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와퍼 없어서 못먹고 롯데리아는 쳐다도 안봤는데

요즘들어서 자꾸 그냥 데리버거같은게 땡기질않나

새우버거가 땡기질않나... 와퍼배달을 시켰는데 와퍼에 딸기잼바르고 케챱을짜넣어서 

군대리아처럼 만들어 버리고 싶다는 생각이들만큼

밍밍한 맛이라고 생각이들고.. 후라이드치킨 좋아했는데

요즘은 옛날식 양념치킨이나 그냥 구운치킨이 더좋아지고 

혼자산지 몇년되면서 맨날 사서 먹다보니까 

입맛에 권태기같은게 온건가 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