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항해시대를 하면서 격은 최고의 실패가 있다면 오늘을 꼽으수 있겠다.

서민의 항속옷을 입기위해 일본은 공헌도 50000을 찍어 넘겼고

두번째 타겟은 상투족의 나라 조선.... 포항을  선택했다.

교역품으로 선택한것은 동광석 세비아에서 16세기 4번 호칭으로 살수 있었다.

그런데 광물랭크가 5랭이라 적지안은 발주서와(2발) 두캇이 들었다.

대충 400만두캇에 발주서 100여장을 소모 한듯하다.

안동소주가 유명하다지만 역시 에습인 나는 산초를 노렸다.

최대한 만은량을 가져가기위해 운전캐릭터 마저 순윈잼을 몰며 출발했다.

하지만 초반부터 반란 크리에 폭풍에 돌풍에 온갖 역경이 몰려 왔다.

부관이 힘을 못쓴다는 무보급항해의 폐단......

결국 중간 기착점으로 자카르타에 들러 선원 보급과 낚시 고기를 팔고 자제를 사서

수리를하며 겨우 겨우 포항에 도착 하였다.

부캐로 스캔하니 광석이 어중간했다. 하지만 조선이 처음이라 잘쳐 주겠다 했지만.....

젠장 광성 2000개에 산초 200개... 1/10 비율이라니..... 망했다.

뺑이로 겨우겨우 다 팔아 넘기니 산초 700여개... 그것도 중간에 갑자기 수량이 줄어 버렸다.

눈물을 머금고 나머진 육메를 퍼왔다.

한양만 뚫려도 담배로 쉽게 할수 있단다.

그것도 아니면 쿠칭에서 석탄으로 조지라는데.....

정보 부족으로 인한 대참사다.



부캐는 오늘 대학을 졸업 했다.

닭- 알 트리를 타서 스킬이 몇개 없다. 나중에 차차 늘어 나겠지?

돛을 강돗 5개로 갈아 줬다. 수치의 변화라 그런지 체감 되진 안지만 속도가 빨라졌으리라.

급가를 켠상태로 보스턴가지 달려 봤다. 가는데 는 역시 25일정도 걸린다 그런데 순풍 

타고 오는데는 15일 정도가 걸린다.


1~2발 노가다를 하는중이다.

아주 고전적인 방법이라 아는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싶어 상세히 적어 본다.

시작은 포르토벨로 상인의뢰인이다.

목표는 리마 주점주인 

상품은 어육 40개 이다 이게 아마 1발인듯하다.

두번째는 역시 포르토벨로 상인의뢰인

목표는  또 리마의 주점주인이다.

상품은 캐슈넛 5통 

퀘를 두개를 받으려면 문화 공혼도가 80이 소모 되는데 

이제껏 벌어둔 수십만이 문화공헌도라 별로 티도 안난다.

운하를 탄다 파나마로 들어가서 어육 40통과 캐슈넛 5통을 산다.

그리고 바로 아랫쪽에 툼베스로 들어간다. 

이유는 리마 여급에게 줄 여자 옷을 사기 위해선데 리마에선 

여성옷을 안파니 꼭 들러서 4벌을 사가야 한다.

리마 주점주인에게 두번 대화를 하고 바로 옆에 있는 아주아주 귀엽게 생긴 여급에게

사온 옷을 건내주자 (입고 있는 옷이랑 똑같은 모양세다.)

옷이 단순한듯하면서도 왠지 귀여워 보인다 부캐들에게 입혀 볼까 생각중이다.

아무튼 두번 말걸어 퀘를 완료 하면 1발 32장 2발 24장이 들어 온다.

해양의뢰인에게 가서 포로토벨로 서신을 받는다.

파나마운하를 타고 포르토벨로 넘어와 항구관리인에게 말을 걸자.

그리고 주점에 남급이 서있다.

도구점에서 옷을사자 (남성옷을 판다)

사근사근한 맛은 없지만 조금 잘생긴듯하다.

퀘를 끝내면 의뢰알선서 26장을 준다. 그리고 왕복 운하 비 이상의 두캇도 준다.

즉 소비 되는건 행음 몇개뿐 완전히 남는 장사다. 시간과 문화공헌도만 충분하다면

1클로 하는데도 1시간만에 1발 200여장 2발 160여장이 모였다 의뢰알선서는 100여장이 모였다.

만약 2클로 하거나 그이상으로 한다면 꽤나 짭잘한 발주서 벌이가 될듯하다.


오늘은 힘들게 모아간 동광석이 동값이 되어 힘들었고 발주서 뺑이하며 정신적인 케어를 받은듯하다.

아직 부캐는 칙명을 하지안았다.

칙명을 하는날이 아마 방송 복귀하는 날이 될듯하다.

솔직히 그걸 위해 키우는 부캐이니까.


벌써 4월1일이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