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라그나로스 호드 에서 공대장을 운영하고 있는 전탱 [땅쿠] 라고 합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계기는 함께 공대를 운영했었던 

법사 [카라디움] 님이 저희 공대 사람들에게 

잘못된 사실로 저에 대해 비방을 하며 편가르기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서버게시판(http://www.inven.co.kr/board/wow/5525/2552?p=2)

에 공대원으로 추정 되는 분께서 카라디움 님에 대해 게재를 하였습니다.

결정은 라그나로스 호드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 사건의 발달 -
처음 카라디움 님을 만나게 된 것은 약 1달 반 전,

 당시 공대장으로 계셨던 카라디움 님의 화심 무득골팟에 참여하면서 입니다.
 
카라디움 님과 저는 그 전에 일체 일면도 없이 처음 공대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후 반고정에서 정공으로 바뀌면서 2인 공대장 체재로 운영되었습니다. (계속해서 무득골팟은 유지되었습니다.)

하지만 2주차정도부터 다른 공대원들로부터 카라디움 님이 템파밍을 안한다고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당시 카라디움 님은 bis템 80% 정도 파밍이 된 상태였습니다.

그 사실을 말했지만 '누가 그런말을 했냐' 라며 '나는 골드를 벌어야 한다' 라고만 말을 하였습니다.

저는 공대장을 맡은 후로 단지 2번의 골드 분배만을 받았고, 

죽음의 인도자, 1티어 투지 5셋, 불굴의목걸이,오닉머리, 장신구 등을 파밍하면서

공대의 메인탱커및 공대장으로써 솔선수범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후 4주차가 지나면서 카라디움 님에게 공대가 지속될 수 있도록 템파밍을 해야한다고 수시로 언급을 하였고,

결국 부캐 Cupia(복술)을 키워서 파밍을 하여, 복술로 공대에 참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뒤 저도 부캐 법사를 키우며 함께 광팟 위주로 돌아 플레이시간 5일 만에 만렙을 찍었습니다.)

그 사이 템파밍을 안하고 골드만 벌어간 사제분을 카라디움 님과 상의 끝에 공대에서 퇴출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도 카라디움 님은 bis템 80% 정도 파밍이 된 그상태 그대로였습니다.

그리고.

- 사건의 시작 -

화심 착귀템을 필요한 캐릭들에게 50골에 주자고 협의하고, 

클래스 장들과 회의 끝에 물약, 영약, 비약을 먹으면서 딜, 힐을 하는 공대원들에게 먼저 주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클래스장들이 착귀템이 없는 공대원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그 뒤 6주차에서 사건이 일어납니다.

화심에서 냥꾼 허리띠와 사제 손목 착귀템이 나오게 되고 착귀템을 분배하던 중,

카라디움 님이 본인의 지인 냥꾼과 사제에게 템을 주게 되었습니다.

저는 갑작스러운 결정에도 공대분위기를 위해 

'공대의 딜, 힐을 올려주기 위해 결정했다' 라고 카라디움 님을 옹호 하였습니다.

다음날 함께 부캐 비스 파밍을 다니던 중, 저의 부캐 법사 비스템만 나오자 짜증을 내기 시작합니다.

서로 기분이 언짢아진 상태에서 다시 인던을 준비할 때, 착귀템에 대한 얘기를 제가 먼저 꺼냈습니다.

땅쿠 - "카라디움님 착귀템은 공대에 기여하는 사람에게 우선 주기로 하지 않았나"

카라디움 - "무슨소리냐. 딜, 힐 이 안나오는 사람에게 우선 주기로 하지 않았나"

같이 디코를 하던 냥꾼 클래스장 님과 함께 

"사제 클래스장이 제안하여 물약, 비약, 영약 및 공대에 기여 하는 사람을 먼저 주기로 했다" 라고 했지만

카라디움 - "나는 그런말 들은적 없다. 그래서 냥꾼(지인)과 사제(지인)에게 주었다"

땅쿠 - "그럼 다음부터 회의 내용 전부 공대 운영회의실 카톡에 적어주겠다. 꼭 확인해달라"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자 인던을 안한다며 1섭 쿠피아(사제)케릭으로 갔습니다.

다시 얘기를 해보려 했지만, 1섭에서 정공을 모으고 있다고 얘기 했습니다.

그 뒤 저에게 공대를 나가겠다고 선언하여, 제가 정말 죄송하다하며 열심히 해보자 다독였습니다.

그 날 저와 3시간정도 새벽 5시까지 얘기를 하며 기분을 풀었습니다.

- 사건의 폭발 -

다음 날 제가 카톡방에 '오닉시아 5시로 결정했다'고 고지하고 접속했는데, 

카라디움 님이 저에게 서로 얘기하고 정하기로 하지않았냐 말하여

땅쿠 - "정말 미안하다. 꼭 다음부터는 얘기하고 정하겠다." 라고 죄송하다 말씀드렸습니다.

그 날 새벽 3시쯤 다시 제가 잘못한일을 언급하여 잘못했다고 했지만 전에 있었던 일까지 들먹이며,

 결국 카라디움 님이 공대를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카라디움님 지인들은 데리고 나가셔도 된다. 하지만 좋게 마무리하자." 라고 언급하였습니다.

- 현 상황 -

카라디움 님과 같이 왔던 지인들 총 5분이 공대에서 나가게 되었고,

지인 7~8명과 함께 공대에 합류했던 도적 클래스장 에게 저에 대한 비방을 하며,

뿐만 아니라 기타 나머지 공대원들에게까지 저에 대한 비방을 하며 편 가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카라디움 님의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본인에게 유리한 말만하며

"지인들 다 데리고 나가라고 하더라!"
"땅쿠가 나이가 어린데 싸가지가 없다"
"도적클래스장, 사제클래스장님과 착귀템 딜, 힐 순서로 주기로 결정했다"
"그런 인성더러운 공대장 밑에서 하고싶냐"

등등 온갖 비방과 조작된 기억으로 포장하고 있습니다

진실은 사제클래스장이 착귀템 공대기여순으로 주자고 제안하였고 모든 클래스장이 만장일치로 결정했습니다.

잘못된 사실과 기억들로 여러 공대원들에게 저를 비방하며, 현재 새로 만든 본인의 공대로 데려가려고 하고있습니다.

위 사실은 디코 대화로만 이루어졌다 보니 증거는 따로 없습니다. 하지만,

본인에게 유리한 말만하고 온갖 이득(레이드 노입찰 골드벌이)을 취하며 

자기가 하고싶은 대로만 하려는 사람인 무책인한 공대장에게,

라그-호드 유저 들과 저희 공대원들이 피해를 받지 않길 원하여 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부디 많은 라그-호드 유저들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글에 조금의 거짓이라도 있다면 반박해주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 사태를 겪게된 저희 공대원들에게 다시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열심히 해서 더 좋은 공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요약 -

1. 여공장(카라디움-법사)과 저(땅쿠-전탱) 무득골팟에서 만나 정공을 만들게 됨.

2. 카라디움(법사) 여전히비스템80%인 상태로 골드만 벌어가고 템파밍을 안하여 

얘기를 해서 복술(cupia)를 만들고 공대에 기여하고자 같이 빠르게 만렙을 찍음

3. 여러공대원이 있는 디코방에서 자신을 거짓말 하는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공대를 나가겠다고 했지만, 잘 풀게 됨.

4. 다음 날, 제가 잘못을 하니 과거의 일과 함께 물고 늘어지며 싸워서 공대를 나감.

5. 공대원들에게 귓말 및 디코를 하며 잘못된 사실을 말하고 있음
 
6. 공대 해체위기를 만들어 냄. 다른 공대원들에게 저에 대해 비방하며 편가르기 하는 중.


-12월1일 골레마그 딜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