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딘의 비야레알 감독 [비야레알웅] 입니다.

 

비야레알을 처음시작한 건 년수로 '4년 전' 입니다. 당시에는 거의 모든 선수들의 1카 가격이 1,000EP 였습니다.

 

당시 이런 선수들에게 희귀라는 호칭이 붙어 은카도 현금 거래될 정도로 매물이 굉장히 부족하였습니다.

 

당시 처음 올 6카를 목표로 시작하여 현재 지금의 올 금카 스쿼드를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비야레알 대한 간략한 소개와 선수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감독

 

Before 마르셀리노에스크리바 After

 

마르셀리노 감독 사임 당시 기사 URL

→ http://www.goal.com/kr/news/149/spain/2016/08/11/26399612/오피셜-마르셀리노-비야레알-사령탑-돌연-사임?ICID=HP_BN_2

 

에스크리바 감독이 선임되었을 때 논란이 많았습니다.

그 이유는 그에게 기대를 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이끌던 헤타페는 당시 강등을 당했기에

지난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비야레알의 감독을 하기에는 부적합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2. 전술

 

현재 감독이 바뀐 지금 전술은 지난 시즌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에스크리바 감독은 지난 시즌의 4-4-2 전술을 그대로 유지하였습니다. 덕분에 현재 순위는 6위지만

   지난 시즌과 팀스텟은 큰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비야레알은 짠물수비가 장점인 클럽입니다.

4-4-2를 바탕으로 수비 시 두줄수비로 상대방의 슛팅 기회를 차단하고 박스 내에 침투하는 선수를 최대한

막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마지막 수비인 거미손 수문장 아센호는 전술의 일부처럼 느껴지게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과제는 득점력입니다. → 현재 24라운드 종료 결과 32득점 18실점

현재 최소 실점을 하고 있는 비야레알이지만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다득점을 하는 경기가 매우 드뭅니다.

 

3. 선수 소개

 

(1) 공격수

 

바캄부 : 공격수 들중 가장 빠르게 가장 피지컬이 뛰어난 주전 공격수, 하지만 세밀한 움직임은 다소 부족

→ 현재 부상 후 복귀하였지만 아직까지 지난 시즌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는 중

 

솔다도 : 스코어로 보단 연계형에 가까운 주전 공격수, 피지컬 및 속도가 부족한 것이 단점

→ 부상 이후 최근 훈련에 참여하였으며 지난 경기에 출전하여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음

 

산소네 : 빠른 스피드와 유연한 드리블이 가능한 공격수 겸 윙어, 피지컬이 많이 부족한게 단점

→ 시즌 초 바캄부, 솔다도의 부상 공백을 잊게해준 고마운 선수, 최근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제외

 

아드리안 : 모든 것이 애매한 느낌을 가진 공격수, 현재 이번시즌까지 단기 임대로 온 선수

→ 아직 주전보다는 서브에 가까우며, 나온 경기마다 보통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보레 : 시즌 초 급히 임대영입된 유망주, 리그 보단 컵대회에 자주 출전하며 인게임상에서는 아직 부족한부분이 많음

→ 지난 AS로마와의 유로파경기에서 골을 넣은 공격수, 하지만 리그에서는 주전에 나서지 못함

 

(2-1) 미드필더(RM, LM)

 

R.소리아노 : 사이드 및 중앙 미드필더 모두 소화 가능한 선수, 준수한 패스 및 공격력을 가졌으나 스태미너 부족

→ 이번 시즌 최고의 영입 중 하나, 득점력을 바탕으로 산소네와 함꼐 이탈리아 듀오로 활약 중

 

사무 카스티예호 : 빠른 스피드를 무기로하는 미드필더, 하지만 인게임에서는 스태미너와 피지컬이 매우 부족함

→ 95년생 모든 선수 중 가장 많은 경기를 경험한 선수, 항상 기대를 가져다주는 선수

 

도스 산토스 : 소리아노와 같이 사이드 및 중앙 미드필더가 모두 소화 가능한 선수, 스피드와 피지컬이 부족한 편

→ 강력한 중거리슛을 무기로 득점하는 데 있어 기여가 많은 선수

 

D.체리셰프 : 윙어로서 가장 준수한 스텟을 가진 선수, 인게임에서는 좋으나 현실에서는 임팩트롤 보여주지 못함

→ 지지난 시즌 비에토와 함께 좋은 활약을 보여주어 영입하였으나 아직은 미미한 활약

 

<산소네와 로베르토 소리아노>

 

(2-2) 미드필더(CM, CDM)

 

트리게로스 : 중앙 미드필드이며 수비적인 성향보다는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주는 선수, 피지컬이 부족한게 단점

매 시즌 굉장한 성장을 보여주는 선수, 브루노의 후계자가 되어주었으면 함

 

브루노 : 중앙 및 수비형 미드필더 모두 소화 가능한 최고의 선수, 부족한 것이라곤 공중장악이 아닐까함

팀 내 정신적 지주이며 주장 역할을 제대로 소화하는 선수, 그가 그라운드에 없으면 팀은 부진한다

 

은디아예 : 현재 헐시티로 임대 중인 수비형 미드필더, 민첩함와 드리블이 부족하며 점프가 이상하게 굉장히 낮음

임대 후 첫 경기 리버풀 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선수, 많이 성장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큼

 

로드리 : 주전 선수들의 컨디션이 다운됬을 때 사용하는 선수, 스텟에 비해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곤 함

→ 가끔 리그 및 컵경기에 출전하여 본인의 영향력을 어필하는 모습을 통해 성장에 대한 기대가 큼

 

(3-1) 측면 수비수(RB, LB)

 

마리오 가스파르 : 공격 수비 모두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수비수, 실축에 비해 스텟이 낮다는게 아쉬움

→ 브루노를 잇는 원클럽맨이 되길바라는 선수, 최근 재계약을 했으며 매 시즌 Best11로 언급되는 선수

 

하우메 코스타 : 왼쪽 수비를 전담하는 수비수, 가스파르에 비해 다소 모든면이 부족하지만 오버래핑이 준수

→ 가스파르와 같이 최근 재계약한 선수, 최근 들어 에스크리바 감독이 앙헬과 번갈아 출전시키곤 함

 

호세 앙헬 : 서브 수비수 이며 체감으로는 가스파르의 하향 버전, 수비능력이 부족하다.

→ 포르투에서 임대온 선수로 최근 들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음, 완전 영입이 되면 좋은 자원일거라 봄

 

아드리안 마린 : 현재 레가네스로 임대 중인 선수, 스텟이 다소 낮지만 다부진 체격으로 커버가 가능한 선수

→ 현 비야레알의 최고 유망주라 생각하며 미래를 기대하게 하는 선수, 아직 어린나이라 임대를 거치는 중

 

(3-2) 중앙 수비수(CB)

 

무사치오 : 작지만 뭔가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수비수, 안정한 수비력을 보여주지만 공중볼에 취약

→ 부상이 잦은 편이지만 나올 때마다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며 매 시즌 종료 후 이적설 대상 중 한명

 

빅토르 루이스 : 그나마 가장 큰 키를 보유한 수비수, 대인마크 및 태클이 장점이며 공중볼에 취약

→ 발렌시아로 부터 완전영입된 수비수 이며 무사치오와의 센터백 라인은 굉장히 단단함

 

알바로 : 1카 기준 69의 스텟을 가진 수비수, 키가 굉장히 작다는 것과 수비력이 부족함

→ 이번 시즌 에스파뇰로 부터 영입된 수비수, 최근들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감을 주는 선수

 

* 비야레알 중앙 수비수는 대체적으로 키가 전부 작습니다. 때문에 게임내에서는 헤딩골에 매우 취약합니다.

 

(4) 골키퍼

 

세르히오 아센호 : 믿은맨, 수호신

현재 라리가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는 수문장입니다. 최저실점에 있어서는 마지막 관문인 아센호가 지키고 있어 가능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오늘 새벽 레알마드리 전에서 부상으로 교체 되었으며 확인결과 십자인대 파열로 이번 시즌 시즌 아웃이 확실시되었습니다.. 부상이 없었다면 아마 시즌 종료 후 BEST11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도 무방한 선수 입니다.

 

안드레스 페르난데스 : 서브 키퍼

호세 앙헬과 같이 임대온 키퍼 입니다. 아센호의 부상으로 인해 앞으로는 주전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큽니다. 바르보사가 있지만 현재까지를 보면 페르난데스가 주전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5) 보유 선수들(임대 및 비야레알을 거쳐간 선수들 포함)

 

 

위 소개드린 주전 선수들 외에 유망주 또는 임대 중이거나 비야레알을 거쳐간 선수들을 보유 중입니다.

 

차 후 목표는 08 유로시즌 카프데빌라 금카를 수집하는 것입니다!!!

 

또한 오리지널 선수 중에 루카비나 선수를 미보유 하고 있습니다..가지신 분이 계시다면 파실 때 말씀 부탁드립니다.

 

4. 포메이션 및 전술




전개 : 개인적으로 빠른 전개와 수평적 긴패스를 선호하기에 위와 같이 설정

공격 : 공격 진영에서는 침투플레이와 공격수 들이 패널티 박스 내에 위치 할 수 있도록 설정

수비 : 최대한 수비 진영을 내리고 협력수비를 통해 수비 간의 간격을 최소화

팀성향 : 수비시 수비라인에 각 선수들이 보다 빠른 복귀할 수 있게 설정


5. 마무리

 

아래와 같이 지난 년도 까지 3개의 공략 및 소개글을 올렸었습니다.

 

아마 이후의 글을 올린다면 전술 및 포메이션에 대한 글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저희 소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