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 클래식때부터
잘하는사람 경험자만 데려가는 공대가 대부분인데
오히려 초행자 초보자들을 데려가서 희망을 보여주는 히렌
그때 당시 처음에는 저사람은 왜 사서 고생하지? 뭐하러 고생하지 생각했다가
나중에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말았고
그러다가 지쳐서 쉬겠지 하고 지냈는데
길드분이 하는말듣고 놀랬습니다
소외되거나 기회가 없었거나 레이드진입이 어려운 사람들을 변함없이 챙긴다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닌데
히렌은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15년전에 와우할때는 그저 내캐릭 빨리 키우고 템파밍 빨리하는게 게임인줄알았는데
지금껏 게임하면서 스트리머니 유튜버니 평소에는 쳐다도 안봤는데
이제는 히렌은 배울게 많은 사람인걸 다시금 알게되고 스트리머에 대한 시각에도 변화가 생기네요
앞으로 시간날때는 종종 방송도 보러 가야겠네요
응원합니다 히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