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 나올 때는 일반 가정집처럼 했다가...
이번 겉멋대 보셨다면... 3등하신 아제로스 병영생활관 분이 길드분이라서
하우징 구경갈 때마다 초라해지는거 같더라고요 ㅋㅋㅋㅋ
겉멋대 방송도 다 보는데 다들 굉장하더군요

컨셉러들이 무서워요..
창의력은 부족해서 기존 가구 거의 그대로 썼습니다.


제일 먼저 꿈숲 포탈처럼 만들고 싶어서 집 대문부터 뜯어고치고


용군단 뉴비여서... 발샤라와 수라마르 탬들을 사기 위해 지난 3주간... 똥꼬쇼를 햇습니다..
근데 요리퀘는 진짜 못하겠음...ㅠㅠ


남들 다 가진 대형 창문도 한번 만들어 보고...

거실 반대편에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몰래 키우는 n번째 드랏실과 달샘에 담근 씨앗




휴게공간과 욕조!


사진 구도가 안나와서 못찍었지만
저 휴게공간이 계단없는 2층방이고 2층에 작게 방을 연결했습니다.
기본 계단은 심심하고, 처음에는 벨라메스 지주 이용해서 곡선 계단말들었는데 올라가는데 덜그럭거리는게 멀미도 나고 생각보다 안이뻐서 바위들로 계단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목욕탕 테두리가 바위가 된것...!



2층에는 방을 두었죠.
침대 옆에 창문을 내고 싶은데... 1745/1745...

길드원들이 비웃으면서 5레벨 집으로 올리라는데..
뉴비에게 새로운 가구 136개 추가로 얻기란 쉽지 않은 것이에요...

마음속으로는 나무처럼 둘러싸인 계단이며...
바닥에 낙엽이나 돌도 깔고 싶었지만...
일단 4렙 집이라서 이 정도로 만족하는 거로..

다들 하우징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