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FA리딩크 입니다. 
오랜만에 글 올리게 되네요

피파1때 부터 꾸준히 한국국대로만 해왔었고
피파3때는 한국국대로 전설C까지 올렸었고
피파4때 늘 월드클래스였었다가 월드클래스까지여도 만족하였었는데
오늘 드디어 처음으로 챌린지 달성하게되었네요.
워낙 고수분들이 많지만 그래도 용기내어 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국대 현역으로 챌린지 달성한 포메이션, 전술 , 개인전술 공유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이렇게 하면 꼭 챌린지 찍어요~! 
이런 글이 아닌 제가 해왔던 전술 공유하고자 임을 먼저 말씀드리며 
진행하겠습니다. 
저는 참고로 키보드 유저입니다.

# 플레이스타일과 운영방식

무조건 빠른역습 , 무조건 패스위주 플레이 등등 한쪽으로 특화된 전술이 아닌
상황 과 판단 에 따라 빠른역습 , 
때로는 천천히 패스위주 플레이를 진행해 기회를 봐서 상대방의 빈공간을 공격시도하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운영하는 균형있는 전술이 되겠습니다.


1. 포메이션 4-2-3-1 ( ALL 은카 ) 
 

기성용은 국대 현역이 아니네요 .. 그래도 기성용만큼은 쓸수밖에없는점... 이해 바라겠습니다.

포메이션은 4231이며 중앙수비수만 조금 아래로 내리고 위치 변경을 최소화하여
포메이션 선택시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주로 공식경기 뛰다보면 4221 이 많이들 사용하는걸 봤습니다.
손흥민 황희찬 라인을  LM  RM 으로 사용하게 될 경우 저 같은 경우는 크로스플레이 위주로 진행됩니다. 

제가 원하는 플레이는 손흥민 - 황희찬  라인이 골대쪽과 가깝게 빈공간으로 침투해서 골로 연결되게 끔 하거나
아니면 직접 해결해주는 그런 플레이들을 지향하기 때문에 
저는 LM RM 으로 사용하지 않고 LAM , RAM 으로 사용합니다.

2. 개인전술


특이점을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 기성용을 '공격시 후방대기' , 양쪽 풀백을 '항상 오버랩' 을 진행하여 
다양한 공격 플레이와 압박 효과를 진행하였습니다.

- LAM , CAM , RAM 이 라인들 모두 '패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 설정하여 
골대쪽과 가까운 빈공간 침투를 하게끔  운영하였습니다.

- 손흥민 만 ' 자유역활 ' , '전방에 대기'  설정하였는데 손흥민이 빠른 역습 및 골키퍼 1:1 찬스 가 발생하는걸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3. 팀 전술



저한테 잘 맞는 전술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상황에 맞게 빠른 역습과 천천히 전개 운영할수 있었습니다.

전개 65 패스 50 은 플레이어가 상황에 맞게 스스로 판단하여
빠른역습과 천천히 전개 할수있게끔 하였고 
공격 전개 실패시 포지션 이탈한 선수를 다른선수가 자리를 매꿀수 있게 끔 '조직적' 선택하였습니다.

공격또한 상황에 맞게 Q를 눌르며 침투해서 공격시도
경기 주도권이 좀 밀린다 싶으면 패스위주 플레이를  하여
유도리 있는 플레이 할수 있게끔 설정하였습니다.

수비는 압박 수치를 높여 빠른 상대방이 역습 시도하거나 패스미스를 유도해서 
주도권을 확실히 가질수 있도록 설정하였습니다.


4. 인게임 화면

- 수비시 




실축에서도 한국 4231 플레이시 수비 전환시 442로 전환하는 모습 을 볼수있었는데
수비시 442로 운영되었던 점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 공격시



하이라이트 을 캡쳐한 장면입니다.


황의조가 침투하여 W 스루패스 를 받아 골을 해결하였던 장면인데
가끔 손흥민 한테 W 및 QW 패스를 하여 공격상황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LAM , CAM , RAM 모두 '패널티 박스안으로 침투' 를 설정하여 
의도했던 상황이 되었던 장면이기도 합니다.



다음은 손흥민을 '전방에 대기'  로 설정하여 1:1 찬스가 났었고 골로 해결했던 장면입니다.




- 마무리 & 챌린지 인증






챌린저 찍기까지 1년정도의 시간이 걸렸었네요
저 역시 플레이하면서 때로는 스트레스받고 때로는 쾌감을 얻고 있습니다.
피파4 의 문제점 역시 많다고는 생각되어지지만
빠른 시일내에 개선되어 즐겜할수 있도록 운영되었으면 좋겠고
모두들 즐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추후 동영상 준비하겠습니다.
가끔 친선겜하실분 친추주세요
한국국대 및 다른나라 국대분들 환영입니다.

아이디 : KFA리딩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