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으로 풀린 금카와 진행중인 23UCL 코인
예전만 못한 한국, 더욱 단단해진 유벤투스와 유벤투스 etc.
현재 주목할만한 팀컬러 이슈는?

※ 3월 11일 기준, 상위 5,000명 대상 데이터를 참고했습니다.
※ 사용률 차이가 유의미한 구간을 나누어 SSS, SS, S, A+, A 티어에 랭크했습니다.
※ 같은 티어에 있더라도 왼쪽에 있는 팀컬러의 사용률이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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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 Tier
더욱 넓어진 1티어 선택지

절대적인 성능은 물론 양발 선수도 많고 사용률이 다른 팀컬러에 비해 확실하게 높은 수준이면 SSS티어에 랭크했다. 다만 이전과 다르게 처음으로 6개의 팀컬러가 해당 티어에 들어온 것을 눈여겨볼만하다.

우선 이전처럼 레알 마드리드가 사용률 1위를 자치했다. 실제 축구에서 팬들이 많은 것은 물론 인게임에서는 인기 선수 및 시즌 선택지도 매우 넓어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5조 BP 이하로 스쿼드를 제작하려면 완성도 높은 상위 시즌 벤제마나 호날두를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아쉽게 느껴질 수 있다. 최소 6~7조 BP부터 추천하며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럭셔리한 팀컬러라 볼 수 있다.

부동의 1위가 레알이라면 부동의 2위는 첼시다. 첼시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단연 넓은 선수풀이다. 굴리트, 쿠르투아, 페드로, 아자르, 더브라위너, 발락, 뤼디거 등 다양한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한번은 거쳐한 클럽이라 워낙 선택지가 다양하다. 다만 양발 셰우첸코에 대한 가격 접근성, 이적시장 거래 불안정성이 조금 아쉬웠는데 최근 부담이 덜해진 것은 물론 굴리트, 바추아이, 비알리라는 자원도 있어서 해당 부분도 많이 좋아졌다. 굳이 아쉬운 점을 꼽자면 23UCL 현역 선수들이 없다는 것.

바이에른 뮌헨 역시 이전과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명문 구단인 만큼 선택지가 매우 넓은데 양발 선수들이 많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게다가 가성비 자원들도 많아서 저자본 고자본 모두 효율좋은 스쿼드 제작이 가능해 전형적인 공식경기용 팀컬러라 볼 수 있다. 최근 해리케인과 김민재가 24TOTY로 출시된 것은 물론 23UCL 시즌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리그에서는 레버쿠젠에게 우승컵을 내줄 것이 유력하지만 최근 팀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으면서 챔스 8강도 진출에 23UCL 시즌 선수들을 눈여볼 필요가 있다.

▲ 레알 마드리드 스쿼드. (감독명 : dhfc이태경)


▲ 첼시 스쿼드. (감독명 : 진석규)


▲ 바이에른 뮌헨 스쿼드. (감독명 : ab차현우)


지난달 10위를 기록했던 잉글랜드가 이번엔 4위로 사용률을 크게 회복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벨링엄을 비롯한 케인, 사카 등과 같은 잉글랜드 국적의 선수들이 챔스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이어나갈 수 있는 것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을 빼 놓을수 없다. 물론 기본적으로 성능이 좋은 팀컬러인 것은 맞다.

유벤투스가 5위를 기록했다. 인기가 높지 않은 이탈리아 리그 클럽임에도 상당히 높은 사용률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만큼 성능이 좋다는 의미로 해설할 수 있다. 확실한 만능형 팀컬러이며 톱에서는 호날두, 러시, 앙리가 윙에는 네드베드, 키에사, 델피에로 삼대장이 볼란치에는 포그바, 르미나, 피를로, 마르키시오 등이 있다. 가성비가 좋다고 보긴 힘들지만 3조대부터는 투자한 BP 대비 성능이 상당히 잘 나오는 팀컬러다.

대한민국의 파워가 한풀 꺾였다. 이번 티어리스트에서는 6위를 기록했는데 그동안 항상 5위 안에는 무난하게 들어왔던 것을 생각하면 매우 놀라운 결과다. 가장 큰 메리트였던 극한의 급성비와 가성비는 이제 큰 의미를 갖지 못하고 있고 지동원은 물론 박주영 금카조차도 현재 인게임에서 그렇게 위협적이라 보기 힘들다. 정말 좋게 쓰려면 상위 시즌 차범근 또는 손흥민을 써야하다 보니 이제는 정말 가성비로 짜거나 정말 비싸게 맞춰야하는 양극단적인 팀컬러로 자리잡고 있다.

▲ 잉글랜드 스쿼드. (감독명 : 동시)


▲ 유벤투스 스쿼드. (감독명 : 이터니티즐겜유저)


▲ 대한민국 스쿼드. (감독명 : prime정호)



SS Tier
SSS 못지 않은 SS 티어 팀컬러들

SSS티어 정도의 성능이 아니라고 판단하면 SS티어에 랭크했다. 다만 요즘 선수 선택지가 매우 넓고 각자 개인 스타일이나 구단 사정에 따라서 효율 및 성능이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SSS급과 충분히 견줄만한 레벨이라 볼 수 있다.

요즘 바르셀로나의 기세가 매우 안정적이다. 한 때 볼란치와 센터백이 빈약하기로 유명했지만 이제는 라키티치, 피아니치, 투레, 귄도안같이 상위시즌 은카나 하위시즌 금카 선택이 가능한 선수들은 물론 코어 스탯이 많이 보완된 23UCL-아라우호까지 출시되면서 안정감을 높였다. 그리고 최근 나폴리를 누르고 8강에 진출하면서 23UCL-칸셀루, 레반도프스키와 같은 카드들에 대해 더욱 큰 기대감을 가질만한 상황도 만들어졌다.

맨유가 사용률 8위를 기록했는데, 실축에서 워낙 핫한 클럽이다 보니 냉정하게 성능에 비해서 사용률이 높은 팀컬러다. 그래서 성능 위주로 쓰는 유저도 물론 있지만 현역 팀컬러, 올드 감성, 올미페 스쿼드 등으로 다양하게 팀 짜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프랑스가 사용률 9위를 기록했다. 해당 팀컬러의 경우 15조 BP 이내에서 스쿼드를 짠다고 했을 시 좋은 효율을 낼 수 있다. TM-앙리, J.A-지단, 23TOTY-벤제마, 22NG-르페이 등과 같은 인기 자원들이 많고 얼마든지 가성비 좋게 구성 가능하다. 다만 투톱을 제외하면 상위 시즌 선수들이 즐비하지는 않아서 20조 BP 이상의 대회팀 급으로 구성한다고 했을 시 전체적인 밸런스 측면에서는 높게 평가하기 힘들다.

현역 감성이 특히나 충만한 팀컬러로는 맨시티를 빼놓을 수 없다. 현재 실축에서 어떤 대회에서든 우승 1순위로 꼽히는 클럽으로, 이러한 실축 퍼포먼스를 인게임에서 느껴보기 위해 해당 팀컬러를 활용하는 유저들이 많다. 원래는 지나친 현역 감성으로 감성 원툴이라는 평가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UCL 시즌 및 TOTY, TOTS와 같은 다양한 현역 선수 대상 시즌들의 출시로 갈수록 성능이 좋아져 지금은 가성비도 정말 괜찮은 선택지가 되었다.

▲ 바르셀로나 스쿼드. (감독명 : 면상좋구나)


▲ 맨유 스쿼드. (감독명 : 쓰루딩)


▲ 프랑스 스쿼드. (감독명 : 모먼트러시)


▲ 맨시티 스쿼드. (감독명 : 니어디디)


이탈리아 리그에서 유벤투스 다음으로 AC밀란의 인기가 상당하다. 호나우두, 셰우첸코, 굴리트, 레이카르트, 말디니, 네스타와 같은 선수들을 한 팀컬러에서 쓸 수 있다는 것부터 인상적이다. 물론 BP가 많이 들고 윙 자원이 여전히 좋은 수준은 아니지만 BP만 충분하다면 압도적인 성능을 뽐낼 수 있다. 물론 가성비로는 추천하지 않는다.

리버풀이 무난하게 사용률 12위를 기록했다. 레버쿠젠과 더불어 대표적인 스피드 팀컬러로 TM-러시, 제라드 출시를 기점으로 사용률이 크게 높아졌다. 물론 맨시티처럼 실축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구단이기에 현역 팀컬러를 고려해서 스쿼드를 제작하기도 한다. 스피드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원톱보다는 투톱이나 쓰리톱으로 활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한 때 S나 A+티어에서 머물렀던 브라질이 요즘 꽤 핫하다. TM-소크라테스의 출시로 피지컬적인 약점을 보완한 것을 물론 최근 출시된 양발 공격수 23KB-티아고, 에르난데스의 출시로 가격 접근성까지 상당히 좋아졌다. 물론 볼란치의 안정감이 여전히 떨어지긴 하지만 호베르투 카를루스, 아우구스투로 충분히 대체 가능하다. 추가로 테크니컬한 체감이 대표적인 장점으로 키보드보단 패드 유저들에게 추천한다.

유벤투스, AC밀란에 이어 인테르까지가 세리에 A의 3대 팀컬러라 볼 수 있다. 예전에는 공격수 원툴이라는 평가가 많았지만 최근 23TOTS-찰하놀루, CC-루시우, 23HW-아우구스투의 출시는 물론 파바르의 이적까지 더해지면서 SSS티어 팀컬러와 비교해봐도 딱히 성능이 떨어지는 부분이 없다. 특히 다양한 시즌의 페리시치, 금카 매물이 풀린 LOL-폴리타노 등이 있음은 물론 대부분 킥력 좋은 선수들이 즐비해서 가성비가 매우 좋다. 굳이 아쉬운 점을 꼽자면 최근 챔스 탈락으로 23UCL 시즌들이 매우 안타깝게 됐다는 것이다.

▲ AC밀란 스쿼드. (감독명 : unlmtd영환)


▲ 리버풀 스쿼드. (감독명 : unlmtd성식)


▲ 브라질 스쿼드. (감독명 : benzarashi)


▲ 인테르 스쿼드. (감독명 : 허빨간사춘기)



S Tier
눈에 띄는 강점과 약점

성능은 괜찮지만 각자 꽤 큰 아쉬움이 있는 팀컬러의 경우 S티어에 랭크했다.

네덜란드가 S티어 첫번째 주자다. 최근 KT Rolster의 김정민 선수가 개인전 우승에서 활용했던 팀컬러로 주목도가 높아졌다. 물론 김정민 선수의 실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TM-굴리트와 반바스텐 3카의 성능이 대단단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금카 가성비가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TM 시즌의 고성능 선수를 톱으로 기용하지 않는 한 성능적으로 좋다고 보기 쉽지 않다.

독일은 과거 뮌헨 하위호환이라는 인식을 완전히 깨고 아예 다른 길을 걷고 있다. RTN, 23HW 시즌의 출시로 금카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독일하면 일단 금카 스쿼드를 먼저 떠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네덜란드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ST에 대한 아쉬움이 존재한다. 게르트 뮐러, 루디 펠러, 안드레 한, 클로제 등과 같은 선수들이 존재하지만 보편적으로 쓰기 쉽진 않다.

성능적으로 아스널은 전혀 추천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다만 맨유와 비슷하게 현역과 과거 감성 모두 팬심이 짙어 이와 같은 사용률을 유지하고 있다. 현역 팀을 짠다면 아르테타 감독의 전술을 모티브로 한 포메이션 배치를 기반으로한 올미페 스쿼드를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리고 과거 감성를 고려한 경우 무패 우승 아스널 시절 선수 구성으로 제작하는 경우도 꽤 존재한다.

북런던 친구답게 토트넘이 아스널 다음으로 순위권에 올랐다. 토트넘하면 역시 양발 선수들이 많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손흥민, 케인은 물론 페리시치, 단주마, 지놀라, 모드리치, 이영표와 같은 선수들이 존재하며 실성능 가치도 충분하다. 여기에 추가로 당연히 현역 감성 스쿼드도 인기있어서 일정 이상의 사용률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추세다.

▲ 네덜란드 스쿼드. (감독명 : benzjcw)


▲ 독일 스쿼드. (감독명 : eternitypoo)


▲ 아스널 스쿼드. (감독명 : 쮁리)


▲ 토트넘 스쿼드. (감독명 : volition치봉)



A+ Tier
금카나 모먼트 활용도 높아

금카 케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거나 모먼트의 의존도가 높은 경우 A+ 티어에 랭크했다.

한 때 25~30위권에도 아슬아슬했던 스페인이 이제는 15~25위권 범주에서 꾸준히 사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하위 시즌 금카로 접근성이 좋아진 토레스나 라울, 모라타가 있고 특히 꽤 비싼 금카 공격수로는 23HW-세르히오 카메요가 상당히 인기다. 그 외 23HW-마스카렐, 모이 고메스, 알바로 가르시아, 니코 윌리암스, 아르나우 마르티네스와 같은 신규 양발 선수들도 상당히 인기다.

뒤이어 도르트문트가 모습을 보였다. 일단 공격진은 매우 안정적이다. 레반도프스키, 지동원, 페리시치는 물론 측면에는 우스만 뎀벨레, 토르간 아자르, 로이스 등이 있다. 다만 3선부터는 무게감이 많이 떨어진다. 벨링엄, 귄도안, 비첼 등이 있는데 벨링엄의 경우 요즘 볼란치보단 중앙 공미로 많이 쓰이며 귄도안과 비첼은 무색무취 느낌이 강하다. 특히 센터백에서는 뫼니에, 귄터, 훔멜스 등으로 커버해야하는데 많이 망설여지는 라인업인 것은 사실이다.

에우제비우가 대표 선수로 내세울 수 있는 포르투갈벤피카가 각각 21위, 24위를 기록했다. 두 팀컬러 모두 고성능 호날두나 TM-에우제비우를 필두로 515 조합 중 하나로 많이 쓰였는데, 최근 선수풀이 괜찮아지면서 단일팀으로도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다.

▲ 스페인 스쿼드. (감독명 : 사나이안준석)


▲ 도르트문트 스쿼드. (감독명 : 킹슬레코망)


▲ 포르투갈 스쿼드. (감독명 : volition케이)


▲ SL벤피카 스쿼드. (감독명 : 연세정신)


이강인 선수가 뛰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이 22위를 기록했다. 최근 24TOTY 시즌으로 양발 음바페가 나오긴했으나 사용률 자체로만 본다면 이전과 큰 차이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양발 선수들도 많고 수비수 및 공격수들 완성도도 괜찮은데 아직도 아쉬운 중앙 미드필더의 무게감이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산시스, 라비오, 베이날둠, 자이르-에머리, 비티냐같은 선수들이 있지만 전부 약발 3, 슈팅 스탯의 아쉬움, 피지컬적인 문제 등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다. 현재 챔스 8강에는 진출했지만 그대로 해당 문제의 해결은 쉽지 않아 보인다.

레버쿠젠이 23위를 기록했다. 기본 팀컬러 효과로 속력과 가속력 +3을 받을 수 있어 대표적인 스피드 팀컬러로 평가받고 있다. 차범근, 차두리, 손흥민을 한 팀에 쓸 수 있는 것은 물론 토니 크로스와 발락같이 스프린트하는 선수들을 뒷받침 해줄 수 있는 고성능 미드필더가 존재하는 것도 매우 큰 장점이다. 다만 베스트 11을 제외하고는 딱히 대체할만한 선수가 없다는 것과 이번에 정말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챔스에는 진출하지 못해 23UCL 시즌이 없다는 것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사용률 25위를 기록하면서 A+ 끝자락에 이름을 올렸다. 냉정하게 성능보다는 특유의 팬심과 올미페의 통일감, TM-우고 산체스 원맨팀 느낌으로 많이 쓰인다. 한 때 TM-산체스의 인기가 높았을때는 꽤 많이 보였지만 이후에는 딱히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고 있다.

▲ 파리 생제르맹 스쿼드. (감독명 : take은수)


▲ 레버쿠젠 스쿼드. (감독명 : 인간증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쿼드. (감독명 : 아틀레티코)



A Tier
시즌 단일 또는 베스트 11 최적화

시즌 단일 또는 그 외 나름 픽을 받고 있는 팀컬러의 경우 A 티어에 랭크했다.

우선 시즌 단일팀으로는 23HWDC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하드워커 단일의 경우 이전에도 많이 언급했지만, 가성비는 물론 금카 케미를 활용해서 아주 비싸게 맞추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요즘 DC 단일이 꽤 인기인데 다양한 선수들을 써보면서 가성비도 최대한 뽑아낼 수 있는 것은 물론 특히 양발에 빠지는 스탯이 없는 DC-앨런 브라운이 은근 인기가 높다.

그 외 아약스, 이탈리아, 로마FC가 이름을 올렸고 이외에 에버턴, 삼프도리아와 같은 팀컬로도 찾아볼 수 있었다.

▲ 23HW 시즌 단일 스쿼드. (감독명 : 주식은피파)


▲ DC 시즌 단일 스쿼드. (감독명 : edith구티)


▲ 이탈리아 스쿼드. (감독명 : 새우왕)


▲ 삼프도리아 스쿼드. (감독명 : dhfc김병권)


▲ 에버턴 스쿼드. (감독명 : ki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