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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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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필드 킬 / 데스 비율을 생각해보세요1. 오리지널 – 클래식 – 클클
많은 사람이 전쟁서버를 체험하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를 통해 데이터가 은연중에 쌓였죠. 바로 자신의 킬/데스 비율입니다. 이건 뭐 일일히 세어본 사람까진 없겠지만 그래도 어렴풋이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확실히 자기의 필드 쌈 킬/데스 비율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누가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에요. 그냥 본인이 가장 잘 아는 부분입니다. 그게 많이 낮았다? (죽인 횟수에 비해 죽은 횟수가 너무 많았다!) 라는 건 결국 전쟁섭에서 소위 말해서 손해보는 장사를 했다는 뜻이지요. 솔직히 까놓고 표현하면 말이에요. 상대 진영을 때려 잡아야 통쾌하고(도파민) vs 내가 죽으면 기분 나쁘잖아요(짜증) 그래서 플러스 마이너스 하면 사실 답은 나오는 것이지요. 특히, 그냥 뭐 좀 낮은 편이야 하는 정도가 아니라 압도적으로 낮은 분들 말이에요. 손가락 컨트롤이 부족했건, 필드 pvp에 불리한 직업 특성을 골랐든 혼자 다니다 보니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다수 상대 진영에게 반복적으로 당했건 성향(가령 난 상대진영을 먼저 까닭없이 선공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거나 – 이런 경우 당연히 킬/데스 비율이 낮아질 수 밖에 없죠. 선공이 승률이 높으니...)이 되었건 간에 아무튼 변함없는 자신만의 과거의 누적 데이터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위 요인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 컨트롤 보다도 호전성(적극성)이라고 보고요. 이런 분들일수록 pvp에서 pve로 1차로 이탈할 가능성이 높죠. 물론 그런거 상관없이 난 100번 죽고 1번 죽여도 아니 못죽여도 불나방처럼 난 쌈질 자체를 즐긴다! 라는 분도 계시겠습니다만 (이런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전쟁섭 성향 맞습니다.)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은 난 몇 번 못죽였는데 나만 주구장창 죽어나가면 그게 어디 재미있겠습니까 2. 아 그럼 난 킬/데스 비율이 극단적인 편은 아니니까 나쁘지 않네 라는 분들이 계시지요. 그런데 여기서 생각해 볼 점이.... 위 1번에서 이탈하신 분들로 인해 변화가 생기는 부분입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피라미드 구조에서 가장 아래층 분들(거의 무저항 급으로 당해주시던 분들)이 이탈하면 그 다음으로 킬/데 비율이 낮은 분들이 가장 최하층이 됩니다. 즉 나는 크게 pvp에 자신이 없는 편이긴 하지.... 라는 분들일수록 와우 포에버에서 pve 인원이 제법 늘었다. pvp와 pve 인구수 격차가 좀 줄어든다더라.? -> 이건 직접적으로 본인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포에버에서 pve로 간 사람들은, 날 적극적으로 썰던 사람, 나에게 당해서 죽어주던 사람들이 모두 동일한 비율로 인구가 빠진게 아니라, 그냥 전부 나(조차에게도;;)당해서 죽어주던 사람들만 갔다고 보심 되요;; pve로 간 사람들은 에겐이니, 컨트롤 자신이 없어서 도망간거니 이런 말들은 사실 플레이 경험을 책임져주지 않는 그저 감정을 자극하는 도발에 불과합니다. 본인이 가장 잘 아는 자기의 킬/데스 비율, 과거의 경험을 보고 냉정하게 판단하는게 현명해 보입니다. 거듭말씀드리지만 난 무수히 썰렸지만 너무 재밌었다. -> 확고한 pvp 섭 성향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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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os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