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 오후2시 오빠는짐승 이라는 드루가 모집하는 검둥 확고팟을 예약하고 2시에 입장함.
확고팟이기에 공대원들 아이템 상황을 구경하는 중 위와같은 충격적인 상황을 목격.
공장에게 항의.
공장: 공대 모을때 템검사같은건 하지 않았고, 4대인던 이상이면 문제 없다.
하지만, 제가 귓을 해서 지원했을땐 템상황을 물어봤고, 템,공략 등을 말한 후에 예약완료했음
또한 신기로 온다면 4대인던급이라 해도 4대인던 힐러BIS급 파밍이었다면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상황. 하지만 저 성기사는 신기로는 말도 안되는 템세팅을 하고 입장.
공대원들 아무도 이의제기 하는 상황이 아니라서 분위기가 이상하다 생각하는 찰나,
길드를 확인해 보니, 같은 매의 기사단 길드... 
2일전부터 예약한거라 꾹 참고 돌려다가, 너무 화딱지가 나서 그냥 나왔습니다.
아까운 내 시간 ㅠㅠ 막상 파탈하고 다시 검둥팟 찾아서 돌 생각을 하니 너무 화가나네요.
또한 제가 화가 나는건 길팟에서 저런분 한분정도 끼는건 이해할 수 있는데 
같은 길드가 아닌 분이 같이 참여하는 공대에서 그에대한 양해나 사과 없이 
저렇게 뻔뻔하게 진행을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저같이 피해보는 분들 없으시라고 올립니다.

스샷은 공대창과 귓말을 함께쓰기때문에, 귓말을 나눈 부분만 짜집기 한 것입니다.
악의적인 편집은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