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흔이 다 되도록 살아남으니 이런 점수도 보게 되네요. 제 실수로 한 판 지게 되었을 때 책상을 내리치니 마누라가 놀라서 달려오네요. 쐐기 19단도 대학 하나 남았습니다. 
어려서부터 게임에 소질이 있었죠. 대학원 다닐 때 갤러그가 유행했는데 50원으로 30분 하는 것도 재미없어서 나중에는 예술적으로 놀았죠. 이제 시간이 많으니 요즘에는 하루에 몇 시간을 하는 줄도 모르게 게임에 열심입니다. 바빠서 하루에 몇 시간 겨우 하는 강호의 여러 동무들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