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술사

호드의 창이라 불리며 질풍연타로인해 너프를 먹은 이후로 고간디로 블리워진 비운의 캐릭 

이후 Pvp에서 사장되다 싶이 되어 

유령게에 냉충을 선사하여 더욱 빛을 보지 못한 캐릭

그러나 리치킹 격변 판다를 거쳐 어느정도 밥벌이가 가능해졌습니다.

고술을 처음 하는 유저들은 다들 말합니다.

고술 뭐임??????

대부분의 고술을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은 고술의 밀리라는 점때문에 고술의 약점을 망각하게 됩니다.

단점

몸빵이 사슬이란 클래스임에도 불구하고 현저히 떨어진다는점

번보뎀감10%가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고술의 몸빵은 종이수준입니다. 

유저들은 첫 한타에 전사 도적 징기 죽기 흑마 법사등등 딜러들의 집중포화로 몇초만에 화면이 회색빛으로 바래지는 현상을 겪습니다.

고술은 밀리캐릭이지만 최전방에서 활약하는 캐릭이 아닙니다. 첫 한타시 전사 죽기 징기같이 몸빵되며 확실한 생존기가 보장된 캐릭이 아니기에
최전선으로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한타시 고술은 세가지 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힐러에게 붙은 적딜러를 떼어내 줄것인가?

아니면

도적 야드 조드 같은 은신클과 동참해
적힐러를 무력화 시키는 것

상대 깃수를 방해 할 것인가

최초한타시 최전방에는 불정만 보내줘도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힐러에게 붙은 딜러를 떼어내준다는 선택을 하게 되면 고술이 해야할 일은 냉충or속박으로 발묶어주기
사술로 급장을 빼내거나 탐벌어주기
쌓인마엘은 치비로 돌려 한타중인아군에게 힐지원해주기
축전으로 시간끌기

깃수방해라면

냉충으로 발묶기
사술과 축전으로 방해
냉기무기와 정폭의 효과(이감70%)로이감걸기

힐러를 물러간다면
축전 폭채로 딜돕기
지배력으로 딜돕기
사술로 다른 힐러 견제
날바로 힐짤 정화로 버프지우기등

최전방에서 몇초만에 치유사를 만나는 것 보단 한타에서 더 크게 도움이 작용합니다.

주 공격스킬(용채,폭격)의 쿨이 길다.

5.3을 통해 강력해지긴 했지만 쿨이 긴건 사실입니다. 
항상 두 스킬을 사용할때는 상대의 뒤를 잡았는지 보호막이 둘러져있는지
투혼 무적 공격저지 같은 버프가 있는지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생존기 부재

고술의 뎀감기는 주분 특성을 찍었을시 영혼이동 두가지가 전부입니다.
징기의 무적 냥꾼의 공저 전사의 방벽
보다 좋지않습니다. 그러므로 항시 판단을 잘하셔야 합니다. 닥돌로 적 한가운데 보단 떨어져있는 힐러 딜러나 우리팀과 합류하시는게 현명합니다.

이러한 생존기부족으로 고술은 피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복구하기 힘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 치토는 쿨마다 야정은 아끼지말고 피가 하락하기 전부터 써주시는게 도움이됩니다

이미 떨어진 피통은 밑빠진 독에 물 붓기나 마찬가지입니다.

마엘힐 자체도 피통이 어느정도 안정적이다 싶으시면 힐업보단 치비를 깔아두시면 치토와 치비의 도트힐업 콜라보네이션을 즐기 실 수 있습니다.

고술은 컨빨을 많이 타지 않습니다.

다른 클에 비해 많이 단순한 캐릭입니다.

저는 항상 저에게 고술 물어보는 유저에게 말합니다.

고술은 운영이 중요하다. 그에 플러스하여 고술은 상황을 잘봐야 합니다. 어느시점에 적절히 사술 축전 힐업 치비 무기스왑 생존용지배력인가 마격용 지배력인가 상황 파악을 잘 하셔야 합니다. 

나름 이런 판단과 운영자체도 컨이라면 컨일 수도 있겠죠

그러나 고술 유저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점은

고술은 메인딜러가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고술은 하이브리드이면서 아군을 도울 수 있는 여러 유틸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술을 메인딜러라 생각하시는 분들은 제가 본문에 적은것처럼

고술뭐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발자국 물러나서 서브딜러라는 점을 자각 한 후 주변을 둘러 보시면 고술이 해야할 일이 많다는걸 느끼실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싫다. 나는 메일딜이 좋다. 라고 생각하시면 과감히 고술 버리라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메인딜러라고 하기엔 고술은 당신의 기분을 채워 줄 수 있는 딜러가 아니니깐요

고술은 메인딜러가 아닙니다

징기와 더불어 서브딜러입니다

빛나는 주연이 아닌 감초같은 조연입니다. 

모바일이라 글이 두서가 없지만 고술을 시작하는 유저들에게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