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썩은지 얼마나 됫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나혼자 고립되서 보내는 나날이 고통스럽다
옆에 누구라도 있으면 하는 마음이였지만
현실은 터저나오는 비명소리였다
이곳의 간수들은 날 고문하는것을 취미로 여겻다
그러던 어느날 어느 인간의 어린아이가 내앞에 나타났다
너무나도 좋았다 우리종족은 아니지만 내가 누군가와 같이 있다는것이
고립되었다는 마음을 없에주었다
하지만 잠시후
"악!"
머리에서 피가 흘렀다 
희미해지는 초접앞으로 
아이가 잡고있는 귀가 보였다 
끔찍했다 순진하게 생긴 애가 표정하나 안변하고 그런짓을 할수있는가
쓰러진 날 보며 마치 들으라는듯한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우리 둘은 전장에서 제회하였다
아직도 기억난다 그 섬뜩한 웃음소리가
다른이들은 모를것이다 저 머리띠의 귀가 진짜라는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