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 ~ 새벽1시 6시간동안은 무조건 체감 고정인거 같아요 (탱크 체감)

몇 날 며칠을 테스트 해본결과 저 시간대는 고정인거 같습니다 ㅎㅎ

6시59분까지만 해도 잘 되던 선수들이 정확하게 7시가 떙 하니 갑자기 게임도중 확 무거워져 버리더라구요 ㅎㅎ

일단 체감이 탱크로 변하는 순간 Q부스터가 안나갑니다 ㅋㅋ; 신기하게도 ㅋㅋ 이것도 여러 테스트 하다가 알게되었죠 ㅎ

체감이 탱크로 변하는 순간 Q부스터 진짜 오지게 안나가요 ㅋㅋ 설령 한두번 나가더라도 툭?스 정도? 거의 그냥 부스터가

아닌 방향전환을 느리게 하는 정도? ㅋㅋㅋ 

진짜 5가지는 정확한거 같아요 


1. Q부스터가 일단 안 써짐 ; (발동이 아예 안되거나 설령 되더라도 겁나 느릿한 방향전환?)

2. 선수들이 락걸린듯 방향전환이 뒤뚱뒤뚱? 끊기면서 됨 방향전환을 질질끌리듯이함(누가 발에 진득한거 발라둔듯이)

3. 패스가 아무리 풀 파워로 줘도 느리게 굴러가거나 엉뚱한곳으로 가버림

4. 중미가 공을잡고 올라가려고하면 갑자기 격수들이 수비진영으로 계속 내려오고있음 (다시 안올라감)
  ※ 아무리 QS로 올려보내도 올라가질 않음;;

5. 이게 정말 신기합니다 ! 체감이 탱크로변하고 선수들이 전부 멍청이가 되는데 유일하게 단 한명만이 정상이 되죠 ㅋㅋ

그것은 바로 골 키 퍼 ! ㅋㅋ 미친 선방력 미친 존재감 보여줍니다 ㅋㅋㅋ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ㅋㅋ

라이브 1카로 여러 실험을 해봤는데 진짜 체감 탱크로 변하면 키퍼만 미친 상향 되요 ㅋㅋㅋ 

그러나 아무리 키퍼가 미친 선방력을 보여줘도 센백 두명이 90분 내내 뜬금없이 급발진으로 앞으로 계속 나감 ㅋㅋㅋㅋ

그래서 1:1 상황 너무 많이 나와서 결국 골 터지게 되어있는 스토리임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어떠신가요 ㅋㅋ 제 개인적인 테스트 입니다 ㅋㅋㅋ 다른분들은 어떤걸 느끼고 계신가요 ㅎㅎ

뭐 공통점으로 느끼는거는 게임이 역대급으로 망해 가고 있다는 거? ㅋㅋ 넥슨 화이팅요 EA는 싫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