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혜택이 강한 지역 이벤트 시스템 개선
양손검, 지팡이 순차적으로 밸런스 패치 진행
2월 초 공성전, 중순에는 서버내 자동 매칭 적용 예정



TL의 2번째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1월 9일(화) 20시 15분이며, 최문영 TL캠프 캡틴, 안종옥 프로듀서, 이문섭 디자인 디렉터 3명이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번째 라이브 방송과 동일한 담당자들이다. 먼저 TL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이야기를 시작했고, 앞으로 개선될 패치들을 공유하면서 2월까지 진행할 콘텐츠 및 패치들을 안내했다.

지역 이벤트가 개선된다. 1등에게 몰린 보상 시스템에서 2등~하위 등수에도 보상을 더 제공하고 100등까지 제한된 순위 보상이 150등까지 확장된다. 스킬 퀵슬롯 시스템과 스킬 전환 시스템, 서버 통합은 1월 17일에 적용되며, 24일에는 신규 스킬을 얻을 수 있는 저항군 이벤트가 진행된다. 2월 2일부터 4일까지 공성전이 진행되는데, 서버 별로 순차로 나누어 오픈될 예정이다. 2월 21일은 서버 내 자동 파티 매칭, 3월 6일 서버 이전, 4월 24일에는 통합 서버 파티 매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으며 이후 유저 Q&A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주제를 체크하며 답변을 이어갔다.

라이브 방송을 끝으로 안종옥 프로듀서는 당장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고도 중요하지만, 문제에 대한 인식을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 중이며, 이를 위해서 커뮤니티 동향도 잘 보고 있다고 한다. 게임 플레이도 생각 이상으로 많이 즐기고 있으니 너그럽게 지켜봐달라고 답했다. 이문섭 디자인 디렉터는 유저들의 반응을 보며 자신이 중요한 것들을 결정 및 제공을 하고 있다 보니 책임감과 사명감이 강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앞으로 현황에 대해서도 잘 판단하여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을 제공할 것이라고 답했다.

끝으로 최문영 TL캠프 캡틴은 게임 초반이라 3명의 담당자만 출현했는데, 이후에는 다양한 주제로 관련 담당자들이 설명해 드리고 의견을 듣는 라이브 방송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추가로 즐거운 주제로 찾아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클로징 멘트를 남기며 방송을 마무리 지었다.




▶ TL 운영의 문제점에 대해...
ㄴ 느린 대응속도, 유저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 송구
ㄴ 빠른 커뮤니케이션을 목표
ㄴ 계정 도용 사건 인지 중, 원상 복구를 목표로 하는 중. 방송 끝나고 다시 공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
ㄴ 필드 이벤트 어뷰징 건 사과,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개선할 것
ㄴ 인던 보상 누락은 의도한 잠수함 패치가 아냐

▶ 지역 이벤트 개선
ㄴ 준비하고 있다. 순위별 보상 및 무기별 불균형 문제 인지 중.
ㄴ 1순위에 따른 차별점이 너무 심해 스트레스가 심하고 어뷰징이 생기게 됨
ㄴ 1등과 행운 보상 마린드를 줄이고 2등 및 이하 순위에게 분배 예정
ㄴ 150위까지 마린드를 얻을 수도록 적용
ㄴ 이러한 지역 이벤트에 대한 보상 변화는 금운모 이상 상위 이벤트에 적용
ㄴ 노력 보상 대폭 상향 예정, 박탈감을 줄일 것
ㄴ 연마서, 단련서를 2배로 상향. 10일에 적용된다
ㄴ 양피지와 안하면 손해보는 이벤트가 됐다
ㄴ 무기별 불균형 문제, 이벤트 아이템 변경 예정.
ㄴ 현재 드랍 아이템은 처치 기여도가 가장 높은 사람이 확정적으로 획득한다. 때문에 체력을 반만 깎아놓으면 아이템을 확정적으로 먹을 수 있는데, 이니시에이팅에 최적화 된 장궁이 매우 유리함.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확률 배분 방식으로 변경, 몬스터의 체력을 소모시키는데 기여도에 따라 드랍 아이템을 획득할 확률이 산정되는 방식
ㄴ 아미토이 소환하지 않고 파티원에게 아이템을 몰아주는 방법도 막고, 개인 아이템 습득으로 할 것.

▶ 무기 메커니즘 개선 중이다
ㄴ 내일/다음 주 순차적 패치
ㄴ 양손검 기절 시너지 패치 예정. 기절 면역 대상에게 충격 효과, 충격 상태에게 추가 대미지
ㄴ 지팡이 날씨 의존도가 너무 높다, 17일에 바뀐다. 얼음 사용하면 젖은 상태를 부여하는 등. 착화는 젖음과 상관없이 상태이상 지속시간 변경하지 않는다
ㄴ 현재 석궁/장검/단검 DPS가 높다. TL의 치명타는 무조건 최대 대미지가 적용되는 방식인데, 이들 무기는 치명타 수치가 높고 무기 자체가 가진 최소/최대 대미지 편차가 크다는 페널티가 치명타로 보정되기 때문. 양손검이나 지팡이는 상대적으로 피해량 편차가 적어 치명타 메리트가 적은만큼 강타 시너지를 보고 있다.

▶ 스킬 이전 시스템 소개
ㄴ 스킬 전환 시스템, 17일에 적용될 예정
ㄴ 단련/연마서를 이용해 스킬을 확률적으로 성장시키는 구조 상 포인트를 돌려주는 것은 애매한 부분 존재
ㄴ 때문에 A스킬과 B스킬의 성장도를 서로 교환하는 형태의 시스템을 도입
ㄴ 초기 등급(고급, 희귀, 영웅) 및 종류(사용, 활성)가 같은 스킬끼리만 전환 가능
ㄴ 스킬 전환서라는 아이템이 필요하고 루센트로 구매 가능함
ㄴ 1월 17일 캐릭터당 10개의 스킬 전환서를 1천 솔란트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

▶ 이전에 이야기된 퀵슬롯 시스템은?
ㄴ 17일에 도입될 예정이다
ㄴ 3개의 퀵슬롯 세트를 지정, 필요할 때 전환 가능하다
ㄴ 3칸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 신규 스킬 추가에 대해서
ㄴ 24일 저항군 이벤트때 신규 스킬을 무기별로 1종씩 획득 할 수 있다
ㄴ 저항군 이벤트는 3일간 진행되며, 하루치 순위를 결정하고 이를 3일치 합산하여 최종 보상을 지급
ㄴ 하루치 순위를 결정할 때는 가장 높은 점수 2개만 합산함, 모든 시간 이벤트에 참여할 필요는 없음
ㄴ 합산 순위권에 꼭 들지 않더라도 하루 2회 이벤트에 참여한다면 누구나 스킬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할 것

▶ 무기 조합을 방해하는 능력치 이슈
ㄴ 공격형 스탯 근거리/원거리/마법은 동일 능력치 1개로 변경 예정
ㄴ 자유로운 무기 조합을 할 수 있도록 의도
ㄴ 다만 보호계열 스탯은 여전히 구분되어 있으며, 이는 상성관계를 어느정도 고려한 것
ㄴ 공격 스탯 통합은 1월 말에 적용된다.

▶ 서버 관련 안내
ㄴ 서버 통합은 안좋은 분위기로 이어지는 시그널은 맞다
ㄴ 그렇지만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늦지 않게 해야한다 판단, 대규모 업데이트 전 통합 진행
ㄴ 모든 서버를 다빈치 서버 기준으로 구성 중.
ㄴ 대신 서버 통합 후 랭킹 시스템 초기화는 불가피하다. 랭커들에겐 양해 바란다

▶ 앞으로 일정은?
ㄴ 2월 21일 / 서버 내 자동 파티 매칭 준비 중
ㄴ 3월 6일 / 서버 이전
ㄴ 4월 24일 / 통합 서버 파티 자동 매칭 준비 중

============이하 유저 Q&A 내용============

Q. 파티 내 획득 시스템 개선
ㄴ 1월 10일 적용된다

Q. 필드 아이템 드랍률 높일 수 없는가?
ㄴ 드랍률을 높이면 매크로가 이익을 볼 수 있다
ㄴ 대신 던전을 돌아서 상자를 오픈하면, 드랍률 상승 버프를 유도 중
ㄴ 1월 17일에 적용하는 것으로 목표

Q. 계정 도용 이슈
ㄴ 피해 본 유저들은 내부적으로 조사 후 원상복구 원칙으로 진행
ㄴ 공지사항을 통해 추가로 안내할 예정

Q. 무기 밸런스 이슈
ㄴ 양손검의 경우 기존에 획득한 무기에 대한 변화도 고려를 했지만 일단 마그나두크 도발검은 잘 사용하는 분들도 있어 그대로 둘 예정이다. 대신 파올라의 상자에 신규 양손검을 추가해 양손검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게 할 것.
ㄴ 장검 반사 피해 이슈는 개발팀 내부에서도 우려 중이다. 일단 메커니즘은 바꾸지 않는다. 다만 피해량 경감을 급격하게 올려주는 스킬들이 존재하는 것은 문제다. 특히 양손검의 불굴의 갑주가 최대 피해량 경감이 200이상, 높게는 500 이상도 손쉽게 오른다. 장비에 비해서도 너무 높아 장비 가치까지 떨어뜨리는 수준인데, 정작 양손검 사용자에게는 큰 도움이 안돼 낮출 계획
ㄴ 지팡이는 사슬벼락 착화대상 추가피해가 아닌 피해량을 증폭시키는 방향으로 바꾼다. 고행의 술책 마나 재생 옵션이 강타 적중 옵션도 추가한다, 금단의 성역은 마나 소모량을 증가하면서 스킬 피해를 늘려볼 예정이다.
ㄴ 섬멸 회오리 멈춤 버그도 내일 수정된다.

Q. 다가오는 공성전, 감당되는가?
ㄴ 아크 보스 봤을때 공성전에도 많은 인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 내부에서도 많이 준비 중이다
ㄴ 최적화는 캐릭터를 덜 그리는 방향으로 진행했다. 그래서 그 규모가 안 느껴졌을 것이다
ㄴ 다빈치 서버는 1100명 참여, 인구수 낮은 서버는 250명 참여했다
ㄴ 공성전에서는 단순하게 캐릭터를 그려서 보여줄 예정
ㄴ 테크 이슈는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다.

Q. 추가되는 콘텐츠에 대해
ㄴ 1인 던전 콘텐츠 준비 중이다

Q. 코스튬 및 무기 외형
ㄴ 새로운 코스튬이 17일에 추가된다
ㄴ 결과물을 보고 이야기 주면 발전해 나갈 것이다
ㄴ 지난번과 다르게 호불호가 많지 않을 것이다

Q. 낙하 대미지
ㄴ 투자하는 이득 대비 과도한 것 같다. 낙하를 통한 기여도는 없앨 예정. 10일 적용된다.

Q. 서버 내 파티 매칭 시스템
ㄴ 2월 21일에 적용된다

Q. 가방 칸수 추가 계획
ㄴ 비용을 받으며 추가하도록 할 예정

Q. 샤이칸의 마법봉
ㄴ 이슈 목록 중 하나다. 살펴보고 있고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다음 주에 패치한다

Q. 무기 숙련도
ㄴ 현재 밸런스가 안정화되지 않아 제외 중

Q. 신규 파올라의 던전 계획은?
ㄴ PVE 영역에서는 6인 던전을 최우선으로 개발 중이라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렵다.

Q. 신규 던전의 난이도는?
ㄴ 훨씬 높은 난이도의 던전이 될 것, 목표감을 가지고 플레이할 수 있도록 노력 중

Q. 오토 문제
ㄴ 빠르게 처리할 것이다

Q. 자동번역 시스템
ㄴ 1월 17일에 업데이트 예정이다

Q. 부활 복구비용 이슈
ㄴ 무한정 전투가 늘어지는걸 방지해서 만든 것
ㄴ 17일날 전체적으로 비용을 재정비할 예정

Q. 미스틱 포탈 콘텐츠
ㄴ 소외되는 콘텐츠 중 하나. 17일 목표로 보상 개편 예정
ㄴ 마린드 보상을 생각 중

Q. 어뷰징 유저
ㄴ 운영 정책을 기준으로 진행 중이다
ㄴ 어뷰징 사례는 개발팀에서도 실수로 보고 있다.

Q. 우호 길드 늘릴 수 있나
ㄴ 하나의 세력이 더 커지는걸 지양 중이다

Q. 만렙 상향
ㄴ 신규 지역 톨랜드가 이미 개발이 완료되어 있고, 이곳에서 레벨을 확장할 계획이었다.
ㄴ 하지만 일단은 일정을 미루고 협력 던전 등 현재 제공하는 콘텐츠에 집중할 것

Q. 솔란트 필드 수급
ㄴ 텔레포트 비용은 비싸고, 의뢰 솔란트는 적은 걸 인지 중
ㄴ 의뢰 솔란트 보상을 증가시킬 것. 1월 17일에 적용

Q. 딜미터기 도입은?
ㄴ 시간이 필요하다, 다른 문제들이 우선순위가 높다

Q. 피로도가 높다
ㄴ 필드 던전에 대해 말씀드려야 할 것 같은데, 필드 던전은 그 레벨 대의 6인 파티를 기준으로 구성됐다
ㄴ 유저마다 장비 수준도 다르고, 정시에 시작하는 콘텐츠가 많은데 6인 파티를 구성하는게 좀 어렵다
ㄴ 다만 필드와 동일하게 1인 콘텐츠로 만드는 것도 좋은 방향은 아니라고 생각
ㄴ 밸런스 기준을 변경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나,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내용이다
ㄴ 던전별로 차별화를 고려 중

Q. PvP 컨텐츠에 대한 미래
ㄴ 기원석과 차원석 기준으로 개선할 예정
ㄴ PvE 유저들 박탈감을 줄이려고 하는 중
ㄴ 보스 전용 옵션, 대인 전용 옵션은 준비가 된 상태
ㄴ 장기적으로 2트랙으로 파밍해야 할 것이다
ㄴ 공성전이 끝나고 따로 공유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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