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의 드로그바 퀘스트라인을 마무리하는 던전이다.

 

고대에 데스윙이 머물렀던 곳이며, 드로그바의 수도다.

 

 

1넴 가는 길

 

전갈과 악어들이 나온다. 죽으면 바닥에 독이 깔린다. 계속 움직여야 된다.

 


1넴 : 로크모라

 

보스를 공격하면 쫄이 나온다. 오는 길에 본 전갈들과 마찬가지로, 죽으면 바닥이 깔린다.

 

탱커는 바닥 때문에 계속 움직여야 한다.

 

보스가 땅을 치면서 광역공격을 하면 쫄들이 다 죽는다. 쫄딜 안 해도 되서 좋음.

 

전방으로 날카로운 파편을 날리는 기술을 사용한다. 데미지가 상당하다.

 


2넴 가는 길

 

물가에서 통을 클릭하면 급류를 타고 내려간다. 꿀잼임. 이거 바꾸지 마.

 


2넴 : 울라로그 크래그셰이퍼

 

상당히 독특한 매카닉을 사용하는 보스. 이 던전의 보스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다.

 

플레이어 위치에 일정시간 후 충격파를 발산해서 넉백시키는 기술을 사용한다.

 

동굴 천장이 무너져내려서, 그 밑에 범위 피해를 준다.

 

체력이 내려가면 보스가 방 중앙으로 점프한 후 세개의 우상을 소환하고 사라진다.

 

우상들의 위치는 계속해서 빠르게 바뀐다. (야바위)

 

진짜를 찾아서 부셔야 보스가 다시 나온다. 가짜 우상을 부셨을 때 패널티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3넴 가는 길

 

물을 따라 내려가다보니 던전 도감에는 없는 보스가 보였다. 레벨이 110이라서 탱커도 두 방 맞고 뻗음. 숨겨진 보스 같은 건가?

 


3넴 : 나락사스

 

보스가 자기 주변에 바닥을 깔아대서 탱커랑 근딜은 좀 짜증난다.

 

원거리 플레이어 위치를 조준해서 바닥을 까는데, 이건 자기 주변에 까는 것보다 데미지도 훨씬 높고, 밟으면 속박까지 걸린다. 걸리면 죽었다고 봐야 됨.

 

보스 체력이 20% 이하로 내려가면 광폭화해서 공격 속도가 증가한다.

 


4넴 가는 길

 

3넴을 처치한 후에 보스가 나온 구멍으로 내려간다. 그 후 나오는 공간은 기존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여태까지의 지역은 다 파란색 테마였는데, 어둡고 붉은 테마의 공간이 나온다.

 

곳곳에 용의 뼈가 있다.

 

드로그바가 바위거인이나 전갈로 변해서 공격해온다.

 

 

4넴 : 지저왕 다르그룰

 

용암거인이 소환되서 대상을 향해 다가간다. 닿기 전에 처치해야 한다.

 

탱커에게 용암일격을 가하는데, 피해 완화 기술을 사용하지 않으면 넉백당한다.

 

플레이어 한 명을 조준해서 바위벽을 생성한다.

 

보스가 사용하는 충격파가 바위벽에 부딪히면 벽이 파괴된다.

 

보스가 용암 파도를 사용할 때 바위벽 뒤로 숨지 않으면 큰 피해를 입는다.

 

용암 파도를 사용할 때까지 바위벽이 파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