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 모든 캐릭터의 일부 기술에 판정 효과(전방가드, 슈퍼아머, 무적)가 제거되면서, 근거리 캐릭터가 원거리 캐릭터의 공격을 뚫고 접근하기 까다로워졌습니다. 이런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원거리 공격 기술과 비각성 이동 기술의 방어 판정 혹은 상태 이상 효과가 일부 변경되었습니다. 

【레인저

● 바람 걸음 기술의 소모 자원이 지구력 100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회피사격 기술의 지구력 소모량이 변경되었습니다. 

 레벨

변경 전

변경 후

I

300

300

II

230

250

III

180

200

100

150

100

150

● 극 : 회피 사격을 습득하면, 우직한 칼날 바람 기술 사용 중 회피 사격이 발동되지 않는 현상이 수정되었으며 회피 사격이 더 빠르게 발동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 울림의 화살 기술의 슈퍼 아머 효과가 제거되었습니다.

● 흐름 : 하늘의 부름 기술이 무적 효과에서 슈퍼 아머 효과로 변경되었습니다. 

● 흐름 : 약점 벌리기 I, II 기술을 배우지 않았음에도 약점 노리기, 돌진 차기 타격 성공 후 단명의 질풍 기술이 발동되는 현상이 수정되었습니다. 

● 단명의 질풍 기술의 슈퍼 아머 효과가 제거되었습니다.

● 진 : 단명의 질풍 기술에 재사용 대기시간 중 사용 시 피해 감소 효과가 적용되었습니다. 

● 극 : 단명의 질풍 기술 설명이 수정되었습니다. 

- 타격 성공 시 넉다운 → 마지막 타격 성공 시 넉다운

● 극 : 회피 사격을 이용한 바람의 의지(A/D+F) 기술을 재사용 대기 시간 중 사용 시, 피해량이 감소하도록 조정되었습니다.

- 바람의 의지 I ~ V  : 재사용 대기 시간 중 사용 시 PVP, PVE 피해량 감소 효과 적용

- 진 : 바람의 의지 : 재사용 대기 시간 중 사용 시 PVE 시에만 피해량 감소 효과 적용

● 초, 극, 진 : 바람 모아쏘기 기술의 전방 가드 효과가 제거되었습니다.


18.5.17 패치 中


저 패치땜에 사냥에도 크게 영향이 온듯 


저스펙 사냥터에서는 쿨중 딜 감소가 붙은 윤무, 바람결로도 충분히 커버가 되니까 괜찮았는데

아크만 이상 피통 겁내 큰 애들 잡을때, 주력기 쿨타임이 긴 스킬들 때문에 스킬 한쿨에 죽이지 못하면 

쿨타임이 돌아올때까지, 쿨중 딜감소 붙은 윤무, 바람결을 반복해야 하니 효율이 급감하는게 제일 큰 문제

 

쿨타임 긴 스킬들의 문제를 커버하려면 쿨 타임이 다시 돌기전에 죽여버리면 되니까

스펙업이 곧 문제의 해결법이 되어버려서 적정 스펙에 아크만 이상급 사냥터를 가면 다른케릭보다 

효율이 안나오게됨 

각성스킬 다 돌리고, DPS 준수한 진바의 돌리면서 쿨타임 벌면서 몹을 마무리 했는데

지구력 패치로 사냥이 답답해진건 물론이고, 적정 스펙보다 10공 이상은 올려야 사냥터에서 쾌적하게 사냥됨 

진바의 사냥이 당시 겁나 사기였던건 아는데, pve 쿨 중 딜감소와 지구력 코스트 1.5배가 동시에 들어가니 

버프로 딜뻥 겁나 시켜서 몹을 한쿨에 죽이는 방법밖에 답이 없어짐


주력기의 쿨타임을 줄이거나, 진 바의 지구력 코스트를 완화해주거나, 윤무나 바람결의 쿨중 딜감소 삭제가

된다면 쾌적하게 즐길수있을것 같음, 덤으로 백어택 판정도 패치해주면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