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미드필더(CM) 티어리스트 추가!
3대 스트라이커 체제
꾸준히 상승하는 23TOTS와 HG

※ 8월 15일 기준, 데이터 센터 상위 5,000명 픽률을 참고하여 작성.
※ 포지션별 사용률 상위 16명의 선수를 사용률 순서대로 SS, S, A티어에 랭크.
※ 같은 티어에 랭크되어 있어도 왼쪽에 위치한 선수 사용률이 더 높으니 참고해주세요.



▶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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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러시, 2연속 사용률 1등.

TM-러시가 7월에 이어 다시 한번 12KH-박주영을 제치고 스트라이커 사용률 1위를 차지했다.

물론 특정 날짜 또는 상위 유저 수에 따라서 박주영이 1위를 자치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장기 집권했던 주멘을 상대로 이렇게 엎치락뒤치락하는 것 자체가 매우 실용성이 높다는 걸 알 수 있다.

다만 8월 31일에 더 모먼트 시즌 신규 선수로 토레스, 칸토나, 차범근, 펠레, 게르트 뮐러, 반페르시, 달글리시, 라울과 같은 강력한 경쟁 자원이 등장할 예정이다. 과연 9월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꼭 지켜볼 필요가 있다.


▶ 이제는 3대 스트라이커 체제.

한 때 4대 스트라이커로 박주영, 손흥민, 호날두, 레반도프스키가 인기였다.

하지만 더 모먼트 시즌이 출시된 이후로 공격수 판도가 많이 바뀌기 시작했다. 현재는 이언 러시, 박주영, 레반도프스키 3대 체제라고 보는 것이 적합하다.

특히 레반의 경우 22TOTY, 23TOTS, 23TN, WC22 무려 4개의 시즌이 픽률권에 들면서 매우 높은 인기를 보여줬다.


▶ 23TOTS-홀란 증발.

7월 티어리스트에서 무려 사용률 3위를 차지했던 23TOTS-홀란이 8월에는 모습을 감췄다.

맨시티 팀컬러의 인기가 낮은 것도 아닌데 너무 단기간에, 심지어 단순히 사용률이 낮아진 것이 아니라 아예 픽률권에 사라져서 많이 놀랐다. 굳이 이유를 생각해 보자면 상위권에 갈수록 인기 팀컬러인 한국, 레알, 첼시, 뮌헨이 더욱 강세를 보이면서 이와 같은 상황이 나온 게 아닐까 싶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3위권에 들었던 카드가 한 달만에 사라진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 중앙 공미
※ 데이터 센터에서 CAM 포지션의 경우 윙어 역할로 활용되는 LAM과 RAM이 섞여서 나오다 보니, 순수하게 중앙에 쓰이는 공미 픽률 파악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우선 데이터에 잡히는 선수들을 S에 넣었고 이후 추가적으로 인기 선수들을 검색해서 일정 사용률이 넘을 경우 S, A등급에 대략적으로 배치했으니 이 점 참고 바랍니다.



▶ 티어 랭킹 '8월 중앙 공미 티어리스트' 바로 가기
▶ 큰 차이가 없는 중앙 공미 트렌드.

CAM 티어리스트는 지난 7월과 크게 다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인 선수풀이 거의 비슷한데, TM-제라드가 S 티어에서 탈락하고 23TOTY-벤제마가 해당 자리에 들어온 것 정도가 인상적인 부분이다. 어쨌든 둘 다 사용률이 높은 인기 매물이다.


▶ 다양한 옵션의 벤제마와 굴리트.

벤제마와 굴리트가 중앙 공미 포지션에서 카드 하나로는 압도적이진 않지만, 다양 시즌 선택 옵션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벤제마는 급성비가 뛰어난 22UCL 시즌을 바탕으로, 대회에서 확실한 성능이 입증된 23TOTY에 R.A, 23TOTS 시즌까지 유저들에게 선택을 받고 있다.

굴리트 역시 마찬가지다. 예전처럼 압도적인 필수 선수라는 인식은 많이 사라졌지만 승부욕 특성이 있는 EBS 시즌을 필두로 CAP, RTN, LN, BTB까지 무려 5개의 시즌이 티어리스트에서 모습을 보였다.



▶ 윙어 (LM)

▶ 티어 랭킹 '8월 왼쪽 윙어 티어리스트' 바로 가기
▶ HG 시즌의 인기 상승.

HG-아자르의 1위 유지는 물론 HG-포든, 그리즈만의 티어리스트 입성이 눈에 띈다.

포든은 사실 원래부터 인기 선수였다. 잉글랜드 성능 윙어에 맨시티 팀컬러까지 겹쳐 양발이 아님에도 꾸준히 유저들의 사랑을 받는 선수다.

그리즈만의 경우가 좀 의외인데, TM-우고 산체스에 의한 ATM 사용률 상승에 추가로 프랑스 팀컬러의 인기가 꽤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프랑스는 최근 잉글랜드 다음인 팀컬러 사용률 6위를 기록할 정도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23TOTS도 만만치 않아.

이에 더불어 23TOTS 윙어들의 인기도 눈여겨 볼만하다.

23토츠 그나브리와 그릴리시가 픽률권에 입성했다. 각각 뮌헨과 맨시티의 핵심 윙어 자원으로 유저들의 선택을 많이 받는 선수들이다. 특히 그나브리의 경우 크로스 스탯이 많이 보완되어 꽤 주목을 받았고 RM 티어리스트에서는 무려 사용률 1위를 달성했다.



▶ 윙어 (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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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TOTS-그나브리 1등.

앞에서 언급했던 23토츠 그나브리가 기존 터줏대감 자원들을 누르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우선 양발인 것은 물론 기존 약점이라고 평가받던 크로스 스탯이 크게 보완된 게 아주 결정적이었다. 이전에 그나브리 시즌중 가장 사용률이 높았던 21UCL과 비교해 보더라도, 오버롤은 6 차이 나지만 크로스 스탯은 무려 +12나 더 높다.


▶ HG-마운트의 인기 상승.

약발 4인 HG-마운트가 무려 사용률 3위를 기록한 것이 매우 인상적이다.

양발은 아니지만 스탯 자체가 매우 잘 빠졌기도 한데 맨유, 첼시, 잉글랜드라는 인기 팀컬러를 다 가지고 있다는 점이 결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 22UCL-더브라위너, 윙어 포지션에서도 인기.

공격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에서 인기가 높은 22챔스 더브라위너가 심지어 윙어(RM) 포지션에서도 픽률권에 들었다.

해당 카드는 급성비는 물론 절대적인 기준으로도 스탯이 매우 좋다. 게다가 뉴택틱 이후 뛰어난 패스 능력에 대한 높은 선호도와 첼시와 맨시티 팀컬러를 모두 가지고 있는 점 등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인기 비결이다.



▶ 중앙 미드필더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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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UCL-귄도안 여기에 있었네!

귄도안의 활용법이 많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이후 볼란치 티어리스트에서 언급하겠지만, 22UCL-귄도안이 볼란치에서 사용률이 많이 떨어진 이유는 다름 아닌 중앙 미드필더 기용 빈도가 더 높아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맨시티의 시그니처 포메이션이 4123이다 보니, 기존 해당 팀컬러 사용 유저들이 귄도안을 중앙 미들로 많이 기용하는 추세다. 실제로 같은 팀컬러인 22UCL-더브라위너와 나란히 사용률 1, 3위를 기록하고 있다.


▶ 볼란치와 비슷하면서도 꽤 다른.

선수 목록만 보면 수비형 미드필더와 비슷하다 느낄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확실히 수비보단 공격에 더 무게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TM-램파드, 제라드의 중미 사용률이 공미에서보다 훨씬 더 높다. 그리고 그 외 더브라위너, 귄도안, 포그바, 굴리트도 수비보단 공격에 특화된 선수들이다.

그리고 약발 3 선수가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볼란치는 약발 3이어도 프티처럼 확실한 수비 능력이 있다면 픽률권에 들 수 있지만 중미는 그렇지 않다. 빌드업과 공격 모두 핵심이 되는 포지션이다 보니 기본적인 공격/수비 능력은 물론 웬만해선 양발 선수를 기용하려고 하는 편이다.



▶ 수비형 미드필더 (C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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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TOTS-고레츠카 입성.

가장 최근에 나온 카드 중 하나인 23TOTS-고레츠카가 볼란치 티어리스트에 입성했다.

해당 카드는 유리몸 특성이 있는 것을 제외한다면, 스탯적으로는 고레츠카 최상위 시즌이다. 현재 22UCL 시즌이 무려 2위를 기록하고 있긴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사용률이 변화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 22UCL-귄도안의 사용률은 하락의 이유는?

7월에 사용률 5위를 기록했던 귄도안이 이번 8월에는 픽률권 끝자락인 16위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현상은 해당 카드의 인기가 식어서가 아닌, 4123 포메이션 인기 상승이라는 전술 유행 변화 때문이다. 게다가 시그니처 전술이 4123인 맨시티 팀컬러까지 가지고 있다 보니, 어떻게 보면 매우 당연한 결과다.



▶ 센터백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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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튀어 나온 BWC-바란

BWC-바란이 갑자기 튀어나왔다.

티어리스트를 작성하면서 거의 처음으로 보는데, 프랑스 팀컬러의 인기 상승 그리고 맨유 현역 케미에 속한다는 점이 꽤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바란 최상위 시즌으로 물론 실성능도 좋은 편이다.


▶ 그 외 큰 차이 없음.

BWC-바란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7월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총급여 250 패치 공지가 있었음에도, 아직까지는 급성비가 뛰어난 20UCL-뤼디거, 21UCL-파바르, TKL-차두리라는 센터백 삼대장은 여전히 건재하다.



▶ 왼쪽 풀백 (LB)

▶ 티어 랭킹 '8월 왼쪽 풀백 (LB) 티어리스트' 바로 가기
▶ 팀컬러 트렌드를 그대로 따라가는 풀백 사용률.

각각의 사용률에는 어느 정도 변화가 있을지는 몰라도, 결국 풀백은 절대적인 성능보단 팀컬러를 따라가다 보니 명단에는 큰 차이가 없다. 대부분 7월 티어리스트에서 볼 수 있었던 카드들이다.

다만 8월 31일 총급여 250 패치 후 사용 급여 대가 얼마나 바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 오른쪽 풀백 (RB)

▶ 티어 랭킹 '8월 오른쪽 풀백 (RB) 티어리스트' 바로 가기
▶ 팀컬러 트렌드를 그대로 따라가는 풀백 사용률.

각각의 사용률에는 어느 정도 변화가 있을지는 몰라도, 결국 풀백은 절대적인 성능보단 팀컬러를 따라가다 보니 명단에는 큰 차이가 없다. 대부분 7월 또는 6월 티어리스트에서 볼 수 있었던 카드들이다.

다만 레프트백과 마찬가지로, 8월 31일 총급여 250 패치 후 사용 급여대에 얼마나 바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 골키퍼 (GK)

▶ 티어 랭킹 '8월 골키퍼 티어리스트' 바로 가기
▶ 쿠르투아, 이범영에 이제는 닉 포프?

기존 골키퍼 2대장 라인인 쿠르투아, 이범영에서 닉 포프를 추가시켜도 될 듯하다.

모먼트 시즌 출시 이후 잉글랜드 팀컬러의 인기는 크게 높아졌고, 자연스럽게 닉 포프의 주목도는 크게 올라갔다. 이전과 비교했을 때, 사용률 자체로는 큰 차이가 없지만 LIVE-쿠르투아와 12KH-이범영과의 격차는 꽤 많이 줄었다.

이제는 골키퍼 3대장으로 쿠-범-프 라인을 생각하면 되겠다.


▶ LIVE-테어슈테겐 등장.

티어리스트에서 단 한 번도 픽률권에 들지 못했던 LIVE-테어슈테겐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단신 골키퍼의 버프에 힘입어 바르셀로나 팀컬러의 인기 상승 역시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