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닉네임


작성자: 황자 @톤베리 = 자흔 @초코보

대상자: [톤베리] 쪼잇, 렌성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3월 마지막주 ~ 4월 22일


* 사건 내용


안녕하세요 
황자@ 톤베리 현재는 섭이를 하여 자흔@초코보입니다

저는 3월 마지막주쯤에
쪼잇님과 링쉘로 절알렉에 관한 얘기를 하던 도중 쪼잇님이 3주출 할 생각이 있으며
현재 공대에 섭힐 / 근딜 / 캐스터 자리가 빈다고 하셨습니다.
파밍이 덜 된 상태라고 말씀 드렸지만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공대의 출발이 건브님 사정으로 1주출로 당겨져
3주출 공대가 아닌 1주출로 당겨졌습니다.
건브님의 사정을 듣고 공대원 전체가 동의 한 상황이었습니다.

쪼잇님과 렌성님께서 지인분들께 양해를 구하여 
다음주 상자를 다 몰아줄테니 사장팟을 짜자고 하셨습니다.

쪼잇님과 렌성님은 사장팟이라고 하셨지만 사실상 1-4 조율 파밍팟이었습니다.
사전에 조율한 것은

암기 - 무상 / 용기사 - 탈것 / 소환사(본인) - 허리, 바지, 손, 귀, 섬유, 강화약 이었습니다. 
이 외의 것은 전부 주사위를 굴렸습니다.

그날 파밍이 끝나고 
제가 먹은 템은 섬유1, 강화약1, 바지입니다.
허리, 손, 귀가 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파밍 직후 쪼잇님께 물었습니다. 템렙 괜찮냐고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석판과 마물을 뛰면서 암영 보강을 하였습니다.

저의 최종 아이템 레벨은 466이었습니다.
절렉의 최저 아이템레벨은 470이었기 때문에
캐스터인 것도 있고 제 개인적으로 신경이 쓰여 한번 더 확인차
저의 템 레벨이 466인데 괜찮냐고 쪼잇님께 물어봤습니다.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냥 본인만 신경 쓰이는 것 뿐이라 생각하여 넘어갔습니다.



4월 9일 (공대 출발 5일전)
:오전 10시

저(소환사)의 집에 집행관이 와서 사유지가 곧 경매로 넘어간다는 우편을 받고
너무 놀라 생각을 정리한 다음 공대장님께 이 사실을 알리는게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죄송하지만 공대에 참여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집이 경매에 넘어갔습니다. 
경매로 넘어간 사실은 다른 공대원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쪼잇님은 일단 알겠다고 하셨고. 남은 기간동대타를 구해보겠다 했습니다. 

쪼잇님께선 그럼 1주출 못하시는거냐고 물으셨습니다.
그에 저는 1주에 출은 할수있지만 20일부터는 참여를 못 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은 11일 동안 최대한 캐스터 대타를 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타를 구인하고싶었지만 잠시 기다려 달라고 하셨습니다.

이후
돌아온 답은
기공님 제외 "공대원들 의견을 나눠봤는데, 다들 1주출 못 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나머지 학자, 근딜이 있어도
캐스터를 구하기 힘들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하지만 갑자기 쪼잇님은 저에게
공대를 해체했으니 구인을 더이상 안해줘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여러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쪼잇님께 물어봤습니다.
"혹시 저(소환사) 때문에 공대를 해체하셨나요?"
돌아온 대답은 분명
"아뇨"
였습니다.

카톡 전문은 쪼잇님의 사과/입장문을 참고해주세요.


4월 21일

:새벽

일 메그에서 채집을 하고있었습니다.
공대 나이트 퍄번님과 사장팟을 뛰어주신 렌성님이 초코보섭 제가 있는 일 메그로 갑작스레 찾아오셨습니다.
대화가 되냐고 귓을 하셨습니다.
디스코드로 하자고 합니다.

디스코드에 들어가자
퍄번님은 할 말이 없다고 디스코드를 먼저 나가시고
저는 쪼잇님과 렌성님 두분이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야기의 중심은

공대가 쫑 났는데 왜 사과도 없냐는 말이었습니다.
저는 당황스러웠습니다.
분명 쪼잇님과의 대화 마지막에 제가 물어봤습니다
공대 쫑난게 제 잘못인가요? 쪼잇님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대뜸 저를 찾아오시고 이때까지 제가 몰랐던 공대 해체의 이유를 말해주셨습니다.
공대 해산이 모두 제 잘못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의문이 들어 물었습니다. 그당시에 왜 제 탓이 아니라고 하셨는지.
돌아온 말은 
그럼 황자님은 사람 면전에다 대고 네 맞아요 공대 쫑난거 님 탓이에요 하면 기분 좋냐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말 해주셨으면 사과 드렸을거 같다. 정말 공대가 쫑난 것이 저의 잘못인지 몰랐다고 했습니다.
늦게서라도 죄송하다 했습니다. 쪼잇님과 렌성님께서 어이없단 듯 웃으시며
사과할때 지났다고 그 말을 왜 제가 쪼잇님이랑 카톡 했을때 안했냐고 하는겁니다.

디코의 이야기가 점점 저와의 대화를 하러온게 아닌, 저의 잘못에 대해 추궁을 하려는 것으로 흘러간걸 느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렌성님이 사실 처음부터 님이 얘기하는거 전부 녹음, 녹화를 하고있었다고 얘기를 하셨습니다.
저도 이후부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급하게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녹음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렌성님은 저의 사과 그리고 닉이 들어간 사과문을 적을 시간을 줄테니 언제까지 적어오실거냐 했습니다.
다음날 점심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대답 후 바로 렌성님께선
"사과문에 내가(렌성) 아는 사실과 하나라도 다른 점이 있다면 다시 적어오라고 할거야."
"니가 잘못한거 하나도 빠짐없이 적어."
 라고 했습니다. 
소리내어 정리하는거 읽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알겠다 했습니다.

그 후로 2시간 가량 대화를 나눈 <<찰싹>>부대 디코를 나가라고 했습니다. 
개인적인 친분이 있던 사이라 전에 찰싹부대에 잠깐 들어간 적이 있습니다.
디코는 부대원들과 친해서 나가지 않아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바로 직후 렌성님께선 저에게 다른 디코 링크를 주며
퍄번님과 렌성님 쪼잇님 그리고 저를 포함하여 새로운 디스코드를 팠습니다.
그리고 렌성님께선

라고 아까 본인이 말로 하신 내용을 채팅으로도 한번 더 적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리하는 와중에 제가 정말 잘못한게 맞는지 의문이 들어 타SNS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가 21일 까지 사건의 흐름입니다.


-
건브님의 닉네임이 여론이 됐습니다.
그래서 공대 기공님 닉네임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어
제가 먼저 기공님께 혹시 건브님 닉네임 아시냐고 여쭤봤습니다.

건브님 닉은 본인도 톡방을 나가서 기억이 잘 안나 죄송하다했습니다.
그리고 기공님껜 이번 일에 대해 개인적으로 사과 받았고
쌓인 오해는 전부 대화를 주고받으며 풀었습니다.

공대원 중에 기공님은 나머지 분들과 같은 부대도 아닙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저 또한 기공님의 언급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공님께 오늘 대화와 사진을 받았습니다.

쪼잇님이 
공대 기공님이 건브 닉 물어봤을때 거짓말을 치셨다는 증거본입니다.


건브님에 대해서는 말 줄이겠습니다.

공대원

건브 - 연어맛두부
나이트 - 퍄번
백마 - 쪼잇
섭힐 - X
용기사 - 
딜2 - X
기공사 - 
소환사 - 황자

연어맛두부 / 퍄번 / 쪼잇  <<찰싹>>

기공사님 용기사님과는 개인적으로 대화하며 사과 받았습니다. 그리고 기공님은 찰싹부대원이 아닙니다.
 위의 디코 자료 주셨고요. 기공님 용기사님 에게 피해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부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정말 궁금합니다. 저는 대타를 구해오겠다고 했고 그러려고 노력했습니다.
심지어 학자, 근딜 구해와서 쪼잇님께 컨택 넣었습니다.
캐스터만 구하면 됐기에 더 열심히 찾았습니다.
끝내 공대를 쫑내서 허무했고

후엔 모든것이 저의 탓이라며
실친에게까지 말하지 못한 개인사정을
게임 친구인 다른 분들에게 제 개인사에 대해 진술을 하고
또 그 사실을 공대장님이 아닌 부대원, 공대원들이 전부 알고있는지 글을 적고있는 지금도 너무 속상합니다.

공대를 나간다고 해서 두분께 이런 폭언을 들어야했을까요.
절알렉 때문에 현생일을 외면하고 공대 시간을 소화해야 했나요?


렌성님 그리고 님이나 저나 나이 어린건 같아요.
누가보면 띠동갑인줄 알겠는데 저희 2-3살 차이나요.

그리고 저보고 사회성 결여됐단 말은 제 마음에 금조차 안나서 사과 안해주셔도 됩니다. 
현재 저는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고 있고,
좋은 가족 좋은 친구 저한텐 현실과 게임 둘 다 사랑하는 사람과 지인이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제 스스로 저의 사회성이 결여됐다고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그 말에 대해선 전혀 신경쓰고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렌성님 
저한테 부모님 팔아서 거짓말 했다고 한건 저 찾아와서 제 부모님과 제 앞에서 사과하세요.


녹음본입니다

녹음본 그리고 1, 2가 끝이 아니라 3, 4도 있습니다.
1, 2로 님들이 한 짓 충분히 설명된다고 생각해서 안올리고 있는건 아시나요. 


저 님들 사과 여전히 받을 생각 없어요.
닉변 안하고 있을테니까 복귀하면 자흔@초코보로 복귀했다고 귓 주세요
차단하고 닉 뿌리게요.

건브님 현재 절렉공대 진행중이신데 대타는 구하고 나가세요.




 

■ 요약 내용

(4월 초반 4-5일)
(*학자,근딜(D2) 없는 상태)
파밍이 덜 된 상태로 A님께 3주 출 절 알렉 공대 제의 받음 -> 1주 출로 바뀜 -> 공대에서 파밍(조율)팟 짜서 파밍한 것이 템렙 466. 걱정이 되어 풀파밍이 아닌데 갈수있냐고 두 번 물어봄 (석판 부족. 노비스)-> 공대장이 두 번 다 괜찮다고함

(4월 9일)
집 매각 우편이 옴 -> 절 알렉 못 갈 것 같아서 못 간다고 함.  A님에게 대타 구하고 나간다고 해서 A님이 일단 알겠다고 함 -> 캐스터 구인하다 우연히 학자, 근딜(D2)도 구해옴. 하지만 근딜(D2)은 안된다고 하고 학자는 공대원들과 상의 해본다고 함-> 캐스터만 남아서 캐스터 구인하고 있었음->
공대원 상의 후 공대 쫑하겠다고 함-> 찔려서 나 때문이냐고 물어봄 -> 구인 문제 등 그것 때문에 아니라고 함.

(4월 21일)
새벽에 갑자기 찾아와서 디스코드로 불러 냄 -> A님과 B님이 사실은 공대 터진 이유가 나 때문이었다.라고 함 -> 그러면서 개인 사정 언급하면서 폭언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