 

 네파리안 하드의 살폭이랑 비슷한데 훨씬 쉽다고 볼수있습니다.(용암이 없으니까요)

 

 

 

 

<< 라그나로스 >>

 

 

 

1) 교대 탱킹 ★★☆☆☆

 

 ( 공통스킬 )

 

 설퍼라스 강타 : 3페이즈의 특수한 상황을 제외한다면 맞을 일이 없는 공격입니다. 다만 설퍼라스 강타를 하는 동안에 라그나로스가 탱커를 때리지 않으므로 한숨 돌릴 여유가 생길때입니다.

 

 마그마 덫 폭발 : 탱커는 마그마 덫에 맞을일이 없습니다. 다만 폭발 시에 피통이 위험하다 싶으시면 흡혈 룬전환으로 빠르게 회복을 해주시거나 대마보를 쓰시면 되겠습니다.

 

 지속 디버프 : 라그나로스는 지속적으로 화염피해를 입히는 디버프를 탱커에게 중첩해서 거는데 이 디버프가 없어지는 타이밍이 보통 3중첩입니다. 맨탱과 오프탱은 서로의 디버프를 확인하고 3중첩때 서로 도발을 해주시면됩니다. 가장 아플때가 2중첩+평타 타이밍인데 작은 생존기를 돌려주시면됩니다. 1페이즈부터 5페이즈가 끝날때까지 탱커가 받는 데미지는 기복이 거의 없습니다.

 

 ( 1페이즈 )

 

 위에 언급한 기본스킬만을 사용하며 추가로 화염데미지와 함께 넉백을 시킵니다. 그리 위협적이지 않으며,

 

 탱 교대만 매끄럽게 이루어지면 수월하게 넘어가는 페이즈입니다.

 

 ( 2페이즈 )

 

 라그나로스가 설퍼라스를 땅에 꽂는 분할의 일격은 절대 맞으시면 안됩니다.

 

 2페가되면 쫄이 나오게되는데 탱커의 역할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전사와 야탱의 경우는 돌진 봉쇄 충격파 강타 등의 기절류, 보기의 경우 문양을 박은 신격과 심망을 사용하는데 죽기가 써야할 스킬은 단 한가지

 

 파워죽손입니다.

 

 특성을 찍어도 두 번 사용하는 경우는 없으므로 특성 투자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쫄이 나옴과 동시에 가장 가까운 쫄(혹은 따로 배정받은 자리의 쫄)을 반피로 깎아놓은 다음,

 

 좀 위험스럽게 접근하는 피많은 쫄들을 죽손으로 쭉 땡겨주시면됩니다.

 

 쫄정령을 죽손으로 땡길 경우에

 

 다른 일반몹들을 땡겼을때와는 다르게 이 쫄은 완만한 포물선을 그리며 느릿느릿하게 허공을 날아오므로 땡기시고 바로 다른거 도와주러가시면됩니다.

 

 ( 3페이즈 )

 

 타오르는 씨앗 때문에 공대원이 약산개를 한 상태로 한곳에 밀집합니다.

 

 탱커 역시 예외는 아니며, 대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움직이게됩니다.  오프탱일 경우 맨탱과 딱붙어있으면 편하며 타오르는 씨앗이 폭발할때 공대원과 함께 반대편으로 이동해주시면됩니다. 이 때도 1페이즈와 마찬가지로 상호도발은 계속 이루어져야합니다.

 

 주의할점이 이동 도중에 나오는 설퍼라스 강타인데, 강타로 인한 직접피해보다는 강타로 파생되는 불의 파도가 위협적이므로 주의해서 움직이셔야합니다.

 

 휘몰아치는 불길은 단상을 기준으로 가로로 3등분을 한 곳 중 한 곳에서 무작위로 생기는 큰 바닥입니다.

 

 딱 보면 '아 맞으면 죽겠구나' 하는 느낌의 바닥이며 생긴것도 무식하게 크게생겼습니다.

 

 탱커가 가장 위험한 순간이며 반응속도를 빠르게 끌어올려야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중간이나 외곽지점은 상관없으나, 라그나로스와 가장 가까운곳에 생겼을경우 뒤잡히는거 주저하지 마시고 바깥으로 빠지셔야합니다.

 

 이때 주의할점이 자신이 어그로를 잡고 있을 경우, 너무 거리를 벌리면 라그나로스의 원거리공격에 적중당하므로 간당간당하게 빠져야합니다. 해본 결과 바닥 활성화상태에서 칼끝딜 할 수 있습니다.

 

 위와같이 계속 이동하시면서 40%까지 피를 깎으면 3페이즈가 종료됩니다.

 

 ( 4페이즈 )

 

 2페이즈와 동일하지만 차이점이 큰쫄 두마리가 설퍼라스 양 옆에서 소환됩니다.

 

 하나를 각각 탱커가 하나씩 탱킹하는 경우도 있으나 쫄 무력화에 대한 탱커의 스킬이 상당히 유용하므로 두 마리의 큰쫄을 혼자서 탱킹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주의해야할점은 타오르는 열기라는 스킬을 무작위 대상에게 시전하는데, 이 스킬을 시전한 후에 바닥이 생깁니다. 만약 이 바닥 위에 큰쫄을 올리게되면 생명력이 빠르게 회복되므로 바닥을 피해서 탱킹을 하셔야합니다.

 

 45초가 지나면 라그나로스가 다시 바깥으로 나오는데 딜이 좋다면 큰쫄이 모두 없어졌겠지만 한 마리 정도의 쫄이 남아있을 수도 있습니다.

 

 쫄탱을 안할 경우 바로 라그나로스를 탱킹해주시고

 

 쫄탱을 할 이경우 라그나로스 가까이 쫄을 붙이시고 계속 탱킹을 하시다가 쫄이 죽으면 도발인계를 하시면됩니다.

 

 ( 5페이즈 )

 

 5페이즈는 1페이즈와 흡사합니다. 다만 3페이즈에서 경험했던 바닥(휘몰아치는 불길)때문에 집중을 해야하는 구간이며 때때로 안쪽에 휘몰아치는 불길이 생겼을 경우에 바깥쪽의 불공(살아있는 유성)이나 설퍼라스 강타에 끔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성은 그럭저럭 피할만하지만 안쪽 불길 + 설퍼라스 강타가 더러우므로 정안되겠다 싶으면 대마보를 깡으로 켜시는게 그나마 낫습니다.

 

 

 라그나로스의 피가 10퍼센트가 되면 킬이 되므로

 

 혹여 15퍼센트 남았는데 딜러 세명 죽었다고 포기하지마시고 사군뽑고 룬무기뽑아서 극딜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

 

 1주차인데 운좋게도 탱커 딜러 힐러로 대부분의 넴드를 경험했습니다.

 

 죽탱을 위주로 공략을 쓰고는 싶었는데

 

 워낙에 마법피해가 많다보니까 대마보 쿨이 10초라도 모자랄지경이 되어버렸네요.

 

 두시간에 걸쳐 발로쓴 후진 공략이지만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킬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던전도감에 아주 상세하게 나와있네요.

 

 틀린부분이나 수정할 부분은 답글 남겨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Xperl >

 원탱킹 공략 추가했습니다. 한번도 안해본 공략이라 예측만으로 작성해서 조금 부족한 감이 있네요..

 그리고 알리스라조르 4페이즈 법사탱은 전체적인 공략상 대단히 좋은 팁이긴 하지만,

 죽탱의 직접적인 넴드탱킹 요령과는 상관없는 부분인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