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둥 반길반막공(길원60퍼정도)
진행중 녹템이던 옷감이던 룻하지 말라고 함
실수로 룻한거 다 다시 돌려줌
(반짝이는건 무의식적으로 룻을 해서 어쨌든 돌려줌.
옷감하나 남기지 않고..)
근데
왜 그래야 하냐고 물어보니
모래 수거를 위해서 그렇게 한다고 함.
모래는 나중에  따로 달라고 하면 되지 않느냐고  말하니
우리는, 요즘은 다들 이렇게 한다고 함.(저는 첨 봄)
옆에서 공장님 같은 길드원 한분이 '녹템, 옷감 못 먹어서 귀신이 씌였나' 이런식으로 말함..
더이상 대꾸 안하고 그냥 따름.

이거 흔한거 인가요?
옷감이고 녹템이고 뭐시고간에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