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 내용을 고객센터에 신고 하였으나 아무런 제재조치를 하지 않았고

제재조치 하지 않으면 가용한 수단을 동원해 알리겠다고 까지 하였으나

또다시 아무런 조치가 없어 매우 분노하며 참담한 심정으로 글을 작성하게 되었음.

얼마 전 상위랭커들의 경기기록을 보던 중 이상한 점을 발견하였음.

어떤 이상한 점인지 설명보다는 아래의 캡쳐본을 보시기 바람.
(스샷이 흐린점 양해바람)

쿠바하우스, 피파하는월급루팡, 문애란의뮤직서핑 세 아이디가 돌아가면서 몰수패, 몰수승을 반복하고 있었고

이것은 누가보더라도 어뷰징임. 중간에 정상매칭 된것은 어뷰징 시도하다 실패한듯 함.

당연히 쿠바하우스, 피파하는월급루팡, 문애란의뮤직서핑 이 세 아이디가 동일인이라 확신할 수 밖에 없음.

부들부들 하며 저 아이디들의 프로필 이곳저곳을 클릭해 보던중 더욱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음.

문애란의뮤직서핑=아찔한김과장=(시즌5) W**ners나미춘
피파하는월급루팡=엄마올때메로나
쿠바하우스=4210301

그러다 문득 위 아이디를 보면서 뭔가 떠오르는것이 있어 확인해 봤더니...

문애란의뮤직서핑과 피파하는월급루팡은 지난 3월 이미 어뷰징으로 제재를 받았던 아이디였음.

특히 쿠바하우스(이전 4210301)은 제재가 이루어진 시즌7부터 전적이 남아있고 시즌8에는 3위까지 하였음.

그리고 또하나 충격적인 사실. 

지난 3월 감독모드 어뷰징 의혹제기 - 자폭 - 고소드립 사건을 기억하고 있는 분들이 많을것임.

그 외에 감독모드 오픈카톡에 갑자기 나타나 자신을 욕한 사람들에게 고소하겠다고 한 사건도 발생함.

이후 엄청난 비난을 받으며 오픈카톡방을 나간줄 알았는데 

쿠바하우스(4210301)라는 아이디로 다른사람인척 하고 있었던 것임.

카톡방에서 그가 한 말중에 고소당해서 제주도로 소환당했고 80만원 합의금을 주고왔다고 했었는데

본인이 고소한 사람이면서 무슨소리를 하는건지 꿈과 현실을 헷갈린건지 알수가 없음.

아마도 카톡방 사람들에게 저런식으로라도 말하고 싶었던 모양인데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태연하게 다른사람 행세를 할 수 있는지 너무나도 소름끼침

분명히 3월 당시 본인입으로 게임을 접는다고 했었음.

그런데 제재당하고 바로 다른아이디로 게임을 시작하고

제재가 풀리자마자 또 어뷰징을 하는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임.

더군다나 이 사실을 넥슨에 신고했음에도 제재를 하지 않는것에 더욱 분노하지 않을 수 없음.

공식경기 어뷰징 신고는 하루만에 처리해주면서

감독모드는 신고가 들어왔음에도. 증거가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 넥슨에 정말 실망하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음. 그래서 알리기로 결심함.

마지막으로 5월27일 공식경기 어뷰징 신고사례 글 주소를 적어드림. 한번 비교해보시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