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ven.co.kr/board/wow/5530/6847
사실과 상당히 다르게 왜곡되서 글을 쓰셔서 글을 남깁니다
제가 공대장으로 10월쯤에 화심을 시작으로 처음 공대를 출범하였고
이때는 반고정식으로 운영하였습니다
이때 입찰룰이 저득주 상한골팟이였습니다. 태생이 그랬고
메가스터디님은 그때부터 같이하셨고요
검둥이 업데이트 되고 화심에서 저득주로 템먹고 나가는인원들에 대한
원성때문에 저득주 상한골팟을 베이스로 참석 포인트(참석당 1점)에 따라서 특정 코어템에 우선입찰을 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때까지 사실 크게 보면 상한골팟이나 다름없죠
그리고 검둥 2주차에 부적이 나왔고
"저득주 상한골팟 룰에 의거해서" 모두 참석포인트가 3포인트일때(2주차지만 1주차에 이틀 일정이였습니다)
모든 사람과 함께 "주사위로" 득했습니다. 주사위로 득하고 상한골팟에 맥스값(300골)을 지불하였지요
그리고 메가스터디님은 참석포인트로 인한 선입권을 잃으셨고 다른 코어템을 입찰 못하게 되었습니다
참석포인트로는 코어템 단 한개만 입찰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팩트로 말하면
"메가스터디님은 비룡이빨부적을 포인트로 획득한것이 아닌 저득주 상한골팟에서 주사위로 드신겁니다"
과거에 아이템 차액 지불하고 나가신분이나, 아이템 뽀각하고 나가신분 모두
저득주 상한 골팟룰일때 드신 템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나간거고
저득주 상한골팟+참석포인트(코어템 1회 입찰권)이 실패한 룰인걸 깨달아서
중간에 룰변경을 하였습니다
그게 지금 포인트 제도이고 포인트 제도 변경이후에 먹은템은
정상적으로 골드와 포인트를 내고 먹은 템이기에 공탈한인원에 대해 지금 룰 성립 이후에 먹은템에 대한 어떠한 책임도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그렇기에 지금 공대원들에게 크게 공식적으로 공표를 하진 않았습니다. 어차피 룰이 바뀌었고, 과거에
코어템 먹은사람이 몇 없을뿐더러, 그분이 나가실 일이 적겠다 판단해서
운영진들끼리 어느정도 서로 공유만 된 상태였죠.
그 상황에서 전에 골드 내고 나가신분은 도적분들과 고술분들에게 나눠드렸고 그 일화는 단 1회에 불과합니다
사실 검둥 15주차동안 부적이 지금까지 단 1회 나와서 공대내에 그 값어치는 좀더 큽니다
더욱이 이전 레이드 던전에 대한 템도 해당 템에 대한 책임도 묻지 않습니다
지금의 화심이 그렇고 안퀴가 나오면 검둥템이 그러겠지요
아직 검둥 진행중이고 지금 개인의 감정때문에 나가시기에
부적을 만골이란 값어치로 책정했고 "저득주 상한골팟"룰로 드셨기에 300골을 차감한 9700골을
얘기 드린겁니다
더군다나 메가스터디님 공탈사유가
개인의 딜링 욕심때문에 정해진 플레이를 하지 않은 플레이에대해 도적 운영진이라 해당 부분에 대해
피드백을 드렸고, 용기대장에서 일반창에 "본진 함정해제 하느라 딜로스나서 딜을 제대로 못했네" 라는 발언은
정해진 플레이를 하지않고 개인 딜 욕심만 내는걸로 보여서 주의를 준것인데 그 주의를 준거 자체가
언짢으셔서 나가는게 좀 납득이 어렵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분명 골드 안받고 쓰시던지 뽀개시던지 맘대로 하라고 한건
어차피 맘떠난사람에게 뭐라하기도 그렇고 똑같은 사람되기 그러니
그냥 좋게 정리하려고 드린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