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바다악어 사냥터와 비교해볼때 난이도는 어렵지 않습니다.
나인샤크, 검은 무쇠이빨을 분포도가 넓고 캠프처럼 3-4마리 씩 묶여있지도 않으며
외곽에는 골드몬트 대형 전투함이 있어서 방해도 됩니다.

조금 더 다듬을 필요가 있어보이고,
단순 체감에 대해 말씀드리면, 
바다악어 쪽 해왕류보다 공격력은 다소 낮으나, 피통은 비슷합니다.

10-15마리 정도 잡으면 레크라샨이 수면위로 올라온다는 메세지가 뜨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근방에서' 레크라샨이 나타납니다.
3인 룻까지 된다고 하는거 같은데, 
솔로잉 사냥터가 맞는거 같고, 레크라샨도 위 드랍템만 고려할땐 비효율적이라고 판단됩니다. (혼자서 10분이상)
이벤트 때와 다르게 '지식'이 있어야 피통이 보이기도 하고
무적 상태가 존재하기 때문에 얼마나 때려야한다고 확답이 어렵습니다.(얼마나 타격된건지 관측 불가능)

용맹 파템 함포10강 기 준으로
어림잡아 300-400 정도 타격하면 죽는것 같습니다. (혼자 잡을 수 있어요)

사전에 이벤트로 보였던 모습과는 다르게 다소 느리고(금붕어) 
공격 방식이 강공격(선 모션 있음)과 근접해서 주변 도트딜을 주는 정도입니다.
(당연 주변 물줄기 공격도 있는데 벨이 쓰는 그것과 같습니다)

해당 사냥터의 단점을 따지자면
해류가 30-50이 분포된 지역이며, 해왕류 분포가 넓고 개체수가 적습니다.

아그리스 + 일반 줌서로 30분정도 잡아본 결과
엘토르 원석 5/ 세르니 원석 2/  내단 6000++/ 파도손톱(1주화) 183개/ 
수익이 바다악어보단 좋은것 같네요.

물쟁이님들 많이가세요
물론 저는 사향없으면 다시 안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