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에 앞서 인단 가장 좋은건 월레 + 월베 조합이 가장 좋은거같습니다.

ep가 여유 있으신분들은 1군 월레로 끝판왕들만 사시면 되지만 그러긴 쉽지 않으니

 

이번 수수료 이벤트때 왠만한 5억 미만의 월레선수들은 다써본거같습니다.

 

비어호프

 

저는 손에 안맞아서 2~3번 사고 팔고 하다가 결국 포기했습니다.

비디치 보다 무겁고 센터 서클까지 내려오는 경우도 다반사고 제가 주전으로 쓰는 드록바보다

별로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침투빈도도 그다지..다만 공중볼 경합시 고공 폭격기하나는 일품

아마도 433 원톱으로 쓸때 가장 빛을 낼듯 싶습니다. 4114로 쓰기엔 부적합 한거같습니다.

저는 안쓰는걸로

 

쉐링엄(가성비 좋아서 원래 쓰던선수였는데 서브로 이번에 재구입)

 

페이스온이 정말 별로지만

가성비의 끝판왕임은 인정합니다. 헤딩 골결 완벽하다고 보긴 어렵지만 딱 준수하다 이정도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허약한 몸 볼소유를 오래 하기 꺼려지긴합니다. 빠른 QS로 본인 자리 지키게 해주면 좋은 선수

 

발데라마

 

CM에 놔두고 참여도 조정해놔도 마치 CF처럼 움직이는 선수 CAM이 가장 적합한듯 합니다.

달리기는 느리지만 드리블로 살짝 살짝 벗겨내기 좋은 선수 같습니다.

패스는 정말 양질의 패스를 뿌려주고 중미 월레 중에 중미 자원이 별로 없는 만큼

가성비 하나는 정말 끝내주는 선수 느려서 안쓴다는 말이 많지만 느린건 간결한 C드리블과 스쿱턴으로 커버가능하면

꼭 쓰시길 추천합니다. 어느 자리에 놔두건 필요할때 어느순간 침투하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을겁니다.

 

네드베드

 

지금 시세라면 정말 꼭 구입하라고 두번 추천하고 싶은선수

활동량도 어마어마 하고 미드라인에서 현역 박지성을 느꼈습니다.

스테미너 깡패 크로스 및 패스 정말 일품 약간 무겁다고 하지만 그냥 약간 무거운 정도

3~4억 사이를 유지하던 선수였는데 지금 가격내려왔을때 바로 낚아챘습니다. 가성비의 끝판왕 인정

 

셰브첸코

 

참여도 패치의 수혜자라고 한때 뜨거웠던 감자

지금은 다시 한캉첸코라고 불리죠..지금 가격대라면 충분히 가성비하는 선수

골결은 조금 떨어집니다만. 헤딩 경합시 어? 이걸 따내? 넣어줄만한 상황에선 어? 이걸못넣어?

좋다가도 안좋다가도..좀 기복은 있는 선수

이런맛에 셰브첸코 쓰는듯? 그치만 가격대비로 따졌을땐 써볼 만한 선수같습니다.

 

M.라우드럽(형드럽)

 

CAM인듯 CM같은 선수 수비적인 성향이 있고

컷팅력이 있어서 중미에 놔두면 쓸만합니다.

스테미너는 참여도 패치이후에 2/1 정도로 조절하면 어느정도 커버 가능해보이고

제라드 보다 빠르고 약간더 공격적인 느낌? 현시세로 따지면 꼭 추천합니다.

 

라르손

 

원래 3억에 샀던 선순데 깨알같이 3~5천정도 올랐네요 현시세로?

몸이 약하고 키가 작아서 안쓰신다는분들이 많은데

제로톱 CF에 놔두거나 윙으로 놓고 써보시길 권장합니다.

워낙 빠릿빠릿하고 빨라서 공을 뺏겨도 몸으로 밀어서 뺏는게 아니라 속가로 후다닥 달려가서 되찾아옵니다.

침투는 뭐 라르손의 종특이죠? 상대방을 전방압박할때 속가로 그냥 밀어붙여서 1:1찬스 만든 경우가

꽤많았습니다. 딱 가격값 하는 선수

 

데부어

 

수비적인 LB를 찾으신다면 데부어 만한 인재도 없는듯

워낙 키가 작아서 안쓰시는분들이 많은데 컷팅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약간 무어의 하위호환느낌이었는데 무어보단 가벼웠습니다.

저는 지금 가격이라면 꼭 서브로라도 갖고 있을거같습니다.

LB 말고는 CB에 놔두긴 다소 불안하고 수비적인 LB에 적합한 선수

 

무어

 

가격 내려왔을때 사두세요

CDM 상당히 좋습니다. 키가 작지만 뒤에 떡대 센터 백 형님들이 있으니까 컷팅으로 전방을 휩쓸어줄겁니다.

지금 가격대보단 +1~2억 더 쳐주고 싶은 선수입니다.

에펜도 써봤지만 뭔가 답답한 느낌이었는데 무어는 빠릿빠릿하고 윙백 수미 멀티도 되기때문에 선수층 얇은

가성비론 얘만한 애도 없을듯합니다.