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전술.JPG






1# 전술 소개

요즘들어 전술을 연구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늘 식상한 4114 352 말고 무엇이 괜찮을지 많이 검토해보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피파를 하는 습관에 대해 생각해보았는데요.
크로스보단, 중앙에서의 짧은 패스로 섬세한 플레이를 선호하곤 합니다.
그 점을 강점으로 활용해보고자 전술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스쿼드의 대충 보이는 모양새가
낯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나름 인게임에선 공격력 만큼은 상당히
화력적이고 패싱부분을 섬세하게 신경 쓴다면, 무서운 전술이라 생각됩니다.


2# 해당된 포지션의 역할

GK : 전술 특성상, 수비가 꽤 단단하지 않은 허술한 점은 분명히 존재한다
안정감 있고 입증된 키 큰 골키퍼로 수비력을 더 강화시키는게 우선시!

CB : 역동작이 있더라도, 묵직한 수비수와 역동작이 없는 민첩한 수비수의 
조합이 중요하다. 둘다 역동작이 있다면, 상대방에 내 약점을 쉽게 들킬것이다.
둘다 민첩하다면, 몸싸움이 약점이다. 둘다 묵직하다면 속력이 약점이다.
알맞게 조합하는것이 가장 좋을것이다.

WB : 이 전술의 상당히 중요한 포지션이다. 
중앙 집권 플레이를 활용하자면, 윙어가 없는게 흠이다.
하지만 윙백을 사용한다면, 크로스는 물론 세트피스 헤딩플레이가 가능할것이다.
그럼 훨씬 더 많은 다양한 루트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바로 이 전술의 장점이라 불리우는 포지션이다.
후보에 윙백 2명은 지정하는것을 추천한다. 체력이 많이 요구되는 포지션이다.

CDM : 빌드업, 수비, 연계를 맡는 중요한 포지션이다.
윙백은 대부분 가출된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수비가 약점이라고 할수 있다.
제 2의 센터백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탄탄한 수미를 추천한다.

CM : 중앙을 지휘하는 역할이다. 패싱력은 물론
그라운드를 얼마나 뛰어다니는지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갈라진다.
전술 특성상, 중앙을 활용한 짧고 찔러주는 킬 패싱은 매우 중요하다. 
스태미너와, 패싱력은 필수 요소이다.
제라드, 알론소와 비슷한 타입의 중미를 추천한다.

CAM : 이 전술에선 공미를 2명을 채택했다.
중앙 패싱 플레이를 화력화하고자 한 목적이다. 패싱은 물론이거와 
중거리 슛, 몸싸움, 골결, 연계능력은 필수 능력치다.
그라운드에서 CF나 ST에게 골을 전달하고 공간이 비었다면
중거리 슛을 시도하는것이 주된 목적이다. 

CF : 민첩한 선수를 기용하는것이 좋다.
가장 섬세한 플레이가 요구되는 자리이다.
이 전술의 목적은 중앙을 활용한 플레이기 때문에
어떤 루트로든, 연계된 순서에 따라 골을 마지막으로 결정하는것은 CF다.
ST에게 패스를 줄지, 직접 슛팅을 할지 최종선택을 한다는것이다.
연계력과 골결이 매우 뛰어난 선수를 추천한다.

ST : 앞만 보는 불도저 같은 선수를 추천한다.
이 전술의 스트라이커의 주된 임무는 '골을 잡았으면 슛팅'이 가장 우선시 된다.
헤딩능력도 요구되는 자리이다. 이 전술은 크로스도 활용되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포쳐"이다.
골을 결정짓고, 게임을 직접 결정짓는 플레이메이커적인 요소도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몸싸움과, 골결은 필수요소이다. 드록바, 즐라탄같은 선수를 추천한다.















3# 전술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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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저의 첫 자작전술을 소개해봤습니다.
나름 꽤 많은 시간을 들였고 수많은 게임을 한 후
최종적으로 적합하다 판단되, 소개해보았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자작전술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