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난
2014-11-05 17:43
조회: 715
추천: 0
(악질길드)와우 오리지날부터 불성은 내생에 최고의 게임이였다...와우 오리지날 초창기노르간논 얼라이언스 인간남자 전사로 시작했었다 그때 전사 최고의 무기 아케나이드도끼와 사자
심장투구를 만들기위해 열심히 채광도하고 재료를 모으고있었지 물론 무기는 안좋은 53랩제였나 54랩제였나 에픽 파쇄의
도끼...다들 알것이다 엄청빠른 뎀쥐 엄청 구린 파쇄...그래도 이런 도끼들고 필드서 도적은 잘잡고댕겼음; 죽격 제압이면
거진 다 죽었으니 ㅋㅋ 사람이 너무 많아서 랩업할때도 모내기의 전쟁 그리고 대기표...그리고 와우 드러가면 정말 그 설
레임을 잊을수가없었지...케릭이 내 자신인 느낌...하...그립다 그러다 전사만랩찍고 좀하다가 오리땐 정말 정말로 거이 전
섭이 얼라가 미어 터졌었다 정말 많았다 왜 알잔슴 와우 나오기전 울나라 유저들은 거이 미소녀 미소년 이런 잘생긴 케릭
들의 향연이였죠 그래서 역시나 착하고 잘생긴 우리의 얼라쪽에 저 포함 지인들과 국내유저들 엄청난 사람들이 몰렸음 정
말 얼라 호드 인구비율 개떡같았음...그래서 동생과 동생친구들 친구들과 다같이 우리 호드로넘어가자!!!! 빡씨게 한번해
보자해서 호드로 다넘어와서 악질길드란걸 만들었습니다 노르간논 얼라에서 우리길드 모르는사람이 없을정도로 길드이
름처럼 악질로 얼라들 괴롭혔죠
그렇다고 찌질하게 쪼랩들 건들이고 이딴짓은 안했음 ㅋㅋ 제일 기억나는게 얼라나엘 정말 도적으로
유명하셨던 개폼님과 그 팀들과의 필드쟁 잊을수가없네요 다들 잘계시죠 개폼님 졸꿍님 AMG였나...노움 법사님등등
정말 재밌게 필드쟁했었죠...아 그리고 우리 악질만 보면 닥돌하시던 아프로디테님 ㅋㅋ 참 그립군요 그후!노르간논서
신나게 하다가 접고 불성와서 레인섭 호드로 이동합니다 똑같이 악질길드로 시작 레인섭선 울길드 떳다면 얼라에서 울길
드떳 다면서 잡으로올정도로 정말 괴롭혀줬음...그때 레인 얼라 호드 비율이 체감상 3:1은 된거같음...와우호드하면서 생
긴습관이 사냥이나 퀘할때 항상 마우스 왼쪽 누르고 360도 시야 돌려봤었죠 뒷치기 대비한다고...ㅋㅋㅋ 지금도 아직 안
고쳐진습관;;딴 겜해도 빙빙돌려봄; 가덤 악숲(악숲에선 얼라와 호드가 공유했었죠 근데 우린 이런거 용납못했음 그래서
얼라진영이랑 맨날 싸움) 글고 검은바위산 입구에서 화심공대나 첨탑인던가는 얼라들 빼먹기.,.참 잼났었음; 그리고 화심
과검둥에서의 40인 레이드...호드로 넘어와서 냥꾼으로 전향해서 용추풀셋과 일격석궁과 아쉬칸디먹고 얼라들 다죽었어
하던 그 희열!!!!! 그리고 불성넘어와서 날탈이 생기면서 시들해졌던 필드쟁...글치만 투기장이란게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시작을하져 그때 유행하던게 지자팟 ㅋㅋ 정말 투기장 팀이 엄청나게많았죠 왜냐 점수만 모으면 무기랑 어깨빼곤 다 살수
있었기 때문이죠 근데 그후로 블쟈가 막아버렸죠 다 점수제한을두면서 점점 그들만의 리그가 시작됨...걍 이대로했었음
투기장이 더 번창했을거임 ㅋ그리고 전장 참 재밌었죠 특히 노래방...아 정말 잼났는데 팀짜서 많이들 하셨죠?ㅋ 여튼 두
서가 길었는데 와우라는 게임 지금도 동생과 친구들과 만나면 이야기하고 회상하게
하고 추억에 젖게만드는 정말 최고의 게임이였습니다 리치왕잡고 접고 대격변때 하다가 완전접었지만 알잔아요 와우져들
은 와우는 접는게 아니고 쉬는거 요번에 오래쉬었네요 이번 확팩에 다시 복귀할 예정인데 다시끔 와우폐인하고싶네요!!
물론 예전만큼은 시간상 못하겠지만...ㅋ ㅋ 사랑한다 와우~~~
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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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난
간지 고블고블~!
3/4/7 시즌 검투사!!!!!!!!!!!!!!!!!!!!!!!!!!방난님이시다
다덤비라!!!!!!!!!!!!!!!!!
접은지 오래다 ㅡ_ㅡ
워크래프트 소설에서 발췌한 그롬과 쓰랄의 에피소드의 일부이다. 그롬 헬스크림과 스랄이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스랄은 문득, 자신이 어릴 적에 겪었던 이야기가 떠올라 그롬에게 물었다. "그롬, 혹시 이게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 오크 어일 텐데." "어떤 말 말인가? 기억나는 대로 말해 보게. 무슨 뜻인지 알려 주지." "확실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카아! 빈 모크 타자크 차!" "...! 그런데 자네, 어디서 그런 말을 듣게 된 거지?" 스랄은 옛날을 회상하며 몸을 잠시 떨고,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예. 옛날 일입니다. 어린 시절 저는 인간 장교 에델라스 블랙무어 밑에서 검투사로 자랐지요..." 스랄은 어릴 때부터 에델라스 블랙무어에게 검투사로 사육되었다. 어렸지만 전투와 전략 전술 모두에 걸쳐 너무도 뛰어나서, 변변찮은 인간 한두 명으로는 연습이 되질 않았다. 결국, 나중에는 십여 명의 인간 검투사들을 상대로 연습해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던홀드의 수용소로 보내어지는 오크 포로들 보게 된다. 최초로 자신을 제외한 오크를 만나는 순간이었다. 오크 포로중 하나가, 스랄을 보자 갑자기 미친듯이 발광했으며, 마침내는 믿기지 않는 힘으로 사슬을 끊고 수레감옥을 부수고 나와 스랄을 향해 달려 왔다. 이렇게 외치면서. 오크 포로의 외침 : [오크어] KAA! VIN MORCK TaZARK CHA!
"... 마차에 갇혀 있던 친구들 중 하나가 사슬을 끊고 절 공격했습니다. 저 말을 계속 외치면서. 그 때 그 오크가 제게 말하려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배신자?" "젊은 친구, 다시 한 번 묻겠네. 그게 확실한 기억이라고 자신할 수 있는가?" "예. 명예를 걸고,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 그렇군. 그렇다면, 그 말이 사실이라면... 그 명예로운 오크 전사는 자네를 공격하던 게 아니었다네." "예?" "스랄, 잘 듣게. 오크어로 '카아, 빈 모크 타자크 차'라는 말은 말이지." 잠시 정적이 흘렀다.
"...!!" 스랄은 잠시 굳어졌다. 스랄의 마음에서, 자신에 대한 분노와 회한이 일고 있었다.
사랑한다 채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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