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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9 00:10
조회: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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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 먹어도 된다는 입장이지만나비탕도 그렇고.
어쨌든 키울 때나 죽일 때나 동물에 대한 최소한 예의도 있어야 한다고 봐요. 소를 먹든 돼지를 먹든 무얼 먹든지 그 희생에 대한 고마움이랄까 미안함 같은 감정이 있다면 그 고통의 강도를 최소화하고 그 희생의 양을 최소화하게 될 겁니다. 나아가 그런 마음가짐은 인간성을 위해서도 생태계 전체를 위해서도 도움이 될 겁니다. 원시인들이나 오지부족민의 동물에 대한 의식을 통해 그들에 대한 희생도 기렸다고 하죠. 몽골족도 늑대와 경쟁을 하면서도 그들과 공존을 목적으로 하여 '늑대가 모두 죽으면 우리도 다 죽는다'는 (그 반대도 마찬가지) 그런 믿음이 있었고 신화에서도 늑대는 인간을 만들어낸 중요한 존재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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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cs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