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스타에 빠져있을무렵.. 배틀넷에 상단 광고에서 눈에 띄는게 들어옵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클베모집"

무슨 게임인지 검색해보니 상당한 수작에 방대한 크기를가진 

MMORPG라는 게임이라는걸 알고 바로 베타테스트신청..

2004년 9월 20일 클베가 당첨되고 집으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CD팩이 날라오더군요..

포장을 뜯고 직업 종족 설명을 읽는도중 흑마법사가 눈에 들어옵니다.

수환수를 부리고 강력한 암흑계열 마법을 쓴다는 말을 듣고 시작했습니다.




인간을 제외한 종족은 적응이 너무 안되어 인간을 했고 엘윈숲부터 서부몰락지대 장가르 습지대 등등.. 

근데 게임이 너무 어려워서 얼마못한건 함정 (지금보니 캐릭명 철자도 틀렸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