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텟 외 비교

토츠-개인기 6성, 아웃프런트 특성 O, 보통 체형, 최고 오버롤 CF(116)
토티-개인기 5성, 아웃프런트 특성 x, 고유 체형(추정), 최고 오버롤 LW, RW(117)
이 외에도 토츠는 미페가 별로지만 카드 디자인이 멋있고, 토티는 그 반대라는 점이 있음.

토츠가 본가에서 약발 4로 출시됐음에도 피온으로 옮겨오며 3이 되어버린 게 굉장히 아쉬운 부분임.
다른 약발 4 받은 선수들 보면 충분히 한 번 받을 수 있는데..

또한 토티는 EA 피셜 저번 시즌을 기준으로 뽑는 카드라는 것으로 보아 선수 제작도 저번 시즌을 기준으로 했을 텐데
최고 오버롤 -2, 아웃프런트 특성이 제외되고 개인기가 1성 낮아진 점이 굉장히 안타까움.
EA가 내걸었던 조건을 보면 베이스가 토츠와 같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꽤 식별하기 쉬운 부분이 다른데, 이유를 모르겠음.
더군다나 아웃프런트 패스/슛을 꽤 많이 구사한 편임.

조직력이 개판이었던 유베를 이끌고 우승해 19-20 세리에 A MVP가 되었지만 같은 리그의 임모빌레가 103, 루카쿠 더브레이 알베르토가 102로 더 높은 오버롤을 받은 것도 이해하기 힘든 부분. 같은 팀의 호날두는 토티 선정.
또한 유출됐던 토티 중간 투표율에서 공격 부문에선 아예 보이지도 않을 만큼 투표율이 저조.
ESPN 선정 저번 시즌 공격수에서 탑 8밖에 기록하지 못한 것,
월드베스트 후보 50인에 선정되지 못한 것 등까지 미루어 보아 해외에서 저평가가 생각보다 굉장히 심하다는 걸 다시 한 번 실감.
다만 토티 후보에도 못 들은 뮐러를 보면 그나마 위안이..


여기까지는 앞으로의 비교글에 계속 첨부될 예정입니다.









아직 많이 써보진 않았고
토티 산 김에 토티 위주로만 써봤어요.


당장 느낀 건 생각보다 토티가 그렇게 빠르진 않다/체감이 엄청 가볍진 않다라는 것 정도.

토츠랑 비교해서 일단 더 가벼운 느낌은 없고(어찌 보면 당연한 듯도)
속가도 스텟이 꽤 차이나는데 크게 더 빠른 느낌이 없어요.
다만 아직 적응도를 다 채우지 않았고 렉이 좀 걸려가지고 불확실함.

며칠 더 써봐야 확실해질 듯.


크로스는 좋습니다.
토츠는 이유는 몰라도 크로스 스텟을 죽여놨는데
110이라는 나름 준수한 스텟과 125에 달하는 커브에 힘입어 대부분에 상황에서 질 좋고 빠른 크로스를 보여줬습니다.
헤더가 다시 올라오는 분위기라 토츠에 비해 크로스가 상향된 게 더욱 빛을 발할 듯.

zd는 토츠보다 더 좋은 선수가 없을 줄 알았는데 근소하게 앞서는 것 같아요.
많이 써봐야 알겠으나..
토츠가 이미 0티어 정도라 체감하기 쉬운 편은 아님. 앞으로 더 써보고 추가하겠습니다.

박스 내 골결은 볼 수 있는 일이 아직 없었어요. A+ 정도 되지 않을까 추측.

중거리는 토츠와 스텟이 같음에도 살짝 더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패스는 아직까지 크게 다른 점을 발견하지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