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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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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역대 전쟁섭이 인구가 많았는지 정확히 알려드림사실 다 아시는 내용임 환기 차원에서
통상 쟁섭이 일반섭보다 인구수는 많았었죠 좀더 정확히 말하면 그냥 오리지널 오픈베타 때부터 열어놓은 서버 수 자체가 전쟁서버가 더 많았어요. 이건 뭐냐면 당시만 해도 얼라-호드 대립이 초기 확고한 게임 컨셉중 하나였고 분쟁지역이라고 불리우는 곳에서 다른 진영 공격 가능은 그냥 그런 세계관에 충실한 컨셉이라서 그런 것. 야 먼저 만렙단 캐릭들이 후발 저렙이나 다른 진영 부캐 학살하면서 인성질하고 스트레스 풀면 참 좋겠다!! 라고 … 제작진이 생각해서 만든게 당연히 아님 -_- (다만 그런 것도 시스템 상 얼마든지 자유롭게 가능은 했을 뿐이지) 초기 와우는 세계 구현 컨셉에 충실했고 (이게 소위 그놈의 낭만이라는 거랑 연결되는) 이게 그거였을 뿐인 거에요. 즉 그냥 처음부터 블리자드가 진영 간 필드 pk 가능 시스템을 구상해서 기본으로 깔았던 거고 그럼에도 필드쟁 스트레스 안 받을 사람들을 위해 일반 서버도 같이 내놓은 형태인 거임. (블리자드 그 철학이 옳다 틀리다는게 아니라 아무튼 그 당시엔 그랬다는 거에요. ) 그리고 당시에 실제로도 대부분 사람들도 수긍하고 호응했죠. 당시 사람들 야! 전쟁섭이 일반섭보다 왜 더 많냐! 이런 말 안했음 “그 컨셉이 납득이 갔으니까.” 즉 아 나는 캐릭터 키우다가 실컷 뒤치기 당하고 열받아야지 ^^ 해서 무슨 마조히스트라서 전쟁섭을 한게 아니라 뭐 와우란건 원래 이런 게임인거야 하면서 전쟁섭을 (많이들) 한거에요. 근데 그 이후는 다들 답을 알잖아요. 이후 세월이 흐르고 전장 투기장 다 잘되어 있는데 누가 보상도 없는 필드 pvp를 해 눈 오면 동네 꼬맹이들이 나와서 자연스럽게 편갈라서 눈싸움 하듯 그런 우연적인 돌발 필드 pvp 낭만은 없어지고 그냥 괴롭히기만이 주로 남게 된거죠 그때쯤 되니까 제작사도, 유저도 “이거봐.... 이제는 원래 컨셉대로 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고 의미도 없는데 이거 계속 이렇게 가야해?” 말이 나온 거고 그래서 지금 한밤 확장팩 들어가면 부캐 뒤치기 당하는 사람 아무도 없잖아요. 이미 본섭은 일반섭으로만 바뀐지 한세월 흘렀음. 자 그러면 19년 클래식때는 또 어땠느냐. 그게 또 초창기 와우 시절 돌아가게끔 클래식 내준다니까 올드팬들이 설레버린 거야.... 위에 언급한 그래 와우란건 원래 이런 게임이었어 또 이런 소리가 나온거지요. 이게 참 사람이 재밌는게 이미 다 겪어보고 나중엔 (최종 진화 형태는 결국 일반섭) 인걸 머리로는 아는데 추억을 자극하니까 가덤에서 은신도적에게 세 번 뒤치기 당한것도 그냥 미화되어 참 스릴 있었던 시절이라고 생각해버리는 거지. (당시 실제로는 키보드 내리치고 ㅋ 쌍욕만 날렸으면서) 그래서 클래식때도 전쟁 pvp 섭에 사람이 몰린것임니당 원래 와우는 이런 느낌이었다. 라고 소위 그 낭만타령(?)에 다른 불편한 시스템과 함께 낭만 감성으로 그냥 묶여버렸다고 할까요. 어른이 되었지만 그때 처럼 눈싸움 한번 해보고 싶은거지. 그 시절이 재밌었던 시절이었던건 맞으니까. 그래서 어쨌든 저쨌든 역대 PVP 서버가 일반섭보다 항상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었던 구조였어요. (본섭에선 멸종했지만) 결론 그래서 (PVP 섭 흥해라) : 역대 와우는 PVP 섭이 늘 인구가 많았다. 인구 많은게 좋지않냐 도 맞는 말씀이고 (PVE 섭 흥해라) : 왜 뒤치기 당하면서 스트레스 받냐. 필드쟁 의미없다. 본섭도 일반 아니냐 포에버니까 일반도 인구수 충분하다 도 맞는 말씀임. 결국 다 맞는 말씀을 하고 계신거임. 자기하고 싶은걸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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