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그리 서버에서 플레이 하고 있는 라벤차 입니다. 오늘 방금전 5시경 암다포르 성 (어려움)에서

전사로 플레이 하고 계신 도발풀링의 달인 톤베리 선물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첫 몹무리에서 도발로 풀링을 하시는 비범한 모습에 선물러님의 플레이에 지적을 했습니다.

그러자 선물러님께서 말씀하시길 "엥? 썼는데요"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전 바로 전투로그를 위로 올렸습니다! 분명 도발풀링으로 시작하셨더군요!

거기다! 도발 풀링 다음무리엔 무려 육중한 일격으로 전투를 시작하시더군요!

압도와 도끼 던지기로 시작되어야 할 전투를 육중한 일격과 도발로 시작하시는 모습에 새로운 전투법의 선구자이신줄 알고 정중하게 이야기 했으나 이후 채팅으로 나오는 인성을 보니 그저 트롤러에 불과 하셨더군요.. 안타깝습니다.

거기다 소개창을 보니 나이트와 암기는 만렙에 전사는 66렙이시더군요?! 탱커 3만렙을 노리시는 분이 아직까지 도발의 효과를 모르고 계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채팅로그와 전투로그는 이렇습니다. 



이후는 전투로그입니다. 






제발 다시는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


)) 추가 

덧글로 ACT 쓰는법도 모르시길래 제가 첨부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