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섭거주중인  같은섭 사람으로  이번사건을 보고 느낀점을 적어봅니다.

공대 쉴드글도 아니고  가다오다  만났었던  전탱과 도적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저기 공대장과 줄구룹에서  만났었죠 제가 도적이었고  진행 빠르고 시원시원하게 하더군요 분배까지 1시간조금 넘었던거 같은데 진행중에  이런말을 했었는데 '월요일 검둥고정 공대  운영중입니다. 오실분은 오세요'  요일은  제가 고정이 있어 신경을  않써서 확실치  않을수 있습니다. 근데 ' 도적 자리 있습니다.'  아마  제가 갔던 클래스가 도적이라 이건 기억나네요.  한 일주일 된거 같은데  저런사정이  있었군요. 목소리  밝고 명랑해서  으샤으샤 하는 스타일 같았는데.

이건 사설이라 치고  그때 만났던 기억은  그렇게  인성을 빻았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이번일은 대처가 미흡하신거 같네요

우편내용이나 본인이 단 댓글을 보니 그느낌이  들더군요.  예를 들어  사귀던 연인이  바람나서 떠나자 '내가 준선물 다 태우거나  내놔' 이런느낌? 물론 포공에서  먹은 템은 본인의  노력의 산물이고 개인이 개인한테 준선물은  더욱이 아니죠.  뭐 6개월 동안 레이드를 같이 했던 사정이야  저는 잘 모르겠지만  카톡 내용 발췌 하면서  이래서  만골이다.  라고 하시는 말씀도 보면 진짜  연인들 싸우고  나서 정말 사소한 걸로  말꼬리  잡는다는 느낌이 있네요.

물론 BL류(용어가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처럼 남남커플이네 러브러브하네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정 많은 분인거 같고  정주던 사람이  어찌보면 사소한 일로  공탈하겠다 하자  감정이  터진 느낌이네요.

보낼사람은  보내시고  내부사정은  당사자들끼리  잘 처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