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 시즌 대중화, 23HW 시즌 출시
현 팀컬러 트렌드를 알아볼 수 있는
10월 팀컬러 티어리스트


※ 10월 9일 기준, 상위 5,000명 대상 데이터를 참고했습니다.
※ 사용률 순서대로 SSS, SS, S, A+, A 티어에 랭크했습니다.
※ 같은 티어에 있더라도 왼쪽에 있는 팀컬러의 사용률이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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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S Tier

SSS티어에서도 유독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첼시가 높은 사용률을 보여주고 있다.

원래도 인기가 많았지만 요즘 어느 때보다도 레알 마드리드 전성시대라 볼 수 있다. 우선 고성능 양발 ST로는 TM-우고 산체스, CC-호날두, 호나우두, 벤제마, 부트라게뇨라는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게다가 현역 케미 대상이면서 기본적인 성능까지 좋은 선수들도 많고, 최근 고성능 23HW-호드리구까지 출시돼 윙 자원이 아쉽다는 약점도 보완되었다. 심지어 가성비로도 충분히 좋은 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 팀컬러라, 사용률 1위인 것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레알과 더불어 요즘 바이에른 뮌헨도 상당히 인기다. 우선 스트라이커 사용률만 보더라도 레반도프스키가 가장 눈에 띈다. 최근 10월 티어리스트에서 23TOTS 시즌이 사용률 1위 달성은 물론 CC, 22TOTY, 23TN 시즌도 픽률권에 들었다. 특히 최근 가성비와 절대적인 성능까지 다 잡은 CC-레반도프스키의 사용률이 꾸줂히 높아진 것이 꽤 결정적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 외 넓은 선수풀과 골키퍼를 제외한 고성능 선수들이 즐비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예전에 첼시라고 하면, 물론 좋긴 하지만 단일로 스쿼드를 짜기에는 정말 쉽지 않은 팀컬러였다. 그것은 다름 아닌 양발 셰우첸코의 가격 접근성이 너무 좋지 않았기 때문인데, 최근 CC-셰우첸코의 출시로 확실히 이전보다 가성비 효율이 좋아졌다. 물론 귀속에 대한 부담은 감안해야 하지만, 스쿼드 자체로써는 11명 모두 빈틈없이 짤 수 있는 몇 안 되는 팀컬러 중 하나다.

이전에 대한민국 스쿼드라고 하면 다양한 양발 자원들을 기반으로 한, 성능 좋은 가성비 팀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TM-차범근 출시 이후로 해당 팀컬러의 이미지가 많이 변했다. 이전처럼 가성비로 짜려면 총급여 250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차라리 8조 넘는 BP로 교환 불가(이하 '교불') TM-차범근을 기용해 주어진 급여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요즘 대한민국 스쿼드의 대표적인 스쿼드 방향성이라 볼 수 있다.

잉글랜드는 여전히 무난하게 사용률 5위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기존에 매물이 꽤 풀린 TM-제라드, 램파드, 라이트를 중심으로 스쿼드가 구성되는 추세다. 이번 10월에 TM-리네커와 같은 잉글랜드 선수들이 출시된 이후 사용률에 영향이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 레알 마드리드 단일팀. (감독명 : 성남시청소부).


▲ 레알 마드리드 단일팀. (감독명 : envykmj).


▲ 뮌헨 단일팀. (감독명 : 축캐두두등장).


▲ 뮌헨 단일팀. (감독명 : iksanpeople).


▲ 첼시 단일팀. (감독명 : 듀얼센스엣지).


▲ 첼시 단일팀. (감독명 : unlmtd김승환).


▲ 대한민국 단일팀. (감독명 : 준엽park).


▲ 대한민국 단일팀. (감독명 : 재밌게공차입시다).


▲ 잉글랜드 단일팀. (감독명 : haptik12).


▲ 잉글랜드 단일팀. (감독명 : symbol훈직).




- SS Tie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무려 전체 사용률 6위를 기록했다. 기본적으로 팬층이 두터운 것은 물론 TM-반페르시, CC-호날두의 출시와 메이슨 마운트의 다양한 시즌 옵션으로 전체적인 성능 밸런스가 매우 좋아졌다. 게다가 최근 특유의 프리미엄도 많이 빠져 높지 않은 가격대로도 충분히 좋은 스쿼드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가속력과 중거리 슛 +3이라는 꿀 효과도 있다.

유벤투스는 원래부터 완성도가 높았고 양발 선수들이 많은데 다양한 선수 옵션으로 가격 접근성까지 괜찮아 항상 사용률 상위권에 있는 팀컬러다. TM 시즌 스트라이커로는 러시, 앙리가 있고 2선에는 네드베드, 델피에로, 키에사 등이 있다. 대표적인 약점이라고 평가받던 센터백도 CC-루시우가 들어오면서 전체적인 밸런스가 정말 좋아졌다고 평가받고 있다.

예전에 맨체스터 시티하면 단순히 현역 감성에만 충실한 팀컬러 이미지가 강했는데 요즘에는 성능도 정말 많이 좋아졌다. 현역으로 뛰는 선수들이 워낙 잘하다 보니, 신규 시즌으로 웬만하면 잘 나오는 편이고, 양발 피지컬 괴물인 TM-투레 양발 윙어 23HW-잭 해리슨까지 나오면서 짝발 시티라는 이미지가 완화됐다.

최근 프랑스의 경우, TM 시즌 수혜를 정말 많이 받은 팀컬러 중 하나다. 기본적으로 선수풀은 물론 각 선수마다 시즌 선택 옵션도 다양해 거래불가 모먼트 시즌 지단과 칸토나를 활용하기에 문제없다. 이전부터 워낙 완성도 높은 팀컬러로 유명했는데, 최근 양발 스트라이커의 부재라는 약점까지 깔끔하게 보완되었다.

리버풀은 TM 시즌의 출시로 스피드가 빠르다는 기존 팀컬러 이미지를 더욱 굳혔다. TM-러시, 마네, 살라는 물론 TM-토레스, 달글리시까지 출시되면서 더욱 기동력이 높아졌다. 샤키리, 조 콜이라는 선택지도 있어 굳이 스피드를 고집하지 않고 연계를 챙기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공격 자원들은 정말 많으나, 대신 미드필더와 수비진에서는 여전히 선수풀이 넓지 않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 맨유 단일팀. (감독명 : voliton릴라).


▲ 맨유 단일팀. (감독명 : 찜닭촌).


▲ 유벤투스 단일팀. (감독명 : 리바이브제리).


▲ 맨시티 단일팀. (감독명 : eunice이정호).


▲ 프랑스 단일팀. (감독명 : sn배우진).


▲ 프랑스 단일팀. (감독명 : 메가).


▲ 리버풀 단일팀. (감독명 : 도내이트).




- S Tier
요즘 점점 완성도를 높여가는 팀컬러로 바르셀로나를 빼면 섭섭하다. 일단 공격수 선수들이 정말 많은데 TM-앙리, 크루이프, 에토를 필두로 레반도프스키, 호나우두, 리네커, 메시, 네이마르, 피구 등이 있다. 추가로 기존 약점이라고 평가받던 센터백은 쥘 쿤데, 장-클레르 토디보, 아라우호 등으로 정말 많이 보완되었다. 장신 골키퍼가 없다는 점을 제외한다면 은근 성능적으로 밀리지 않는 팀컬러다.

손흥민 선수의 인기에 의해서 과소평가되어서 그렇지 토트넘 역시 충분히 완성도 높은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손흥민, 케인, 단주마, 히샤를리송, 지놀라, 이영표, 페리시치, 모드리치와 같은 양발 선수들이 많으며 캠벨, 로메로, 레들리 킹과 같은 든든한 센터백에 워커라는 고성능 풀터백 자원도 있다. 게다가 이번 10월에 TM-리네커까지 출시될 것을 고려해 본다면, 앞으로도 더 높은 인기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중거리 슛에 특화된 팀컬러 중 하나인 인테르. 단일 효과가 중거리 슛, 골 결정력 +3이고 포를란, 찰하놀루, 에릭센, 페리시치, 마테우스, 콜라로프와 같이 대포알 슛에 최적화된 선수들이 많다. 샤키리, 카프라리, 미키타리안, 페리시치 같이 양발 선수들이 많은 것도 장점이며 CC-루시우의 출시로 센터백 라인에 대한 약점까지 보완되었다. 대신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체감이 좋지 않다는 아쉬운 점은 여전히 남아있다.

예전에는 윙어가 부실한 이미지가 강했던 AC 밀란이지만 최근 정말 많이 괜찮아졌다. 기존 호나우지뉴, 카카와 더불어 베르디와 푸트리라는 양발 윙어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팀컬러들에 비해서 확실히 무게감은 떨어지기 때문에, 중앙 라인 선수들의 뎁스가 매우 두텁다는 장점을 살려 윙이 없는 41212나 523같은 포메이션에 좀 더 적합한 면이 있다.

교집합을 정말 찾아보기 힘든 고립된 팀컬러이긴 해도 브라질만큼 체감 좋은 팀컬러는 찾아보기 힘들다. TM-소크라테스 출시 이후로 절대적인 성능이 급상승 했으며 TM-펠레의 등장으로 더욱 날카로워졌다. 게다가 TM-카를루스 아우베르투의 출시는 물론 최근 23HW 시즌으로 카를루스 아우구스투, 조엘린통, 도글라스 루이스 등이 나오면서 허리라인 약하는 것도 옛말이 되었다.

▲ 바르셀로나 단일팀. (감독명 : nv수환).


▲ 토트넘 단일팀. (감독명 : 지네딘지간부캐).


▲ 인테르 단일팀. (감독명 : innateuta).


▲ 인테르 단일팀. (감독명 : 90min김정수).


▲ AC 밀란 단일팀. (감독명 : innate김영수).


▲ 브라질 단일팀. (감독명 : ab권창환).




- A+ Tier
중거리 슛하면 또 네덜란드를 빼놓을 수 없다. 단일 팀컬러 효과에서 중거리 슛 +3을 받으며 굴리트, 레이카르트, 쿠만, 클라위베르트와 같은 선수들도 있다. 게다가 크루이프, 단주마, 오베르마르스, 반더베이크, 데구스만같은 양발 윙어들도 즐비하다. 대신 써보면 선수풀이 그렇게 넓지 않다는 특유의 단조로움이 있다. 추가로 TM-반페르시가 나왔지만 전반적인 평가는 좋지 않아, 반바스텐이 모먼트로 어떻게 나올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현역감성하면 맨시티였는데 요즘은 이런 이미지가 아스널로 많이 넘어왔다. 냉정하게 성능적으로는 좋다고 보기 어렵다. 양발 공격수들은 많지만 한명씩 따져보면 그렇게 좋다고 평가하기 어렵고 조합시키기도 상당히 까다롭다. 게다가 중앙 미드필더 선수로 괜찮은 약발 4 선수 찾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 아스널 쓴다고 하면 현재 EPL에서 활약중인 선수들로 구성하는 편이다.

오히려 단순히 성능만 따지고 보면 레버쿠젠이 훨씬 위협적이다. TM-차범근과 발락을 활용해 강력한 한 방을 노릴 수 있고 손흥민, 차두리같이 발 빠른 선수들에 토니 크로스와 같은 고성능 플레이 메이커 선수들도 있다. 게다가 이번 23HW 시즌에서 양발에 윙과 풀백을 겸할 수 있는 미첼 바이저, 무난한 윙어 그레이, 확실히 업그레이드되어 나온 탑소바까지 추가되었다. 예전에는 정말 베스트 11 아니면 선수 자원이 없다시피 했는데, 지금은 확실히 선택폭이 넓어졌다.

독일의 경우 TM 시즌 출시 이후로 확실히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대표적으로 모먼트 선수로 발락, 게르트 뮐러, 필립 람이 있다. 대신 특이하게도 고성능 스트라이커의 부재가 대표적인 약점으로 항상 거론되었지만 뮐러에 대한 평가가 그렇게 좋지 않아 해당 카드의 사용률이 그리 높지 않다. 이번 10월에 월드컵 최다 득점자 클로제의 출시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TM-에우제비우 하나만 보고 간다면 역시 포르투갈이 제격이다. 단일팀으로만 따진다면 벤피카보다 더 좋으며 급여 250을 꽉 채운 베스트 11 스쿼드나 가성비 좋은 금카들을 활용한 금카 케미 스쿼드도 가능하다. 대신 아직까지도 수비, 공격, 빌드업을 전부 책임질 수 있는 볼란치 자원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 네덜란드 단일팀. (감독명 : 울산현대이현민).


▲ 아스널 단일팀. (감독명 : 한량처럼).


▲ 레버쿠젠 단일팀. (감독명 : 남궁민).


▲ 독일 단일팀. (감독명 : 마리오고메스원툴).


▲ 포르투갈 단일팀. (감독명 : unvary서지훈).




- A Tier
사용률 21~30위 권인 A티어에서는 A+티어에서 잠시 내려온 팀컬러는 물론, 기존에 있었던 것과 더불어 30위 바깥에 있었던 팀컬러도 있어 매우 유동성이 높은 구간이다.

A+구간에 있었던 SL 벤피카파리 생제르맹은 나란히 21위, 22위를 기록하며 그래도 높은 사용률을 보여주고 있다. 그 외 스페인, WC22, 도르트문트, ATM, 나폴리도 꾸준히 일정한 사용률을 유지하고 있다.

대신 주목할 점 한 가지 있는데 바로 뉴페이스 23HW 팀컬러다. 하드워커라는 이름으로 나온 가장 최신 시즌이며, 대부분이 알고 있는 월드 클래스 선수들은 많이 없지만 은근 꿀 선수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양발 스트라이커 불라예 디아, 음발라 은졸라를 꼽을 수 있으며 손흥민, 그로스, 하비 반스, 블라시치, 잭 해리슨, 알바로 가르시아같은 고성능 양발 선수들도 있다.

현재 풀려있는 매물 상황상 2조 BP 이상으로 스쿼드 구성하는 것은 그렇게 추천하지 않는다. 대신, 5,000억에서 1조 5,000억 사이라면 정말 괜찮은 시즌 단일 스쿼드를 구성해 볼 수 있다. 인기 팀컬러가 포함되지 않은, 거품기 하나 없는 선수들이 대부분이라 정말 괜찮은 가성비를 기대할 수 있다.

▲ 첼시+벤피카 515. (감독명 : jeonjuecocity).


▲ 파리 생제르맹 단일팀. (감독명 : edith태원).


▲ 23HW 단일팀. (감독명 : dragsomethingout).


▲ 바르셀로나+WC22 515. (감독명 : won자폭탄).


▲ ATM 단일 스쿼드. (감독명 : 리바이브팀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