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가 거래창으로 해당 사건 어필하며 "정음" 이란 아이디로 인해 다른 분들 피해보시지 않게

지속적으로 글 올리고 있습니다. 사건 개요를 글로 올려 드리며 도중에 저도 이걸 이렇게까지

공론화 시킬 의도 없이 그냥 저냥 무개념 파티원 하나 잘못 받았구나 생각하며 혼자 차단할 생각이었으나

하는 행동이 너무나도 어이없고 마지막 까지도 여러 사람을 농락 했기에 여기에 글까지 써 봅니다.

발단은 저의 실수로 시작 되었습니다. 스칼 파티를 모집중 신기 "정음"에게 참여한다고 귓말이 왔고

별 생각 없이 초대를 하였고 약간의 시간이 흐른후 55레벨 이였단걸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같이 출발한 저의 실수가 있었지만 길드에 가입되어있던 케릭인지라 힐러로 부캐면 크게 상관없겠지 생각하며

풀파로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행 도중 당연스럽게 몇번의 전멸을 하게 되었고 그때 마다 정음은 혼자

잘 찾아오더군여? 당연히 탱커님은 짜증나 있는 상태였구요 나도 길 헷갈리는데 잘 찾아오넹? 렙이 낮으니까

빡세서 그런가보다...... 게다가 탱커에게 더는 못살릴거 같다며 축을 바꾸겠다고 까지 제안 하더이다

ㅇ.ㅇ? 이게 와린이가? 저런 발언을? 길도 잘 찾아오는데?

이 과정중 천 셋템 아이템이 뜨게 되는데 여기서 제가 법사라 필요한 아템이라 주사위 굴려서 획득을 하였는데

정음이 하는 말이 자기도 필요한 아이템인데 좀 생각해서 안 굴려드렸다는 겁니다.

뭥미? 이때부터 좀 이상한 기운 감지

이윽고 에픽 착귀 무기 파쇄의 도끼가 뜹니다. 다들 차비 눌렀는데 "정음" 혼자 입찰 눌러서 아이템을 획득합니다.

다른 파티원분들 다들 착하셔서 그러려니 아무 소리 안하고 계셔서 제가 파장이니 그걸 왜 입찰을 하셨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가 차고 있는 템보다 좋은거라서 입찰 해서 먹은건데 그게 뭐 잘못됐냐고 따지며 적반하장식으로

자기가 더 서운하다고 하는 겁니다. 이때부터 저한테 힐 안들어오고 파티 개판 만들어서 또 전멸함

다른 파티원분들 진짜 착하셔서 별 말들 안하시고 넘어갔는데

마지막 공포 머리 굴려서 처먹고 파탈 하는 거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되네요.

그리고 "신세계" 길드 관계자 님들 

뭐 길드원 보호해주는거야 이해는 하겠는데요

대뜸 저한테 공론화 시켰다고 사과부터 하라고 하는건 뭔가요?

그리고 뭐 확인해 봤더니 길드원  "정음"의 얘기로는 차비 굴려서 먹은건데 도대체 뭘 잘못한거냐구요?

이 얘기에 제가 마지막에 드러워서 찍은 스샷 한장 올리며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