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M 시입니다.

 

귀속 매물 처리를 위한 두번째 이적시장 시스템 개선 계획을 안내해드립니다.

 

지난 5월 장기간 구매자가 없을 경우판매주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준가가 하락하는 시스템을

1차로 적용하였고 실제로 귀속 매물이 줄어드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1  가기]

 

다만첫 개선 작업 이후에도 존재하는 귀속 매물 유형이 발견되었고

이로 인한 구단주님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두번째 이적 시장 개선안을 마련했습니다.

 

7/16(정기점검을 통해 2~4강 선수의 기준가 하한선을 이전 강화 단계의 기준가까지 낮추는 방식이 시범 도입됩니다.

 

지금까지는 1강 선수의 기준가가 1,000,000 BP 라면 2강 선수의 기준가는 1,400,000 BP 미만으로 내려갈 수 없게 보장되었으나

개선안 적용 이후에는 1,000,000 BP 까지 하락할 수 있도록 변경되어

이론상으로 1, 2, 3, 4강 선수의 기준가가 모두 1,000,000 BP 로 동일해지는 상황도 가능하게 됩니다.

 

개선안 적용 이후소모되는 강화 비용 대비 기준가가 높게 측정되어 있던 귀속 매물들이

적정 기준가를 찾아 감으로써거래가 좀 더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안정성 확보를 위해 1차적으로 일부 제한된 선수들에게만 개선안을 적용하고

이후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점차적으로 대상 선수를 확대해갈 예정이니 이용에 참고를 부탁 드립니다.

 

시범 적용 일자

적용 대상

7/16(정기점검

TB 클래스 OVR 77 선수 (27)

※ 시범 적용 과정에서 안정성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개선안 적용이 잠정적으로 연기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 시범 적용 기간에도 많은 관심과 의견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