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짤 흥민이의 헤더는 
닭집에서 벨통의 크로스를 받기전 움직임과 같습니다. 

Q를 눌러 강제 움직임을 부여하고 라인브레이킹 전에 크로스 임팩트가 되는 타이밍을 연습하시면 됩니다. 
(1:2 커맨드 등등)

이런 빈공간으로의 침투가 선제된 크로스는 패치 이전이나 지금이나 가장 효율높은 방법입니다. 

자동화 설정에서 
크로스를 자동으로 하셨다면 
받는 선수를 고를수 없기에 박스안 선수가 2인 이상일 경우 의도치 않은 패스가 될수 있습니다. 


----

사견을 붙이면 

패치 이후에 멀대들 세워 놓고 막크하는 유저들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정지된 상황이고 수비수도 붙어 있으면 좋은 헤더는 안나옵니다. 
거기에 상대가 미리 커서를 잡고 경합을 붙이면 확률은 더 떨어집니다. 
스루패스를 잡으려고 서로 잡고 당기는 상황에서 논스톱 슛을 입력하면 정확한 임팩트가 안되는 것처럼 말이죠. 

이번 패치는
크로스의 궤적과 공을 받는 아군의 포지셔닝 AI의 상향으로 판단하고요 
결국 직접 경합을 해주시면  일정 수준의 대응은 가능하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