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대 구성
탱: 죽기, 야드
딜: 2화법, 징기, 정술, 전투도적, 생냥
힐: 수사, 신기

 

6번째 네임드 블랙혼

세팅: 보석 - 얼개 요구사항 + 닥 체력 / 특화 깎고 완방 40% 근처 / 검분쇄자룬 - 제 취향 세팅입니다.

준비물: 깨진 거울의 형상(추천), 신발 이속마부, 흡혈 문양 제외, 번개같은 반사신경

 

 

1페이즈

기본적으로 큰쫄 두마리는 번갈아가면서 탱킹했으며, 전투도적이 있었기에 가능한 쫄 둘 혹은 쫄+비룡을 붙여 줬습니다.

 

 

1페이즈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배의 피관리인데, 팁을 따로 드릴 수 없지만 바닥이 생긴뒤 몇초뒤에 떨어지는 지는 감으로 익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바닥을 맞기 위해서 누가 맞는지, 같이맞아야하는지 등의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하구요

전 위의 준비물중 번개같은 반사신경이 없어서 정말 고생했습니다.

죽탱의 경우 대마보를 쓰고 작은 바닥을 혼자 맞아도 기스도 안납니다. 거기다가 중첩도 쌓이지 않지요. 따라서 먼저 대마보를 쓰고 중첩이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 한번 맞고, 두번째는 거울을 사용하여 데미지가 최소한으로 들어오게 맞을수 있도록 합시다

 

저희 공대의 경우는 1,2 바닥은 같이 맞고 3,4바닥은 법사의 소작을 이용해서 맞았는데,

큰바닥과 함께나오는 작은바닥은 항상 주시하고 있다가 근처에 생기면 달려나가서 혼자 맞았습니다. 하지만 작은 바닥이 너무 멀어서 맞지 못한다고 판단 될 경우 큰 바닥으로 들어갔으며, 이 경우 나눠 맞는 데미지이므로 따로 생존기를 켜지 않았습니다.

 

작은 바닥을 혼자 맞으실때

대마보, 거울을 먼저 돌리고 이것들이 쿨일경우 문양 없는 흡혈을 이용해 피뻥을 시키고 맞았습니다. 또한 바로 룬전환+생저를 돌려 피를 채워줬습니다. 생저가 없으시다면 룬전만이라도 돌리셔야합니다. 예상치 못하게 피가 많이 빠질 경우 다음 들어오는 큰쫄의 타격에 죽을 수가 있습니다.

 

 

다른 것은 굳이 짚지 않아도 되지만, 폭파병이 나왔을 경우 진행 방향에 죽부를 깔고 죽손을 이용하여 땡겨주시면 됩니다.

 

 

2페이즈

 

저희는 야드님이 선탱을 갔고 그때까지 남아있는 큰쫄은 제가 도발하여 네임드에 붙였습니다. 압도 2중첩에 항시 교대를 했으며 고리오나가 도망갈때까지, 블랙혼 탱 들어갈때에는 생존기를 아끼지 말고 돌려줍시다.

복수심이 없어도 죽탱에겐 깜짝놀랄만큼 아픈 평타가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탱 중첩으로 교대를 한 후, 고리오나 탱킹시엔 머리는 본진과 맨탱이 없는 자리로 돌려주시면 되며 대마보,거울만으로 생존이 가능합니다. 도망 후에는 생존기가 하나씩 돌아오게되니 생존기의 부재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 개인적으로 팁을 드리자면, 오프탱시 죽격을 마구 쳐서 보호막을 쌓아둔 후, 도발 직전 뼈보를 돌리고, 도발과 함께 춤룬을 돌려서 가능한 보호막을 오래 유지하면서 첫 탱을 들어갔습니다. 운이 좋은 경우 야탱 중첩이 사라질때까지 완방+보막으로 버텨질때도 있었구요.

두번째 도발할 때 역시 도발 직전 뼈보를 돌리고, 구울을 미리 뽑아둬서 언제든 먹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위급할때 글쿨 두번이면 꽤 긴 시간이기 때문이지요.

룬전환은 충격파 이후 오는 광역 데미지를 보고 돌려주어 조금이라도 힐 부담을 줄일 수 있게 해봤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생존기를 이렇게 돌린다고 해도 평타가 아프니 왠만하면 다른 탱이 중첩이 없을 시엔 도발을 부탁합시다.

 

마지막으로 당연한 이야기지만, 오프탱할때 충격파 절때 맞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