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게임 닉 "짝꿍/쭉빵" 으로 < 엄마 아빠 또 와우해 > 길드의 길드장 입니다.

회딱 로그 전사 김*채 님 분제건으로 불편해 하면서 안타까운 댓글을 달고 있었는데 저희길드 울프킴님이 사사게에 글을 올리시고 접으셨다는 비보를 듣고 너무 빡쳐서 저도 한마디 쓰려고 합니다.



남돌진님이 운영하는 공대의 문제점은 분제자에 대한 배려도 없고 기준도 그때그때 달라진 다는 겁니다.

또 그 내용이나 상황에 대한 설명이 없이 끝나고 경매전에 당신은 분제입니다. 라고 하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누가봐도 당연히 분제 아니냐 중간에 설명할 필요성도 못느낀다 라고 하시면 아니라고 생각하는 시람도 있다고 말해 드리고 싶군요.

투클라로 한개 손님하겠다. - 남돌진님이 허락하신거 아닙니까.

게돈에서 살폭 터졌다 - 우리 서버에서 살폭이 터졌다고 해서 분제를 하는경우는 거의 못본거 같습니다.

여러번 터지고 아에 그사람 때문에 진행이 안될정도면 벌금을 받거나 아에 구석으로 제외하고 진행을 한 경우는 봤어도

말도 없다가 살폭이 터졌다고 레이드가 완료된 시점에서 분제를 한다는게 통상적인게 아니라고 봅니다.

회선상황이 안좋고 놋북이 문제 있어서 2/3넴 못온다음에 손님 하나 빼겠다. - 이건 울프킴님의 문제가 있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2/3넴에서 접종을 했다면 보통은 제외를 하고 가지 아무런 말도 없다가 공략이 완료된 시점에서 그냥 8파로 옮기면서 분제 입니다. 라고 하진 않는다고요

저도 이번 화심에서 울프킴님의 플레이가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대를 운영하다보면 그날 유독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고 그렇다고해서 함부로 분제를 결정하거나 하지는 않는다는겁니다.오늘 분제의 기준은 나의 기분이다. 마치 이런 느낌 입니다.

굉장히 모욕적인 일임에도 불구하고 지인들과 몇분이서 아니면 혼자의 생각으로 그런 결정을 하는게 정말 화가 납니다.

양보해서 분제를 할수도 있다고 해도 모욕감을 느끼게 하진 말아야 한다고 말하는 겁니다.

앞으로 그 길드는 어디가서 실수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울프킴님 선생님이 잘못했습니다. 내가 거기 가지 말라고 했죠. 용서해줄테니 돌아오세요.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