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때 하셨던 분들은 운고로분화구의 데빌사우르스를 기억 하실겁니다

 

소리없이 다가와 많은 분들의 마우스를 집어던지게했던 무서운 녀석이었죠

 

하루는 동생과 레이드후 잉여로운 시간을 보내던중 갑자기 이녀석을 오그리마까지 끌고갈수있을까 싶었습니다

 

당시에 외국의 어느 공격대가 저주받은 땅의 카자크를 스톰윈드까지 끌고간 사건이있었는데 거기서 착안했습니다

 

끌고가는 도중 데빌이 자꾸 죽어버려 실패 또 얼라이어스분들의 방해로 또 실패

 

몇번의 실패끝에 성공하긴했는데 허무하게 다와서 오그리마그런트에게 맞아죽었네요 ㄷㄷ;;

 

지금생각해보면 이딴짓을 왜했나 싶으면서도 한편으론 추억이 되네요 ㅎㅎ

 

드레노어에서는 많은 분들 돌아오셔서 다시 와우의 부흥기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그때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