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 당국이 주민 2만8850명을 대상으로 5차 혈청 검사를 진행한 결과 피검사자의 50% 이상이 코로나19 항체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됨

이는 뉴델리당국이 공식집계한 확진자수인 63만명을 넘는, 무려 15배인 1천만명이 코로나에 노출됐다는걸 뜻함.

뉴델리의 인구중 절반정도는 이미 코로나 항체가 생겼다는것때문에 뉴델리 자체의 확진자수는 8천500명에서 200명대로 확 줄었음.

덤으로 인도의 확진자수도 급격하게줄어드는 중
10만명대에서 반년만에 1만명대로 줄어들고 1만명선도 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