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wowhead.com/news=295520/the-dragonflights-in-patch-8-3-broadcast-text-spoilers

용의 위상들이 커져가는 검은 제국의 위협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다시 만났습니다.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 느조스의 하수인들이 아제로스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들을 매번 상대하기에는 붉은용군단의 수가 너무 적어.
꿈의 메리스라: 녹색용군단이 당신의 대의를 도울 터이나, 공허가 꿈을 계속해서 에워싸고 있습니다.
칼렉고스: 세네고스가 제게 알려주기를 푸른용군단은 마력의 탑을 지키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고 합니다.
에본혼: 검은용군단이 전투에 가담하여 아제로스를 지킨다는 우리의 고대의 책무를 수행할 수 없어 유감입니다.
래시온: 그래서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다, 에비시안. 우리 형제자매들은 사라졌으니, 그들을 대신해 우리가 싸움을 이어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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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본혼이 처음으로 다른 용들을 만납니다.


알렉스트라자: 우리 곁에서 그대를 볼 수 있어 기쁘구나, 에본혼.
에본혼: 저 역시 이곳에 있을 수 있어 기쁩니다. 다른 용들을 만난 건 처음이니까요.
알렉스트라자: 많은 이들 중 첫 번째가 되기를 바라마. 그대가 그토록 오래 그대 정체를 비밀로 했단 걸 생각하면...
에본혼: 고대 신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알렉스트라자: 우리가 그들을 완전히 물리쳐야만 할 또 하나의 이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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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용의 위상들이 더 일찍 나서지 않았을까?

칼렉고스: 호드와 얼라이언스가 그들의 분노를 느조스에게 집중시켜 다행입니다... 서로를 향해서가 아니라요.
알렉스트라자: 동의한다. 그들이 전쟁을 벌일 때마다, 세계는 대가를 치러야 했지.
메리스라: 그러면 어째서 수많은 생명을 잃기 전에 우리가 개입해 그 갈등을 끝내지 않았던 건가요?
알렉스트라자: 우리의 뜻을 필멸의 종족에게 강요하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 아니다. 그리 한다면 우리는 폭군이 되겠지.
래시온: 칙령을 내리는 것과 인도를 제시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어찌 생각하나, 에비시안?
에본혼: 용의 여왕의 말씀에 반박할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높은산 부족 사이에서 필멸자의 형태로 함께 했을 때, 그들이 제 조언으로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알렉스트라자: 그럴지도 모르지. 허나 경계해야 한다. 자신이 "빅터 네파리우스"와 "카트레나 프레스톨"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보게 되지 않으려면 말이다.
에본혼: 결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생명의 어머니시여. 맹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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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온은 군단의 위협 동안 부재했던 것을 설명하며 피할 수 없는 느조스의 타락이 퍼져가는 것을 우려합니다.

칼렉고스: 그대의 일지는 꽤나 대단한 이야기더군요, 래시온. 고대 신을 좌절시키는 일에 그토록 몰두한 이는 거의 만난 적이 없습니다.
래시온: 한때 저 역시도 군단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힘에도 불구하고, 군단은 그저 군대일 뿐이었습니다. 호드와 얼라이언스는 가공할 군대를 수많이 격파했었죠.
래시온: 그러나 고대 신은 질병입니다. 그리고 질병을 "격퇴"하기 위해서는, 누군가 그걸 억제하고 더 확산되지 않도록 막을 방법을 찾아야만 하죠.
에본혼: 그대가 내게 지어준 약으로 보건대, 그대는 성공한 모양이군.
래시온: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렇지. 그러나 악성 질병은 성장하고... 적응하는 법이지. 고대 신이 그들의 광기를 우리 모두에게 퍼뜨릴 새로운 방법을 찾는 것이 그저 시간 문제일 뿐일까봐 걱정스럽다.
칼렉고스: 그러니 우리는 느조스를 어서 무찔러야만 합니다... 그의 감염을 막을 수 없게 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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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검은 용들이 그들의 용군단에 들이닥쳤던 광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에본혼: 래시온. 내게 느조스의 속삭임이 들리기 시작했다는 걸 어찌 안 것이오?
래시온: 내 요원들 중 하나가 널 지켜보고 있었다. 네가 높은산의 보호에서 벗어났다면, 네가.. 취약해질 거라는 걸 알고 있었지.
에본혼: 그대가 내 안부에 그토록 개인적인 관심을 갖고 있을 줄은 몰랐군.
래시온: 물론이지. 그대는 내 형제니까. 내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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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온은 공간 방랑자와 공허의 힘을 조작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공간 방랑자: 무슨 문제라도 있는 건가, 래시온? 심기가.. 불편해 보이는데.
래시온: 느조스 본인의 힘을 그에게 휘두른다는 것은 엄청난 위험을 수반한다. 그 힘을 더 강화하는 건 멍청한 짓이 될 지도 모르지.
공간 방랑자: 너에게는, 그럴지도 모르지. 그러나 나는 네가 감히 이해하기를 바랄 수 있는 것보다도 공허를 더 많이 알고 있지.
래시온: 난 그 특정한 영향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그에 저항하는 법을 배우는 데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공간 방랑자: 그건 편협한 시각이다, 용에게조차 말이지. 적절히 다룬다면, 공허는 강력한 아군이 된다. 어쩌면 언젠가.. 내가 그대에게 그 이점을 깨우쳐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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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조스의 하수인들은 여전히 용을 타락시키려 합니다. 네파리안과 오닉시아를 두 번 죽인 것조차도 그들의 위협을 영원히 종식시키는 데에는 충분하지 못했던 것 같아 보이네요.

암흑 심문관 자네쉬: 피할 수 없는 일을 막을 수는 없다. 너의 종족 모두가 느조스 앞에 고개 숙이리라!
??? (래시온?): 여전히 검은용군단을 조종하고 있는 고대 신의 영향력을 내가 과소평가했다. 그들의 힘에 저항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었다.
??? (에본혼?): 그들이 우리를 또 한 번 타락시키게 둘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그 비늘을 확보하고.. 네파리안과 오닉시아의 잔재를 파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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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날개 강림지 시나리오에 나오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느조스의 하수인들이 네파리안의 광기 어린 실험물을 되살리려나 봅니다. 래시온인지, 에본혼인지, 누가 말하는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네파리안의 남은 작업물을 파괴해라. 느조스가 그걸 가져서 좋을 게 없으니.
안 돼.. 따라 와라, 용사여. 저들이 뭘 하려는지 알고 있다.
네 몰락한 동족의 작품을 목도해라. 그의 노력이 헛되지 않을 것임을 알아 둬라.
네파리안은 한 때 이 전당 안에서 불경스런 실험을 자행했다. 다른 용을 끔찍한 흉물로 뒤틀었지.
이 신도들이 그의 연구를 계속하고 있던 것이 분명하다. 내 용군단이 과거에 저지른 악행이 아제로스를 위협하도록 두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