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서버 및 본서버에서 이용해보면서 느껴본 실체험 후기 글이며, 글쓴이의 지극히 주관적인 글임을 밝힙니다.




1. 창조의 씨앗 - 아키몬드 




 보이는 그대로 회드의 주력인 회복, 피생 틱마다 8% 확률로 15M 광역 힐 입니다. 

 우선 테섭에서만 확인 해본 결과 (6%발동) 유효 치유량은 5%미만으로 스텟의 부재를 생각한다면 썩 좋지 않은
결과를 보여주어 상당히 기대 미만의 효율을 가져다준 장신구라 볼수 있습니다. 영웅이나 신화 장신구는 얼마나 다를지 모르겠으나, 그 차이가 많지 않다면 과감히 패스 하면 될듯 합니다.  





2. 직감의 선물 - 킬로그 데드아이




 회드에게 필수요소인 지능과 정신력이 알차게 붙어있는 장신구 입니다 만, 사용효과를 봐선 쓸모가 없습니다.
수사, 신기에게 양보합시다. 




3. 불안정한 지옥어둠 유화액 - 줄호락


 툴팁 그대로 자신이 넣은 유효힐 0.45%를 생기흡수 효과로 전환 시키며 이는 누적 됩니다.
굉장히 엄청나 보이죠? SKADA 상에서의 발동효과는 자신의 힐 미터기가 아닌 대상의 힐 미터기쪽에 누적되며
야생의 정수 + 핵평온 풀틱 유효힐 적중시 생기 흡수는 4만 가량 누적 측정 됩니다. 그리고 지능 스텟이 없죠.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4. 악마의 성물함 - 영원한 소크레타르



 데스윙의 등에서 보아왔던 망심과 유사한 착효 엠세이브 장신구 입니다. 테섭에서 처음 옵션을 봤을때도 갓성물함이라 생각 했었는데, 실제로 테섭에서 사용해봐도 갓장신구 였습니다.본섭에서는 더욱 효율적일것 같습니다. 지능 스텟도 아주 준수하며, 저같은 가속게이에겐 꿀같은 가속옵션과 더불어 마나 소모 또한 회복 마나 소모율(3,024)를 생각하면, 1/5이상 감소 시켜주는 장신구라 볼 수 있겠습니다. 드랍 되었다면 일단 올인하고 봅시다.




5. 명멸하는 지옥불꽃 - 지옥불 공성전

 
 회드에게 필요한 모든 옵션인 지능, 가속, 특화, 정신력이 모두 붙어있는 꿀옵 장신구라 볼수 있겠습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스텟이 부실하다는점, 착용 및 사용효과가 없어 순간 폭힐이나 마나 세이브가 어렵다는 점 입니다.
상황에 따라, 스타일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것으로 예상 됩니다.


 개인적 6.2 졸업 장신구를 찾는다면, 성물함은 기본 베이스고 창조의 씨앗의 효율에 따라 명멸이나 창조를 고를것 같습니다. 인게임 스텟은 취향이지만, 실질적 ep값이나 결과를 놓고 보아도 치명타 스텟은 회드에게 그 의미가 적기 때문에 이번 6.2도 마나 관리에 크게 신경써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