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학살자의 협곡 광역 피해 낮추는 서리 디버프, 추천 스킬은 빙결 무덤
안슬기 기자 (Veil@inven.co.kr)
학살자의 협곡 광역 피해 줄이는 서리 스킬
어떤 얼음 스킬을 사용하는 게 좋을까
사거리가 길어 유연한 대처 가능한 빙결 무덤, 얼음창 추천
■ 학살자의 협곡 - 광역 공격 대응 전용 얼음 스킬 추천 우선순위
1. 빙결 무덤
ㄴ 타겟팅 스킬이므로 버튼을 누르는 순간 발동 가능
ㄴ 보스는 동결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아 딜로스가 발생하지 않음
ㄴ 더블키의 우레혼 등 공격 거리 증가 옵션이 붙은 장비 착용 시 속박 중에도 안정적인 대응
2. 얼음창
ㄴ 얼음 스킬 중 대미지가 가장 높음
ㄴ 스킬 버튼을 누른 뒤 방향을 지정해 한 번 더 스킬이나 마우스 버튼을 눌러야 함
ㄴ 숙련도가 오르면 화력 보충 목적으로 채용 추천
3. 서리 연막진
ㄴ 버튼을 누르는 순간 발동 가능
ㄴ 서리 적용 범위가 자신 주변 4m이므로, 유연한 대처가 불가능함
ㄴ 고열 광선 대상이 됐을 때 순간이동 때문에 고열 광선이 끊어질 가능성이 있음
3번째 2성 던전 '도살자의 협곡'은 전투 중 소환되는 양을 고열 광선으로 처치하는 것이 핵심인 던전이다. 이외에도 파티 안정성에 영향을 주는 광역 공격에 어떻게 대응하는지도 상당히 중요하다. 투르카의 패턴 중 "모두 작살내주마!" 이후 사용하는 광역 공격은 피할 수 없고, 대응 방법을 모를 때는 캐릭터의 스킬 피해 저항에 따라 8천~1만가량의 강력한 피해를 받아 파티가 순간적으로 위험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패턴은 보스가 공격하기 전 '멸살의 화염' 버프를 서리 디버프로 해제하면 대미지가 1/4 수준으로 감소해 파티원이 보스를 공격하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서리 디버프를 부여하는 방법은 지팡이 활성 스킬 '서리의 주인'을 착용하고, 얼음 스킬인 서리 연막진, 빙결 무덤, 얼음창 중 하나를 적에게 맞추는 것이다.
서리 디버프를 부여해야 하는 광역 공격은 사용 주기가 길어 얼음 스킬을 한 가지만 챙겨도 된다. 그렇다면 투르카를 상대할 때는 어떤 얼음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거리가 기본 공격 거리에 비례하는 빙결 무덤이나 얼음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투르카는 전투 중 모든 파티원을 멀리 밀쳐내며 무작위 2인에게 속박을 부여하는 패턴이 있는데, 패턴이 2~3사이클쯤 반복되면 속박 이후 광역 공격을 사용하는 상황이 온다. 만약 이때 서리 디버프를 담당하는 캐릭터가 속박에 걸리면 캐릭터를 중심으로 서리 효과를 부여하는 서리 연막진으로 패턴 대처가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서리 연막진은 희귀 등급일 때 최대 충전 횟수가 2회로 변경된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해 스킬 버튼을 연타하면 서리 연막진을 2회 연속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 평소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다른 캐릭터와 고열 광선으로 연결돼 있을 때는 고열 광선이 끊어질 수도 있어 가능하면 빙결 무덤 또는 얼음창으로 서리 디버프를 부여하는 연습을 하자.
사거리가 긴 빙결 무덤과 얼음창 중에서는 빙결 무덤으로 패턴에 대응하는 것을 추천한다. 빙결 무덤은 타겟팅 스킬이므로 사거리 내에 대상이 있다면 스킬 버튼을 한 번 눌러 원하는 타이밍에 서리 디버프를 부여할 수 있다. 그리고 서리 지속 시간이 4초로 상당히 길어 다른 얼음 스킬보다 패턴 대응 안정성도 높다.
얼음창은 스킬 버튼을 누른 후 범위를 확인하고, 한 번 더 스킬 버튼을 누르거나 마우스 클릭으로 스킬을 시전한다. 일반적인 타겟팅 스킬과 시전 과정이 다르고, 투사체가 느린 속도로 나가기 때문에 반응 속도가 약간 늦으면 서리 디버프 부여가 늦을 가능성이 있다.
빙결 무덤과 비교하면 서리 지속 시간도 3초로 짧지만, 광역 공격은 전조를 보고 사용하기 때문에 1초 차이가 큰 의미는 없다. 대미지만 놓고 보면 빙결 무덤보다 140% 높아 스킬 사용법에 적응된다면 오히려 얼음창을 사용하는 것이 파티 기여도가 높다. 따라서, 패턴 대응 숙련도가 오른다면 얼음창을 사용해도 좋다.
어떤 얼음 스킬을 사용하는 게 좋을까
사거리가 길어 유연한 대처 가능한 빙결 무덤, 얼음창 추천
■ 학살자의 협곡 - 광역 공격 대응 전용 얼음 스킬 추천 우선순위
1. 빙결 무덤
ㄴ 타겟팅 스킬이므로 버튼을 누르는 순간 발동 가능
ㄴ 보스는 동결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아 딜로스가 발생하지 않음
ㄴ 더블키의 우레혼 등 공격 거리 증가 옵션이 붙은 장비 착용 시 속박 중에도 안정적인 대응
2. 얼음창
ㄴ 얼음 스킬 중 대미지가 가장 높음
ㄴ 스킬 버튼을 누른 뒤 방향을 지정해 한 번 더 스킬이나 마우스 버튼을 눌러야 함
ㄴ 숙련도가 오르면 화력 보충 목적으로 채용 추천
3. 서리 연막진
ㄴ 버튼을 누르는 순간 발동 가능
ㄴ 서리 적용 범위가 자신 주변 4m이므로, 유연한 대처가 불가능함
ㄴ 고열 광선 대상이 됐을 때 순간이동 때문에 고열 광선이 끊어질 가능성이 있음
3번째 2성 던전 '도살자의 협곡'은 전투 중 소환되는 양을 고열 광선으로 처치하는 것이 핵심인 던전이다. 이외에도 파티 안정성에 영향을 주는 광역 공격에 어떻게 대응하는지도 상당히 중요하다. 투르카의 패턴 중 "모두 작살내주마!" 이후 사용하는 광역 공격은 피할 수 없고, 대응 방법을 모를 때는 캐릭터의 스킬 피해 저항에 따라 8천~1만가량의 강력한 피해를 받아 파티가 순간적으로 위험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패턴은 보스가 공격하기 전 '멸살의 화염' 버프를 서리 디버프로 해제하면 대미지가 1/4 수준으로 감소해 파티원이 보스를 공격하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서리 디버프를 부여하는 방법은 지팡이 활성 스킬 '서리의 주인'을 착용하고, 얼음 스킬인 서리 연막진, 빙결 무덤, 얼음창 중 하나를 적에게 맞추는 것이다.
서리 디버프를 부여해야 하는 광역 공격은 사용 주기가 길어 얼음 스킬을 한 가지만 챙겨도 된다. 그렇다면 투르카를 상대할 때는 어떤 얼음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거리가 기본 공격 거리에 비례하는 빙결 무덤이나 얼음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투르카는 전투 중 모든 파티원을 멀리 밀쳐내며 무작위 2인에게 속박을 부여하는 패턴이 있는데, 패턴이 2~3사이클쯤 반복되면 속박 이후 광역 공격을 사용하는 상황이 온다. 만약 이때 서리 디버프를 담당하는 캐릭터가 속박에 걸리면 캐릭터를 중심으로 서리 효과를 부여하는 서리 연막진으로 패턴 대처가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서리 연막진은 희귀 등급일 때 최대 충전 횟수가 2회로 변경된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해 스킬 버튼을 연타하면 서리 연막진을 2회 연속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 평소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다른 캐릭터와 고열 광선으로 연결돼 있을 때는 고열 광선이 끊어질 수도 있어 가능하면 빙결 무덤 또는 얼음창으로 서리 디버프를 부여하는 연습을 하자.
사거리가 긴 빙결 무덤과 얼음창 중에서는 빙결 무덤으로 패턴에 대응하는 것을 추천한다. 빙결 무덤은 타겟팅 스킬이므로 사거리 내에 대상이 있다면 스킬 버튼을 한 번 눌러 원하는 타이밍에 서리 디버프를 부여할 수 있다. 그리고 서리 지속 시간이 4초로 상당히 길어 다른 얼음 스킬보다 패턴 대응 안정성도 높다.
얼음창은 스킬 버튼을 누른 후 범위를 확인하고, 한 번 더 스킬 버튼을 누르거나 마우스 클릭으로 스킬을 시전한다. 일반적인 타겟팅 스킬과 시전 과정이 다르고, 투사체가 느린 속도로 나가기 때문에 반응 속도가 약간 늦으면 서리 디버프 부여가 늦을 가능성이 있다.
빙결 무덤과 비교하면 서리 지속 시간도 3초로 짧지만, 광역 공격은 전조를 보고 사용하기 때문에 1초 차이가 큰 의미는 없다. 대미지만 놓고 보면 빙결 무덤보다 140% 높아 스킬 사용법에 적응된다면 오히려 얼음창을 사용하는 것이 파티 기여도가 높다. 따라서, 패턴 대응 숙련도가 오른다면 얼음창을 사용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