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서 사람들이 물어봅니다.

 "전공이 어떻게 되세요?"

 저는 대답하죠 "정보통신 이요."

 그럼 사람들은 하나 같이 "아 공대생일 줄 알았어^^"

 이런 반응입니다.

 

 또 가끔은 제가 먼저 말하지 않아도

 "혹시 공대생 아녜요?" 하면서 물어 옵니다.

 

 도대체 어떻게 알고 물어 오는 거고,

 공대생일줄 알았다는건 무엇일까요?

 정말로 공대생같이 생긴 무언가의 정의가 있는건가요?

 

 제입으로 이런말 하긴 곤란하지만

 저 중간치 이상은 생기고, 평범한 패션을 추구하면서도

 은근히 신경 많이 쓰는 스타일인데,

 겨우 뿔테 안경 쓰고 다녀서 그런 걸까요?

 

 참 미스테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